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행정복센터-고바우정(스탬프함)-돼지문화원-간현관광지 주차장
호저 행정복지센터 근처 주차장 불가능 조금 더 진행하는 방향에서 하차 (오전 9시)
호저대교 밑으로 통과
호저대교
산길 진입..
대체로 산길이 험하게 생겼더라구요..
원주천
산길 약 13분 걷고 포장 임도 진입
세월교
잠수교 같은 다리네요.
나무테크 길 멋져요...
빨강 과 초록 조화가 멋져 보이시죠?
코바우
테크길 쉼터
낙엽도 운치를 더해 줍니당
고바우정자 가 보입니다.
6코스 스탬프함 (고바우정)
여기는 섬강을 끼고 있습니다.
장현교는 건너지 않습니다.
장현교를 건너지 않고 장포안길 구서구석 돌아보고 다시 섬강으로 갈 예정.
호저 어린이집
섬강에서 물고기 사냥중인 (가마우지)
여기저기 무리를 지어 낚시중
동서울레스피아 골프장
동서울 유스호스텔 을 우회합니다.
송정 자전거 정거장 에서 쉬어갑니다.무인실 (따뜻한커피 셀프.냉장고 음료수는 양심껏 기부) 라고 했습니다.
약 25분 휴식.간식 후 출발~~~(현재 2시간 25분 경과중)
간식 후 도로 걷기는 넘 힘들었답니다.(오르막길...)
동서울골프장. 유스호스텔 정문 이네요..
구미마을로...
여시재 카페
파평윤시제실
서원주 I.C 방향으로
넓은 도로따라 가도 되는데 굳이 논길로 우회?
돼지문화원 이 보입니다.
돼지문화원 (매주 화요일) 은 쉽니다 (궁금해 죽겠는데 하필 오늘 쉽니까??)
문화원 아쉽지만 남은길 너무 많아 서둘러 진행중..
저수지 왼쪽 저멀리 (서원주 I.C)
월송교
월호교차로 건너
들국화 도 만발 했어요...
차도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 여기서부터도 긴 오르막 이었습니다. (서서히 체력고갈 중)
평길 같아 보이지만 힘들게 고개 넘었답니다.
간만에 만난 안내판 (근데 맑음 여사님 뭐 하시나요??) 아하~~ 리본을 달고 내려오시는중 입니다.
월림산 왜 이렇게 오르막길 입니까?
정상 아래 마지막 오르막...(힘! 내시라요..)
월림산 정상 (218m) 에고~~높이에 비해 넘 힘들었지요..
정상 지나면 무조건 내리막길 아닙니까? 근데 왜 자꾸 오르락내리락 이제 고갈된 체력으로 짜증이 슬슬...
모두 다 지쳤습니다.
어쩐지....삼각점봉 또 남았더라구요...
반갑다 장점봉님 (옆자리 착...)
이제 진짜 내리막길? 급경사 하산도 조심조심...
바로 전 내려온 언덕...
자운사
살살 가래요 (먼지 마시지 말고..)
원충갑 묘 왕복 200m (무조건 생략 했지요.)
애견유치원 과 호텔 이라고 합니다.
간현관광지 주차장으로...
주차장 도착 (오후 2시15분)
유원지 주차장 바로 뒤 식당 도착
추어탕 (1인 8.000원) 제육백반 (1인 8.000원)
총거리 약 19.43km 5시간15분 소요
첨엔 원주천 과 섬강을 주욱 걸으면서 룰루랄라 재밌었는데 어머나 후반 *월림산* 오름 부터 얼매나 힘들었는지요...
역시 15km 이후는 이몸은 한계인 것 같았습니다. 설상가상 산은 높지 않았지만 오르내림이 반복되어 끝이 어딘가?
싶었답니다. 5시간 을 넘기고 간현유원지 도착하니 평일 임에도 주차장에 버스 와 자동차가 즐비함을 보고 역시 관광의
계절 단풍구경이 좋은것이여 싶었답니다..오늘 장거리 완주하신분 모두들 고생 하셨습니다.
배고팠으니 식사으로 고고~~...인근 *순애내 추어탕* 1인 8.000원 밑반찬 깔끔 하면서 맛나게 해주셨고 여사장님 서비스도
만족...모든것 다 무한리필로 편하게 잘 먹었답니다.
^^순애네 추어탕(원주시 지정면 간현로 114) (010.7234.2306)^^
이런날 후식이 빠질소냐...맑음 여사님 아이스크림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늘구간은 사진으로 따라가는데도 힘이 드네요.
수고많았습니다.
와중 볼거리 하나라도 더 만들어 올린다고 욕 봤심더!
간만에 등산수준의 산길도 오르내렸으니 진땀도 났겠습니다.
가을 추어탕은 보약수준이니 피로회복에 도움될것입니다.
감사히 즐겼습니다.
새벽 방문 감사합니다.
추어탕 한그릇 하실까요??
연락주시면 언제든 시간 내겠습니다.
추어탕 맛도 좋았고 가을날 걷기 딱 좋은 명품 길이었 습니다
맑음님 ^^~ 날씨도 찬조 하시고 아이스 크림까지 감사 합니다
원주 굽이길 잠시 휴식하고 다음주 대관령 국가 숲길 테이프 끈으로 감니다
만추의 가을날 멋진 추억 되기를 기대 합니다
총무님 먼길에도 상세한 흔적 감사 드립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원주길 잠시 쉼은 아쉽지만 *대관령숲길* 기대가 더 큽니다.
열심히 걸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