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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중단과 방류 반대를 외치며 일본 대사관으로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던 진보성향 단체 소속 대학생 16명이 26일 석방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들에게 “구속 사유가 없어 석방”했다고 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경우 48시간 안에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하거나 석방해야하는데, 경찰에서 이들에게 증거 인멸 우려나 도주 염려 등이 없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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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체포된 뒤 4명씩 서울 금천·서초·종암·강동경찰서로 넘겨져 이틀간 조사를 받았다. 일부는 묵비권을 행사하며 인적사항 조사 등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지문 채취 등을 해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석방 이후에도 집회 주최자 등을 집시법 위반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
https://v.daum.net/v/20230826130240792
첫댓글 미대사관에 화염병을 던진것도 아니고 원숭이 우리 좀 쳐들어갔다고 애들을 잡아요????
수사할 게 머가 있죠? 영화 변호인 생각나긔. 친북 좌파 프레임으로 애꿎은 학생들 심판대에 올려 탄압하고 괴롭히려는 수작 같네긔. 학생들 여론 모이지 않게 입막음하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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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들이요 일반한국인들이 마땅히 해야할일을 실천해줬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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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따위없고 속욜이와 거뉘 너희가 시킨거 처럼 확성기 등으로 시끄럽게 안하고 평화적으로 한것으로 아는데요 참나 그리고 의인들이죠 괜한 없는 프레임 씌우는거 멈춰요
앞날이 창창하고 무고한 학생들 인데요 칭찬은 못해줄 망정 뭐하는거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