동해남부선 관련입니다. 관련글들을 찾아보니, 자료가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일반철도사업으로 전환되서.. 사업에
탄력을 받는다고 하니, 지하철정도는 아니지만,, 인근 지역에 사는 분들에게 호재인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저희 집 근처를 지나가는데. 공사현장이랑 가까워서.. 나중에
소음때문에 호히려 마이너스 되지는 않을지.. 걱정도 되지만, 서면쪽이나, 센텀쪽을 열차로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괜찮네요
[출 처] 은비에셋, http://cafe.naver.com/apart112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사업
☐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조기 개통
❍전체개요 : ’93~’15년, 65.7㎞(부전역~울산역 22개역), 21,799억원
▹ 국비 16,393, 부산시 3,411, 울산시 1,995
❍우선개통추진 : ’08~’13년, 10.7km(우동역~기장 석산리), 3,816억원
❍추진상황
- ‘07. 3~‘08. 8 : 우선개통 협의
- ’10. 12 현재 : 공정 35%
환승역 : 1호선 : 교대역
2호선 : 시립미술관역
3호선 : 남문구역
부산-마산 복선전철과 직통하여 전동차 운행 예정
❍추진상황
- ’11 상반기 :「동부산역사」신설 타당성 용역 착수 ▹교통정책과, 1억5천
☐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관광열차 도입
❍사업개요
- 위 치 : 부산 해운대구 수비삼거리~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 사업내용 : 폐선부지 관광자원화(관광열차, 산책로 등)
▹ 연장 11.3㎞, 폭 5~10m
▹ 철도부지 317,200㎡(폐선248,860, 역사68,340), 시설녹지 129,300㎡
- 사 업 비 : 33,180백만원(공사비 33,000, 기타 180)
❍추진상황
- ‘09. 8~12월 : 부산시․철도공단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 ‘10. 4월 : 기본계획수립용역 착수(’11. 4월까지) ▹시설계획과
- ‘10. 5월 :「동서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반영(국토부)
- ‘10. 9. 13 : 개발협약 체결(시 ↔ 한국철도시설공단)
❍ 향후계획
- ‘11. 5~12월 :「동서남해안권 개발구역」지정 추진
- ‘12. 1월 ~ : 사업추진절차 이행 및 착수
일반철도사업으로 전환
- 사업이 국비로 진행되므로 재정문제가 해결, 완공(2015년)될 가능성이 높음
인구유입기대
- 부산 최고의 고급 주거지인 마린시티 및 해운대와 쇼핑 문화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는
센텀시티를 경유
- 제조업 중심의 대기업이 즐비하고 있는 울산시 연결
광역철도노선 완성
- 향후 부전 마산 복선전철 및 포항과 연계된 광역철도노선 완성
동해남부선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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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84F0E404DF008E6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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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역
교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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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구역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0FF404DF008E508)
[출 처] 은비에셋, 부동산112 http://cafe.naver.com/apart112
<기사모음>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 '청신호'
정부, 일반철도로 법 개정… 향후 전액 국비로 건설
동해남부선 부산~울산구간(65.7㎞)이 '광역전철'에서 '일반철도'로 전환돼 복선전철화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은 정부가 총 2조2,728억원이 소요되는 동해남부선 부산~울산구간 복선전철화사업을 전액 국비사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법령 개정 방침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강 의원은 "지난 4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산~울산 광역전철 지정 해제를 위한 시행령 개정안에 찬성 입장을 밝힌 데 이어 기획재정부가 법령 개정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당초 이 사업은 '대도시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부가 1조7,090억원을 지원하고 부산시가 3,586억원, 울산시가 2,052억원을 분담하는 광역철도로 추진돼 왔으나 시행령 개정방침이 확정됨에 따라 전액 국비가 투입되는 일반철도 사업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개정 특별법 시행령은 광역철도의 범위를 '50㎞ 이내'로 규정, 총연장 65.7㎞인 동해남부선 부산~울산구간은 일반철도로 전환된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최근 기획재정부와 의견 협의를 끝내고 시행령 개정작업에 본격 착수했으며, 연내에 국무회의 의결까지 거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부산~울산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은 지난 1993년 착수됐으나 2000년 광역전철 구간으로 지정되면서 사업비 조달방식을 놓고 정부와 지자체간 논란이 계속돼 현재까지 전체 진척도가 30%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강 의원은 "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유일한 이 구간의 광역전철 지정을 해제해 줄 것을 끈질기게 요구한 끝에 정부의 입장 변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동해남부선, 부전역서 부산역까지 연장 추진(2011.5.21)
정의화 국회부의장이 동해남부선을 부전역에서 부산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 부의장은 이른 시일내에 동해남부선 연장안에 대한 용역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짜고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 부의장은 연장안이 성사되면 교통수요 분담과 함께 낙후된 부산진역 주변 상권도 부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관련, 20일 오후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동해남부선 부산역 연장운행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기조발제에 나선 한국교통연구원 이재훈 철도교통연구실장은 "연장안이 추진되면 지하철 1~4호선이 운행하지 않는 동래, 안락, 재송, 수영 지역의 교통수요를 분담하고, KTX 이용객들도 40분 정도면 부산역에서 해운대까지 이동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동해남부선 연장 방안은 현재 울산~부전역 구간에 진행중인 복선전철화 사업에 부전역에서 범일역까지 단선으로 된 2.6㎞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을 포함시켜 부산역까지 연장운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현재 35%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실장은 또 범일역과 부산진역 사이에 가칭 부산진시장역을 신설한다면 주변 지역상권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방치된 부산진역 활성화를 위해 동해남부선 연장 운행에 맞춰 부산역~부산진역 구간의 상부공간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개발하는 방안도 제안했다.토론자로 나선 강근식 철도시설공단 기조실장은 "현재 진행중인 동해남부선 사업에 지장을 주지 않아 시기적으로 타당하고, 사업비 200억 원에 비해 수요가 많아 경제성도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강해신 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장은 "부산진역 활성화 차원에서 TCR(중국횡단철도), TSR(시베리아횡단철도)을 시발점으로 하는 역할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반면 부산시 김효영 교통국장은 "연장안은 KTX 지하화 등 부산의 마스터플랜과 배치돼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첫댓글 동해남부선, 전철이용의 중심축으로 설 겁니다.
부산에는 2012년말 조기 개통 얘기가 있는데..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릴께요.
2015년 완공계획이지만 2013년까지 우동~기장까지는 조기 개통입니다...(당연 복선 운행은 아니것죠~~~~)
울산까지 완공은 2018년 이라고 들었습니당~~
울산 하든지 말든지 부산 만이라도 빨리 개통되면 좋겠네요. 울산은 인구유출 땜에 바들바들 떨며 미적미적 참 오래도 미루네요. 돈은 많으면서 . 그리도 자신이 없는지
조기개통 없습니다. 철도공사에 문의한 결과입니다. 현 시점에선 예정대로 2015년 개통예정...어디까지나 예정
앗 사진에 우리집나왔다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와, 짝짝짝 반가운 소식이네요. 요즘처럼 기름값 비쌀때 빠른 전철타고 출퇴근 하면 정말 좋겠어요.
동래역기차역 주변도 빛볼날이 빨라지겠네요 유앤아이 한양 주변연립 초역세권일테지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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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경북의 상생 발전을 기대합니다. 원래 포항까지 계획됐었나요? 포항 너무 표나네요. 요즘 가보니 도로도 예전과 완전 딴판으로 엄청 발전 됐던데... mb , 영포 동네, 표가 많이 나네요.
송정역은 준공 다 되었는데 기장역은 언제 공사 할련고 설마 지금역 그대로 쓰는 것은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