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현관문과 내부 문틀과 문등에 자재가 입고 되었답니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 눈으루 애로사항 끝에 간신히 하역을 마쳤구요.
거의 모든 자재가 이제 현장에 입고 되었답니다.
욕실 천정재만 미 입고 이구요.
현관문을 시공하구 전면부 외장 사이딩 작업두 마무리 했답니다.
다른 부분은 건축주분께서 지정하신 색상으루 도장두 했구요.
이곳에 도장재는 씨라데코사의 콘솔란 오버코트루 했답니다.
일반 수성 페인트루 하며 가격두 얼마 않들구 도장 작업두 훨 쉽지만 오버코트는
일반 수성도장과 달리 어느정도 몇년이 흘러두 도장이 부스러지지 않는 답니다.
이정도 외부 면적을 도장 하는데 2.5리터 용기제품으루 16개 정도 소요 된답니다.
2회 도장 원칙으루요.
남해 쪽은 여름이 너무 더워서 주로 외벽체의 색상이 거의가 흰색이라서 그런지 이집두
지정하신 색상이 흰색이랍니다.
방통 미장 마감전에 외부 단열재 작업을 사전에 했었답니다.
바닥미장한것 양생에 도움이 되라구요.
방통한 그 시간부터 파세코 석유난로를 밤 낮으루 은은하게 가동 중이구요.
요사히 계절은 바닥 미장 자연 건조시간이 많이 늦어 진답니다,
양측면과 후면에 도장 작업이 완료 되었답니다.
당연 페시아 부분두 도장 작업이 되어구요.
보이는 문은 보일러실 출입문이랍니다.
바닥 미장이 좀 지연되는 관계루 일정에 조금 차질이 있네요.
몇십년만에 한파라니 어쩔수가 없구요.
예상 공정보다 며칠이 늦어 질것 같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저 고향인 남해에 예쁜집을 건축하고 계시는군요.
현장이 군청에 근무하는 친구주택 근처 인것 같습니다.
날씨도 많이 추운데 끝까지 공사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건축한다면 평당 건축비가 얼마인지 긍금합니다.
쪽지로 좀 알려 주십시요,
씽크대 전면 파고라 등등 마감까지 사진에 올라가는것 모두 해서
1억 1천 정도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성 가득한 내용 계속해서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제 직업인걸요.
감사합니다.
평수가 넓어보이는데 몇평짜리 건축인가요? 참고로 제가 구상하고 있는 땅은 5톤차가 겨우들어오는곳인데 이런곳은 레미콘이 어떻게 들어와서
작업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진입로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곳은 아무래도 예상추가비용도 엄청 들것같아 걱정입니다. 저는 짓으려는곳이 영동입니다.
아직 시간은 몇년 있지만요...
30평이 조금 않된답니다.
이 남해 공사 건축일기 전에 영양 건축일기 읽어 보세요.
레미콘 차량은 큰긿에서 2.5통 덤프는 그 레미콘을 받아서 현장으루
그리구 커다란 철재 통에 부어 놓구 02 굴삭기루 이렇게 진행 한답니다.
그럼 그만큼 비용이 추가 되구요.
공기에 지연두요.
그런데 몇년후면 어떻게 변화거나 될줄 알구.....
아직 몇년 후면 그때가서 고민하시구 그냥 편히 지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