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블레이즈 베일리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에 입원했다.

[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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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전 아이언 메이든의 보컬리스트였던 블레이즈 베일리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에 입원했다.

앞서 블레이즈의 솔로 밴드 매니지먼트 및 콘서트 예약을 담당하는 마크 애플턴과 크리스토퍼 애플턴은 3월 26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블레이즈가 어제 저녁 집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음을 발표하게 되어 진심으로 유감입니다.
추가 수술/치료 소식을 기다리는 그는 그 상황에서 기분이 안정되었지만 3월과 4월로 예정된 우리의 임박한 쇼를 연기해야 하는 것에 대해 완전히 실망했습니다.
티켓 환불은 원천적으로 가능하겠지만, 우리는 여러분들이 티켓을 보관하고 새로이 발표할 스케쥴에 맞춰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이미 예약된 쇼와 관련하여, 우리는 당연히 블레이즈의 회복이 얼마나 빠를지 보기 위해 잠시 기다려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계속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우리와 함께 블레이즈의 완전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것입니다.
블레이즈는 여러분들을 그리워하고,
완전한 건강을 되찾고 팬들을 다시 만나고 싶어 견딜 수 없습니다.
모든 폭풍이 끝날 때마다… '당신의 심장은 치유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이해와 지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울프스 베인에 있는 블레이즈의 밴드 동료들은 이렇게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어젯밤 우리의 형제이자 친구인 블레이즈 베일리가 집에 있는 동안 심장마비를 일으켰습니다.
그는 안정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추가 치료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일찍 그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엄청난 시련에도 불구하고
매우 기분이 좋아 보였습니다.
우리의 모든 사랑과 생각은 블레이즈와 그의 가족과 함께 합니다.
자세히 알게 되면 모두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59세의 베일리는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아이언 메이든의 싱어로 활약했다.

그가 참여한 두 개의 메이든 음반인 《The X Factor》와 《Virtual XI》는 밴드의 이전 발매작들에 비해 쪽박을 찼고 1981년 《Killers》 이후 영국에서 가장 낮은 차트에 임하는 개쪽을 당했다.

1999년 아이언 메이든에서 경질된 이후, 베일리는 블레이즈라는 이름으로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자신의 이름으로 몇 장 이상의 앨범을 더 공개했다.

그는 또한 울프스베인의 1994년 활동 이후 첫 번째 앨범인 2012년의 《Wolfsbane Saves The World》와 후속작인 2022년의 《Genius》에 참여했다.

블레이즈의 최신 스튜디오 음반 《War Within Me》는 2021년 4월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2020년 동안 웨스트미들랜즈의 집에 있는 블레이즈의 스튜디오와 그레이터맨체스터에 있는 크리스토퍼 애플턴의 스튜디오 사이에서 작업을 분할하여 녹음하였다.

이달 초, 블레이즈는 메탈 플래닛 뮤직의 게리 스필러에게 자신의 메이든 시대를 극혐하는 일부 팬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저는 여자친구나 파트너 비유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누군가를 위해 여러분을 떠났을 때, 그리고 뉴 여친이나 남친들이 아마도 더 날씬하고 더 재미있고 더 잘 생겼을 때,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밴드에서 좋아하는 가수를 잃게 되고,
저는 그것도 참 어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의 팬들 중 일정 비율이 있고, 저는 그 사람들의 첫 번째 메이든 싱어이고, 저는 항상 그럴 것이고, 그들은 항상 저에게 그런 애정을 가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팬들도 분명 계시겠죠.
이런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싱어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를 떠났다.
나는 그의 대체품을 원치 않아.'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흐르고 'Senjutsu' 앨범이 나온 후,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메이든의 과거를 회고했고 ,
[1996년의 '베스트' 앨범]과 Sign Of The Cross', 'The X Factor' 의 블레이즈 베일리 시대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그 시절과는 다르게 느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제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지 말입니다.
아이언 메이든을 떠난 이후로, 저는 11개의 스튜디오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메이든에 가입한 지 어언 25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거의 30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제 인생에서 메이든과 함께 있었던 것은 겨우 5년입니다.
울프스베인과 함께, 저는 다시 했고, 우리는 아이언 메이든에서 내가 했던 것보다 더 오래 함께 했습니다.
사람들이 울프스 베인에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까지 경험한 것들이 많은 영향을 미쳤고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저의 새로운 앨범인 'War Within Me'를 들어보면,
아이언 메이든의 영향력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전 그게 부끄럽지 않습니다.
저는, 음, 이것이 제가 메이든에서 즐기고 배운 것이고, 여러분은 'War Within Me' 앨범에서 그것의 일부와 힌트를 듣게 될 것입니다.
그 이상으로 제가 아티스트로서 발전하는 모습도 찾게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도 저를 포함하고 있는 메이든 역사의 그 짧은 부분에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저를 좋게 봐줍니다.
하지만 아직도 저를 절대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긴 하지요."

블레이즈는 이어 그의 메이든 시대가 라이브 쇼에서 여전히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그가 처음 메이든에 합류한 이후로 30년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좋은 점은 많은 페스티벌들이 요청했던 기념일 세트리스트를 할 때 메이든이 한 번도 연주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연주하지 않을 두 앨범의 곡들을 세트로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저의 개인적인 곡들입니다.
정말, 정말 멋졌어요.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그 앨범들을 들어보고 좋아하신다면,
'오, 사실 나는 'Como Estais Amigos'의 라이브를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라고 감동하실 겁니다.
그래서 정말 멋진 일입니다.
작년에, 우리는 정말 멋진 독일 페스티발에 많이 참여했고, 기념일 세트리스트를 연주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의 투어에서, 사람들은 기념일 세트리스트와 페스티벌에서 저를 보았고, 그들은 제가 Blaze Bayley 콘서트를 하는 것을 보았고, 그것을 정말 즐겼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War Within Me' 앨범과 제 3부작 앨범 그리고 많은 것들에 열광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아요.
저는 제 분야에서 최고의 직업을 가지고 있고, 절대적인 최고를 달성한 것이 매우 행운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저는 어린 시절부터 헤비메탈 싱어가 되고 싶었고, 어떤 신념과 많은 행운과 많은 도움으로, 그 후 아이언 메이든의 리드 싱어가 될 수 있었습니다.
메이든의 보컬이 되었다는 것,
그것은 헤비메탈 싱어로 세계 최고의 직위였습니다.
제가 그것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 세계의 거대한 공연장, 경기장, 극장 등 모든 것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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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tard]

Born to lose, lived to win~!!

[EclipsE]

여러 가슴 뭉클해지는 말씀들을 주셨네요. 심장 관리 지속적으로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