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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스크랩 북한산 ~ 도봉산 ~ 사패산 삼산 종주(181020).
정원사 추천 0 조회 378 18.10.21 21:42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 북한산의 가을... 영봉에서.



주노님의 못다한 꿈을 이루기 위한 삼산종주를 합니다.

지난 4월과 8월에 아픈 추억이 있었지요.


그동안 나름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은 꼭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삼산종주 산행을 위해 일찍 모였습니다.

아침 6시 10분 불광역에서 모인 식구들이

들머리인 대호아파트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미리 와 있던 베베신님을 포함해서 오늘 함께 시작하는 식구들은 모두 여덟입니다.

물론, 여덟명 모두가 삼산종주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호아파트 뒤에서부터 오늘의 길고 긴 산행을 시작합니다(06:35).



족두리봉으로 오릅니다.



서서히 아침이 오고 있습니다.




북악산 너머로 여명이 불타고 있네요.



금방이라도 해가 솟아 오를 듯한 분위기입니다.



환갑에 삼산종주하신 뇨자, 셀리누님과

산사모 삼산종주 대표선수인 서린님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일출... 시작부터 보너스를 받은 기분입니다.






일출을 배경으로...

이 사진을 끝으로 셀리누님과 헤어집니다.

이른 아침부터 삼산종주팀의 간식을 위해 일찍 나오신

셀리누님과 평광공주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족두리봉(07:05).

물 한 모금 마시고 바로 비봉으로 향합니다.



아침햇살이 환하게 비치고 있는 능선 너머로 향로봉과 비봉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아침햇살을 받고있는 족두리봉을 배경으로.

말씀 한 마디 잘못하시는 바람에 할 수 없이 삼산종주를 하시게 된 큰형님.

그러니까 앞으로 지갑만 열심히 여세요~~~^0^



"인생 뭐 있어요... 해보는 거죠... 크히히"

간보다가 혼날것 같아서 그냥 질러버린 베베신님.



2016년 산사모 입단 이후 삼산종주 개근중인 서린님.

암튼... 별 욕심을 다 내시네요~~ㅎㅎ



절치부심, 삼세판 팅게일팀... 오늘은 꼭 성공하시기를~~^*^



고요한 아침입니다.



향로봉을 돌아가며 해바라기를 하고 있는 비봉을 바라봅니다.



관봉에서 향로봉을 돌아봅니다.

산행을 일찍 시작하니까 조용해서 참 좋네요.



관봉... 셀리누님이 준비해 주신 따뜻한 약밥으로 배를 채우고 갑니다.



알수록 신통한 베베신님... 크히히.




영양 보충을 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팅겔팀 화이팅!!!



비봉(08:10).

계획했던 시간보다 15분 정도 지체되었지만 시간은 중요하진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일 중요할 수도 있죠!!!

섬진강 도착 시간이요~~^0^



사모바위를 지납니다.

이른 시간이라 조용합니다.



승가봉을 오르며 돌아봅니다.

사모바위 아래쪽으로 승가사가 보입니다.



승가봉에서 파노라마.



북총을 배경으로 큰형님.



통천문 코끼리바위를 돌아보고 있는 베베신님.



알록달록한 문수봉 가는 길.



통천문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이제 알아서 슬랩을 즐기고 있는 팅겔팀.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0^





단풍이 절정입니다.

청수동암문을 향한 가파른 오르막을 단풍 구경하며 올라갑니다.





큰형님페이스에 맞춰 정속 주행중인 베베신님.



여기를 올라오고나면 초반 힘든 코스는 끝난 셈이지요.



대남문(09:05).

페이스 좋습니다.



대남문에서 대성문 가는 길은 그야말로 불타고 있습니다.





그냥 단풍속으로 빠져들고 싶었지만... 갈 길이 멉니다.




대성문을 지납니다.



대성문에서부터 대동문까지는 성곽을 따라 갑니다.

북총 우측으로 이따가 오후에 오르게 될 도봉이 보입니다.



대동문(09:37).




대동문에서부터는 성곽을 따라가지 않고 일반 등로로 갑니다.

백운대에서 원효봉으로 이어지는 염초봉 사면이 곱게 물들어 있네요.



백운대 단풍은 거의 끝물입니다.



백운봉암문(10:30).

백운대는 패쓰합니다.



백운봉암문에서 바로 백운산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삼산종주 산행 때는 보통 여기서 아침식사를 했지만
오늘은 평광공주님이 챙겨준 간식으로 간단하게 당만 보충하고 바로 영봉으로 갑니다.



백운산장 뒤로 불타는 단풍이 보이네요.



곰바위능선... 여기도 단풍이 막바지입니다.

주노님이 여기 하산코스를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백운산장에서 인수야영장 내려가는 길도 단풍이 장관입니다.

이번 주가 북한산 단풍은 피크인 것 같습니다.




하루재를 향하면서 인수를 돌아봅니다.

귀바위... 백조같아 보인다고 하니까 베베신님은 돌고래 같다고 하네요.



하루재... 단풍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영봉을 향해 결코 200미터 같지않은 200미터를 올라갑니다.



늘 하는 얘기지만 산행중 힘들 때에는 고개를 들어야 합니다.

힘들다고 고개 처박고 땅만 보고 올라가다 보면 이런 그림들을 놓치고 말지요.




위풍당당 인수.

역시 인수는 영봉에서 바라봐야지요(11:25).



인증샷부터 찍습니다.


화이팅 주노님!!!




오늘은 기필코 성공하리라~~ 팅겔님.

사실 팅겔님은 주노님 아니었으면 4월에 성공했었을텐데요~~ 맞나요???ㅎㅎ




요즘 컨디션 안좋으시다는 큰형님.

대장님한테 자꾸 뻥치심 안됩니다~~~ㅎㅎㅎ




살짝 걱정했었지만... 기우였음을 증명하고 있는 베베신님.

역시 누울 자릴 보고 다릴 뻗으신거죠???




어제 경주 내려갔다가 삼산을 위해 밤 12시에 올라왔다는 서린님.

지친듯 지친듯한 모습이지만 삼산종주 개근생답게 꾸준히 오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무사히 완주하길 기대하며...




여긴 어디냐구요???

점심식사하러 가는중입니다.



꼭 이런데로 가서 먹어야 하느냐구요???

당근입니다!!!^0^



이런 그림을 마주보고 앉아서 먹어야 하니까요~~^0^



팅겔님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오신 보쌈요리와

베베님께서 역시 정성을 다해 만들어 주신 스팸주먹밥 등으로 맛있고 풍성한 점심식사를 합니다.

쥬스가 살짝 모자랐는데... 눈치없는 식구들이 절대 양보를 하지 않네요~~ㅋ


식사를 마치고 다시 한번 인수와 북한산 단풍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12:03).



북총의 배웅을 받으며 육모정을 향합니다.

여기서 보면 다른 모습이지만 사진속에 백운대, 인수, 만경대가 모두 있습니다.



잠시후 오르게 될 도봉을 배경으로.

우측 어깨 너머로 우이암과 선.만.자, 칼바위 등이 보입니다.





기다려라~~ 금방 간다~~~ㅎㅎㅎ



육모정 고개(12:28).



이곳에서 탁족을 하고 양말을 갈아 신습니다.

탁족을 할 수 있었던 것이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습니다.



북한산 하산 직전에 다시 한번 전의를 다집니다.



용덕사 마애불.

물 보충을 하고 갑니다.



물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북한산 하산 완료(13:14).

계획했던 시간보다 딱 1시간 늦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식구들의 컨디션이 현재 양호한 것이 아주 다행입니다.



산행중 딱 한가지 아쉬웠던 레드 쥬스를 보충해서 이제 도봉산으로 들어갑니다(13:33).



일단 우이암까지가 첫번째 고비입니다.



북한산을 돌아봅니다.

깨스로 뿌옇네요.



여기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습니다.



원통사.



우이암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단풍길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우이암의 또 다른 모습.



우이암 통천문에서 베베신님.

북한산 하산시 새끼발가락이 조금 불편했었는데 탁족후 완전하게 회복되었다네요.

다행입니다.



우이암... 멋진 단풍... 더욱 멋진 베베신님.



정말 예쁘네요.



마지막 삼산종주중이신 큰형님.

큰형님~~ 다음부터는 절대로 같이 하시면 안됩니다~~^0^



전혀 피곤한 기색이 없는 서린님.



팅겔님도 아직 씽씽하시네요~~^^



무서워라~~ 주노님.

가 본 곳은 잘 가는데 처음가는 곳은 살짝 두려워하시네요.

좋은 겁니다~~ 늘 조심해야지요~~^0^




멀리 북총이 보이고 그 앞으로 영봉이 뾰족하게 솟아 있습니다.

제법 멀리 왔지만 아직도 한참 더 가야 합니다.




우이암 지나 오봉전망대.

왼쪽의 칼바위를 지나 우측의 자운봉 방향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등로 좌측으로 오봉이 보입니다.

오봉은 오늘 코스는 아닙니다.




선.만.자를 배경으로 찍었는데... 빛이 너무 강했네요.



북총과 달리 도봉은 아기자기한 모습입니다.



오봉쪽도 곱게 물들어 있습니다.



지나온 능선을 돌아봅니다.

점점 더 멀어지고 있네요.

그만큼 끝이 가까와지고 있다는 뜻이지요.



파노라마 한 컷.

왼쪽 우이암에서부터 희미한 북총과 우측의 오봉.



지나온 코스를 배경으로... 끝까지 화이팅!!!






칼바위... 천상의 화원이라고들 하지요.





도봉 주능선과 만나는 지점을 향해 올라갑니다.



여기까지가 마지막 고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이동 교통광장에서부터 약 4킬로미터쯤 되는 지점입니다(15:50).



이쁜 단풍 구경하며 자운봉으로 갑니다.

오늘 삼산종주의 일차적인 목표는 헤드랜턴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었는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그건 좀 어려울 것 같네요.




기울어지는 햇살로 인해 산그림자가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천천히 해가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자운봉 가기전 이 멋진 풍경속에서

우이동에서 마련한 레드쥬스와 보쌈, 주먹밥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갑니다.




자운봉과 신선대(16:35).



함께하는 식구들 모두 전혀 지친 기색이 없네요.






해 떨어지기 전에 사패 정상에 도착하기 위해 속도를 올립니다.




삼산종주팀을 응원하기 위해 오신 의리의 경지니님.

오후에 안골에서 시작해서 사패를 찍고 오는 중에 도봉 주능선에서 만났습니다.

살짝 지친 우리 식구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캬~~ 멋지네요.

조금만 더 늦게 만났어도 이런 그림을 담을 수 없었을텐데요.



경지니님을 보고 식구들이 힘을 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멋진 그림입니다.



경지니님과 함께... 멋진 우리 식구들.




지는 햇살이 이처럼 멋진 장면을 연출하네요.




맘같아서는 독사진을 한장씩 찍어드리고 싶은 그런 그림이지만

얼른 사패산을 찍고 8시 이전에 섬진강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단체사진만 찍습니다.



그리고는 지는 해와 달리기를 하듯이 사패로 갑니다.



사패 가는 길도 곱게 물들어 있습니다.




드디어 사패 정상(17:50).

낮은 구름으로 멋진 석양은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응원 나온 달님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네요.



아래 마을에는 하나둘 불이 켜지고 있구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입니다.



파노라마 한컷.



도착하는 식구대로 사패 인증샷을 찍습니다.


다섯 번째 삼산이라고 했죠???

수고하셨습니다~~ 서린님.

다섯 번째 삼산중 오늘이 가장 컨디션이 좋아 보이네요.




산사모 신입 대물... 베베신님.

한방에 선배들을 기죽이고 있네요~~^^*




감회가 남다르실 팅겔님.

정면사진은 살짝 흔들렸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다음 삼산 때는 신중하게 제대로 신경써서 잘 찍어 드릴께요~~ㅋ

이 그림도 나름 괜찮아 보이는데요~~^^




진짜로 마지막 삼산이신 겁니다~~ 큰형님!!!

혼자서 몰래 하시면 안됩니다~~~^0^




주노님~~ 한풀이 하셨나요~~ 축하드립니다~~^0^




의리의 경지니님~~ 치킨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0^




함께 한 대단한 우리 식구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삼산종주.



우리들 마음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매김 하리라 생각합니다.



경지님이 어렵사리 준비해 오신 치킨을 해치우고 사패에서 하산합니다.

헤드랜턴을 사용하지 않기를 바랬었지만

삼산종주라면 이런 그림도 좀 있어줘야지요~~ㅎㅎ




보통 때는 사패정상에서 의정부 안골 방향으로 하산했었지만

오늘은 섬진강 예약이 있어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하기 위해 원각사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자주 오지 않는 코스라 헤드랜턴에 의지해서 조심스럽게 내려왔습니다(19:05).




주노님의 원풀이를 위한 삼산종주산행.

드디어 삼세번 만에 소원풀이 하셨는지요.


대단한 우리 식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 했었던 여러 차례의 지난 삼산종주중

오늘이 가장 무난했던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함께 한 식구들의 호흡이 서로 잘 맞았구요.

배낭도 최대한 간소하게(?) 챙겨서 무게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종주팀 부식을 위해 출동해 주신

셀리누님과 평광공주님의 내조도 큰 몫을 했구요.


하지만 우리 식구들이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삼산 대장님이신 steve 형님의 탁월하신 택일이었습니다.

산행내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가 오늘의 최대 성공요인이었습니다.

steve 대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0^


◆ 산행코스 : 불광동 대호아파트 - 족두리봉 - 비봉 - 대남문 - 대동문 - 백운봉암문

                   - 영봉 - 육모정 - 우이동 - 우이암 - 자운봉 - 사패산 - 원각사입구(25.9㎞).

◆ 산행시간 : 12시간 30분(산행인원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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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22 07:59

    첫댓글 단풍도 ..가을하늘도ᆢ가을바람도 ᆢ맘껏 누렸던 삼산종주였습니다ㆍ
    여유로움까지 ^^
    산사모 식구들의 응원과 간식들이 또 하나의 에너지였습니다ㆍ

    팅게일팀과 베베신님의 삼산종주 완주를 응원하는 마음이 함께 한 나에게도 힘이 되었나봅니다ㆍ

    마중나온 경지니님의 치킨도 별미였습니다ㆍ
    스티브님의 축하뒷풀이는 참석치 못했지만 행복했을 자리였을터
    팅게일님이 내 몫까지 ~~

    큰형님을 비롯해
    끝까지 조원들을 챙긴 대장님까지 감사하고
    또 특별한 5번째 삼산종주였습니다 ㆍ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0.22 08:08

    왠일로 장문의 댓글을???^0^
    이번 주말은 공룡놀이!!!
    컨디션 조절 잘 하세요~~~ 홧팅!!!

  • 18.10.22 08:25

    멋진사진과 추억을 남겨주신 대장님께 감사드려용....^^
    산행기 짱이셔용....^^
    저는 목적산행보다는 과정산행을 즐기고 좋아하는데, 멋진분들과 멋진풍경과 완벽한계획, 코스 완전 퍼펙트 했습니다...!
    많은 산행을 한건 아니지만, 이번 가을삼산종주는 손가락에 꼽히는 멋진산행이였습니다...
    산사모형님 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맛있는거 너무 많이 먹어서 80kg 아래로는 실패했습니다....오산을 해야 80 아래로 내려갈라나여?크히히히
    똥강아지 일어나서 저는 부지런이 챙겨 유치원보내고 출근하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차고 즐거운 월요일, 한주의 시작되시기바랍니다...산사모 홧팅!

  • 작성자 18.10.22 08:29

    뚜르 드 몽블랑 버금이죠???^^

  • 18.10.22 09:54

    @정원사 오대산, 내장산, 한라산.....삼산종주가 다 이겼어요...^^
    뚜르 드 몽블랑은......음......어.......크히히히

  • 18.10.22 08:31

    삼산 하시고도 말짱해 보이고 늠름한 모습 짱이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뒤풀이 참석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대장님, 리드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18.10.22 09:13

    뒷 풀이도 참석 못한 랑새는
    종일토록,,주말내내 부럽기만 했답니다.요 ㅋㅋㅋ

  • 작성자 18.10.22 09:25

    @파랑새 어제 원주 추어탕으로 몸보신까지... 땡쓰!!!

  • 작성자 18.10.22 09:26

    11월 삼산은 파랑새하고 두 분이서 하세여~~ Steve 대장님~~ㅎㅎㅎ
    섬진강 8시!!! 제가 쏩니다~~^0^

  • 18.10.22 10:03

    @정원사 대좡님이 뒤푸리 쏘신다....
    땡기네요...

  • 18.10.22 10:04

    @파랑새
    랑새님,
    삼산하다 퍼지면 업고 가실 수 있죠?

    대좡님이 섬진강뒤푸리 쏘신다는데....

  • 18.10.22 13:53

    @Steve 못 업으면 ,,,,,,어케 거적떼기에 실어서라도 ?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18.10.22 13:55

    @파랑새 그래가지고 8시까지 섬진강 올 수 있겠어???ㅎㅎ

  • 18.10.22 18:46

    @Steve
    대좡님이 섬진강뒤푸리 쏘실때
    먹으러가야쥐 ~~~~~

    크히히 😁

  • 18.10.22 20:26

    스티부 대장님이 삼산 하신담 백수도 마중나가 섬진강 쏠텐데 - - - !!!

    과연 그런 날이 잇을런가 ??? ㅎㅎ

  • 18.10.22 09:14


    1 대장님 선물받으신 아크블랙집업
    의영님이입음 더이쁠껀데
    참 아쉽 ㅋㅋ

    2 팅겔부부님 삼세판 삼산완주 경축
    앤다
    의리있게 닭들고 올라오신 경지니님

    3 혜성같이나타나 산세개 넘어버린 베베의 신님 그패기 그젊음 부럽습니다

    4 말챔견하다 ㄱ고생하신 큰형님
    갈수록 이뻐지는 서린님 (55살기념 미인대회 도전하실라나봄) 짝짝

    5 점심 : 셀대장님 쌈밥
    저녁 : 삼대장님 메기
    하루에 두끼나 읕어먹은 먹공주님
    ~~~~~

    공룡도 컨디션조절 잘하시구요
    김대장님 화이팅 !

  • 작성자 18.10.22 09:24

    장구니 동네 뒷산 갈 때, 아크 금지!!!

    공룡간식 필수!!!ㅋ

  • 18.10.22 20:29

    셀리누나 약밥이랑 공주님 간식 없었다면
    삼산은 분명히 실패했을 걸요 ㅎㅎ

  • 18.10.22 09:36

    평강공주누님 정리완벽하십니다...^^

  • 18.10.22 09:51

    아무나 할수없는 삼산???
    눈팅으로 만족하고 영포 합니다^^
    하지만 산사모 전사들은 한달에 한번씩
    삼산에 도전 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 작성자 18.10.22 09:53

    이제 고마할라켔는데.... 형님이 아직 안하고계셔서 형님 하실 때까지는 해야겠네요~~^0^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다!!!ㅎㅎㅎ

  • 18.10.22 09:56

    @정원사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산사모와 함께하지 못하면 할 수는 없다...크히히

  • 18.10.22 14:14

    @정원사 그래서
    고마하면 안되기에
    제가 삼산 안하는 이유임닷!!! ㅋ

  • 18.10.22 20:27

    명심해서 지갑만 열고 입은 함부로 열지 말아야지 ㅎ ~

  • 작성자 18.10.22 21:47

    꼭 명심하셔요~~ 큰형님~~♡♡♡

  • 18.10.22 21:38

    드뎌 삼수만에 성공!
    큰형님, 두분 대좡님, 같이한 대단하신 분들, 도와주신 모든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삼산!
    마음만으로는 안된다는 겄을 이번 경험을 통해 마음깊이 느꼈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삼산대장님, 또 언제 삼산하나요?
    저도 섬진강 갈려구요~~~

  • 작성자 18.10.22 21:46

    담달에 하신다는데요~~^^

  • 18.10.23 08:23

    @정원사 아마 거지뿌렁일걸요 ㅎㅎ

  • 18.10.24 14:19

    @나그네 예상이 빗나가야 될텐데....

  • 18.10.23 09:10

    도전이 아름답습니다 ~~!

  • 작성자 18.10.23 09:12

    내년엔 도~~전~~~~?????^^
    사패산 정상에서 후라이드 치킨... 좋았습니다~~ 담엔 쥬스까지 챙겨주세여~~~ㅎㅎ

  • 18.10.23 09:17

    @정원사 저는 이미 영알에서 삼산했는데요?
    지금 산행만으로도 만족합니다~!

  • 18.10.23 21:29

    도봉에서 만나니 엄청 반갑드만요 ㅎㅎ

  • 18.10.23 09:37

    아.....
    스티부 고민되네요.....
    그렇다고 삼산하다가 장렬히 전사하기도 그렇고....
    일단,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18.10.23 09:38

    이럴 때는... 쥔님한테 여쭤보세여~~ 뭐라 하시는지???^^

  • 18.10.23 09:41


    장렬히 전사하시기엔 ..
    백세 시대여가꾸 ....

    저는 이짝동네에서 삼산할려구요
    심학 황룡 고봉 크히히

    삼산이 별건가요 산세개붙이믄 삼산이징

    ~~ 👍👍

  • 18.10.23 11:29

    @평광 공주 👰 역시 산사모 마스코트다운 표현~~ㅎㅎ

  • 18.10.23 21:29

    @정원사 여쭈었다 본전도 몬찾을 수도 ㅎㅎ

  • 작성자 18.10.23 22:01

    @나그네 전문용어로다가... 매를번다... 카죠~~^^

  • 18.10.24 08:50

    @정원사 큰형님 따라하기 하지 마세요~

  • 작성자 18.10.24 08:53

    @Steve 괜히 삼산 부대장한테 뭐라카지 마세여~~ 형님~~^0^
    이번 주말 설악 가시든지요~~ㅎㅎ

  • 18.10.23 11:55

    이제사 댓글을~~~ 수고하셨고요 추카드립니다~~~삼산은 아무나하나요 산사모아님 택도없지요~~
    셩장에서 막걸리 축제하느라 엄청바쁜하루 보냈는디~~
    산사모 자랑했드만 그런걸 왜하냐하든데요~~

  • 작성자 18.10.23 12:31

    셩장분들 모두 제정신이시네요~~^^ㅋ

  • 18.10.23 11:57

    근데 카메라 바꾸셨어요? 인물사진이 멋집니다!!

  • 작성자 18.10.23 12:31

    카메라 바꿀 때가 되었는데... 큰형님이 개비를 안해주시네여~~ㅎㅎ

  • 18.10.24 13:26


    인물들이 좋은걸로 ~~~~~ 👍

  • 18.10.24 14:18

    @평광 공주 👰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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