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구:사회교육원) 노래지도자과
우리는 다양한 환경과 그 속에서 약으로도 치료될 수 없는 3차원 공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의학계에서 규명되지 않거나 고칠 수 없는 신종 병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2008년에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구:사회교육원)에 '노래지도자과'란 노래지도자 양성 기관이 설립되었습니다.
주임교수는 음악치료를 전공한 현직 대중음악 작사,작곡가인 나유성 교수였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노래지도자협회의 추최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관이 되어
현재 15기생까지 5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습니다.
2012년도에 건강보험공단에서 납득이 가지 않을 정도로
대한민국 노인 건강보험지급액이 현저하게 떨어진 통계가 나옵니다
역학조사를 해보니 그 중앙에 노래교실이 있었습니다.
집에서 잡다한 일을 하시거나 누워계시던 노인들이
노래교실을 다니시며 건강해짐으로써 병원에 가는 횟수가 줄었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건강보험공단에서 노래교실 활성화를 위해 동네 경로당까지 노래교실 지원금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노래(음악)가 얼마나 위대한 무형의 보물인지 깨달을 수 있는 논문적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래교실을 가시기 위해 일찍 일어나셔서 식사도 많이하시고
친구에게 예쁘게 보이시려고 꽃단장을 하시며 얼마나 행복해하실까요?
친구들과 노래도하며 율동도 하고, 박장대소 하시니
엔돌핀이나 다이돌핀이 노인 분들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만든거지요.
음악에는 약과 독의 두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노래교실은 몸에 좋은 약으로 가득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구:사회교육원) 노래지도자과는 노래강사(지도자)가 되기위한 분들만 오시지 않습니다
약 60% 정도가 노래가 좋아서, 음악이 좋아서, 노래를 제대로 배워서 퀄리티 높은 재능기부를 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한 기수(약 40명)당 우울증 약을 드시는 분이 2~3분 정도가 계시는데
1학기가 지나기 전에 약을 다 끊을 정도로 재미있고 유익한 커리큘럼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구:사회교육원) 노래지도자과는
음악이론과 가창학에서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스피치, 가요댄스, 음악치료(케어), 가요댄스 등
총 11가지 자격증 수업과 취득을 통해 노래지도자(강사)의 학식과 격을 높여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 드리는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공연 문화를 통해 지역민들과의 문화소통을 열어 주고
무대 경험을 통해 노래지도자로서 당당하게 강의를 할 수 있게 실전을 통한
수업도 이루어집니다.
복지관과도 자매결연을 맺어 재능나눔을 통해 경로사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나눔속에서 자아를 발견하는 자아성찰의 참선 교육도 이루어집니다.
2학기 과정이 끝나면 수료증과 자격증 수여식이 있고
수료기념공연을 1시간 30분 합니다
학생 전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축제의 형식입니다.
눈물 콧물이 다 나온는 감동의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구:사회교육원) 노래지도자과는
노래강사(지도자)가 되려고 오시는 분들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제 2의 인생을 즐기기 위해 찿아 오시는 분들을 위해
싱그러운 잎이 무성한 나무그늘과 같은 곳입니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노래지도자과 바로가기
http://cafe.daum.net/khusong
첫댓글 대한노래지도자협회 사무총장님답게
이미서 사무총장남이 노래지도자의 역활과 노래교실의 중요성에 대해 잘 기술하셨네요
자격증 장사를 하는 단체들이 많이 사라져야 선의의 피해자가 즐어들텐데
걱정이 많습니다^^~
대한노래지도자협회 모든분들 큰일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노래교실에 오시는 많은 어르신들 정말즐거워하십니다
노래교실 수업시간만 기다리고있다고 하시는분도 많으시네요
더욱도 노래강사로써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노래지도지협회를 이리 든든히 이끌어주시는 나유성교수님
이미서교수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세미나도 더욱더 알차게 꾸며주시고
대한노래지도자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습니다
홧팅!!!
노래교실 다니시면서 건강해지고 더 젊어지셨다는 말씀 곳곳에서 듣습니다.
아침에 눈을 떳을때 노래교실 갈곳이 있다는것에 얼마나 행복해 하시는지 노래강사로 활동하는 저로써도 자부심이 크답니다.
공휴일에도 쉬지 말고 노래교실 해야한다는 말씀도 하시니깐요~
세월이 갈수록 행복을 더해가는 (현 대한노래지도자협회 부회장)노래강사 황태선입니다복지회관등 많은 노래교실 회원님들께서 밤에는 불면증에 시리고 낮에는 증에 시리며
에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노래지도자과가 있음이 자랑 스럽기도하고
이길을 선택한것이 참으로 잘 했다는 생각이 나를 더욱더 행복하게 합니다
현재 제가 나가고있는 주민센터
한결같은 말씀들을 하십니다
이병원 저 병원으로 찿아 다니는 것이 하루 일과 였었는데
노래교실 다닌 후 부터 병원출입을 중단하게 됐다고 무척 좋아하십니다
그런 말씀 들 을 때 마다 저 또한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되고
한없이 감사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자들이 발굴 되어 의사아닌 의시가되어
사회의 중요한 역활을 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교육 기관을 이끌어 가시는 (노래노래지도자협회 협회장)나유성 주임교수님과
(협회 사무총장)이미서 지도교수님 외 많은 지도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기회가 있을때마다 작은 재능으로 지역에서봉사를 하고 있어요.
좀더 체계있게 배워서 봉사하고 싶은데 서울로 교육을 뱓으러 다니기가 어렵군요.
가능하다면 대전 쪽에 분원이라도 열어주시면 안될까요?
참여할 기회를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