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이 그쳤습니다.
아침 일찍 피내골 안으로 동사무소 트럭과 굴삭기가 들어갑니다.
연탄 갈고 연탄재 버리고
마당 쓸고
고양이랑 인사하고
어른들과 인사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니 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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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기 전, 정 씨 아저씨가 오셨습니다. 처음 뵙는 분이셨습니다. 밥 먹으러 쿡쿡방에 올라와 앉아 있는데 들어오시어 잠깐 대화했습니다.
배 타러 가는 저에게 조언해주셨습니다.
빌라에 사시고 소설을 좋아하시는 할아버지께서도 도서관에 오셨습니다. 책 반납 하시고 다른 책 가져가셨습니다.
오늘 도서관 운영 아무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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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청년 게시판
나 홀로 도서관에 2 (Library Alone 2)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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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4 10:0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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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고맙습니다
영어 어때요? ^^
보기 쉬운 문장이라 잘 읽힙니다! 듣는 것도 곧 해야겠습니다. 우선 책 읽는 것이 재밌어서 열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