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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꿈사★공무원을꿈꾸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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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② 나의 다짐과 일기장 [넋두리] 취업 나이 제한 너무 심한 거 아닌가. 목 매달고 싶습니다 정말.
aaaa2 추천 0 조회 1,591 07.05.12 22:06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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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12 22:11

    첫댓글 힘내세요 ㅜ.ㅠ

  • 07.05.12 22:17

    영어좀 되시면.. 외국나가세요..외국 특히 호주는 님전공한 it쪽은 나이 무제한 국적불문이래요

  • 07.05.12 22:28

    힘내세요....에궁..!!! 여기 있는 사람들 다 그렇겠지만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더 힘드시겠어요,,,암튼 좋은 날 꼭 올거에ㅐ요

  • 07.05.12 22:29

    글고 군대다녀온32살이시면 아직시간은있어요 공무원으로요..9급 지방직은 35살이신분두보더이다..

  • 작성자 07.05.12 22:29

    지금은 청소하고계시는 아저씨들도 부럽습니다. 이 나이 먹고도 이러고 있으니 비싼 등록금 대줘가며 공부시켜준 부모님 뵐 때마다 한없이 작아지구요. 동네 아줌마들 시선이 경멸 어린 눈초리로 보여서 독서실 갈 때도 멀리 돌아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젠 어떤 일이든 정착하고싶네요.

  • 07.05.12 22:35

    정착이중요한게아니구요..뿌리내리는게중요하져..사기업이나 일반회사는 뿌리내리기가 아주 어려워요..공먼보다요.. 지금은 사기업다닌답시고 양복에 넥타이메고 다니지만..5년10년후 길거리로내몰릴진 아무도모르는거거든요..

  • 07.05.12 22:30

    힘내세요~~~ ^^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그게 행복이죠~~ 남들 눈치볼것없이~~남들 잘나가는거 볼것없이~~ 내가..하는것에 만족하고~~~ 그렇게 살아가는게 행복한게 아닐까요~?~~ 꼭 될꺼예요 !! 남들따라~~ 이 나이면 이렇게 해야한다~~ 이 나이때는 이렇게 해야지? 그런 생각을하지 마시길~~ 다~~ 기준이 다르잖아요~~ ^^

  • 07.05.13 01:10

    굿 마인드 짝짝작~

  • 07.05.12 22:35

    마음을 비우세요. 4년이나 공부했는데 당장은 아닐지라도 나중에 어디라도 못붙겠어요? 공부한게 돈이고 경력일수도 있잖아요?

  • 07.05.12 22:38

    저도 서울 중위 전자과 출신인데.. 대학원까지 가셨다가 다시 이길로 오신 분도 있군요. 저나 님이나.. 왜 이리도 돌아왔는지.. 참 슬프네요ㅜ.ㅡ;;

  • 07.05.12 22:39

    힘내세요!!!!!

  • 07.05.12 22:42

    걍 대학교 안다녔다고 고졸이라고 하면 되지 않나요? 아 학교다녀야 군 연기되니까, 들통날래나 -_-?

  • 07.05.12 22:49

    저도 오늘 이런 생각을했어요. 내가 9급 이거 하려고 이렇게 살아야 하나,, 그치만 처음 먹은 결심을 잊이 말아주세요

  • 07.05.12 23:16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절실히 공감도 가고요. 서울 중상위권이면 정말 공부잘하셨을 것 같은데 곧 붙으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세요!!!

  • 07.05.12 23:40

    울지 마시고~ 저 역시 대학원 나와서 기업체에서 1년 반동안 일하다가 29 막장에 공무원 시작한 사람입니다. 약해지지 마세요. 어차피 선택한 길이라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밀어 붙이세요~

  • 07.05.12 23:52

    완전공감/////

  • 07.05.12 23:54

    지금 지갑에 무엇이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가가 중요하다. 바로 그것에 의해 미래가 결정된다!!

  • 07.05.13 00:40

    전 솔직히 서울 중상위권 대학 나와서 9급을 2년안에 못붙는다는건 좀 이해가 안갑니다..(뭐..전공이 후지면 중상위라해도 서울 하위권 수준이긴 하지만..)1년이면 충분하고도 남아야 할 것을..작년의 경우라면 워낙 경쟁률이 치솟아서 이해가 갑니다만..2005년 까지는 100:1넘는 시험이 거의 없던걸로 아는데..흠..올해는 작년보단 훨씬 쉬우니까..올해 꼭 붙으세욤

  • 07.05.13 00:59

    나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음...1년정도 공부하고도 못붇으면 이상한거 아니냐는....근데...1-2년공부한 사람들이 합격 못하고 계속 보일때 나 또한 불안함을 느꼈고 지금 나도 똑같이 공부하고 있음...아무래도 그때 건방진 생각떔에 벌 받은거 같은 생각도 들었음....겸손~ 이거 한번 생각해 봐야 할듯합니다

  • 07.05.13 23:31

    제 아는 서강대출신 3명 9급준비 2년째하고있음 ;;; 걔들 바보아님..

  • 전 중위권 전자공인데 30세 넘었다고 그렇게 취직이 안되나요?군대를 졸업하고 갔다온거때문 아닌가요? 전 이공부만 4년차째ㅠㅠ 힘냅시다!!

  • 07.05.13 20:30

    공무원 기능직 어떠세요? 어차피 공장까지 들어갈 생각하셨다면 보수는 좀 적지만 안정적인 기능직 추천합니다. 저도 30살인데, 9급 포기하고 교육청 기능직 시험봐서 합격하고 지금 대기 발령중입니다. 어디가서 자랑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맘이 편하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07.05.13 21:23

    중소기업 같은 데도 알아보세요.. 잘 찾아보면 있어요. 너무 따지지 않고 맘만 먹으면 구할 수 있습니다. 좌절하지마세요.. 그리고 공부 햇수야 2년 넘어가면 다 똑같은거 아닙니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게 중요하죠. 냉정히 생각해보시고 안 되겠다 싶으면 포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길만 길이 아니거든요. 매몰비용만 생각하다간 그나마 미래까지 좀먹고 늪처럼 점점 더 헤어나오기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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