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3222%2F1371534138120.jpg)
20s 인생을 탐험하는 시기 오직 자신만을 생각할 것. 첫 월급부터 과세와 비과세 개인연금의 차이를 꼼꼼히 따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20대는 빚을 청산하고 평생 이자를 받아먹으며 살기 위한 단단한 초석을 마련해야 할 시간이기 때문이다.
Mentor 1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써라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3222%2F1371534138123.jpg) 매트 뮬렌웨그 Matt Mullenweg 29세, 소셜 미디어 기업 ‘오토매틱Automattic’과 ‘워드프레스Wordpress’ 창립자
나눔으로 파이를 키워라 워드프레스 초창기에는 책임을 나누지 않고 밤낮없이 일했다. 하지만 옴 말리크와 토니 슈나이더를 만나고 난 뒤 이들과 함께 회사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내 힘으로 하려고 하면 한계에 이를 수밖에 없다.
사람을, 고객을 끌어당겨라 어떤 프로젝트든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 “어떻게 하면 유저가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을까?” 나는 유저와 소통하며, 그들에게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자 그들을 끌어당기기 위한 독창적인 방법을 궁리한다. 중요한 것은 남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대신 자신만의 신념이 담긴 서비스를 창조하는 것이다.
건강한 삶 속의 아이디어를 잡아라 오페라를 듣거나 박물관에 있을 때 최고의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하는데, 그럴 때를 위해 늘 공책과 필기구를 지니고 다닌다. 오페라나 그림에 집중할 때도 무의식은 잠들어 있던 뇌의 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삶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유지하지 못하면 일도 잘할 수 없다. 질좋은 수면은 특히 중요하다.
시간을 사라 처음 돈이 들어오자마자 일상의 불편을 최대한 줄였다. 비행기 일등석을 예약했고, 항상 최신 기기로 업데이트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 기기 성능을 최대치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했다. 대신 인맥을 쌓는 시간을 줄였다. 한정된 시간을 적절히 분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저축만이 살 길이다 20대들에게 자산관리사들이 가장 흔히 하는 충고가 있다. “스마트한 지출 계획을 세워라!” 가진 것이 별로 없다고 재정 상태를 외면하지 마라. 우선 순자산을 따져보고, 그에 맞는 지출 우선 순위를 정하여 누수를 막으면 저축할 돈이 분명 나타날 것이다.
1 신용카드 대금을 갚고, 만일에 대비한 재정적 ‘피난처’를 만들어라 스님처럼 살아서라도 신용카드 빚을 최대한 빨리 갚은 뒤, 6개월은 먹고 살 수 있는 비상금을 확보해 다시는 빚지는 일이 없도록 하자.
2 학자금은 조금씩 갚아나가라. 내 집 마련을 위해 저축하라. 개인연금 제도에 가입하라 장기 계획을 세워라. 학자금 대출은 보통 이자율이 낮으니 매달 최소한의 액수만 갚아나가도록 하자. 주택 계약금을 모으려면 비과세 개인연금을 드는 것도 방법이다. 처음 집을 사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혜택이 많기 때문이다.퇴직금 연금 제도도 활용하라. 빠를수록 좋다. 첫 연봉의 6%로 시작해서, 12%가 될 때까지 1년에 1%씩 올린다는 목표가 좋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3222%2F1371534152200.jpg) 결혼 자금 목표가 있는 저축은 성공하게 마련이다. 결혼이나 여가를 위한 목표를 세우고 적금을 들어두어라. 꼭 자동이체로 할 것. 혼수, 예물, 신혼여행에 드는 비용(2012년 통계) 4867만원 초혼 남성 평균 연령 (2011년 통계) 31.9세 결혼식 평균 지출액 (2012년 통계) 1722만원
상사의 말을 경청하라 성공적인 직장 생활은 상사의 마음을 얼마나 잘 읽느냐에 달려 있다. 업무지시를 받은 후에는 “이러이러하게 처리하면 됩니까?” 라고 재확인하자. 상사의 말투에 귀를 기울여 화가 났는지 또는 만족스러운 상태인지를 파악하고, 미심쩍은 것이 있거든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_데이빗 A. 가빈 박사, 하버드 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30s 인생의 승부를 걸어야 할 시기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꿈을 이루는 시기이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시기이기도 하다. 시간, 돈, 인내심이 모두 한계에 다다른 때에도 아래 소개한 팁을 실천하면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을 것이다.
Mentor 2 인생은 한 방이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3222%2F1371534138122.jpg) 윌 딘Will Dean 32세, 하드코어 장애물 이벤트 회사 ‘터프 머더Tough Mudder’ 창립자
배짱을 보여라 나는 면접에서 항상 이 질문을 던진다. “맨해튼에 컴퓨터가 몇 대나 있을까요?” 면접자가 가설을 세우고, 그를 뒷받침하는 능력을 보기 위함이다. 과거 영국 정부 밑에서 테러리스트 관련 정보를 분석하던 시절부터 터프 머더에는 부족한 정보만으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일이 많았다. 그럼에도 터프 머더는 창립 3년 만에 7000만 달러 가치의 회사로 성장했다. 특별한 방법은 없다.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정보에 입각해 추측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위험한 순간도 많았다. 하지만 그 정도 배짱도 없다면 도전도 성취도 없었을 것이다.
네 관객을 알라 마케팅이야말로 현실적인 문제 해결 방안이다. 사업 아이디어가 아무리 좋아도, 성공의 99%는 실행에 달려 있다. 실행의 99%는 좋은 마케팅이며, 마케팅의 99%는 공감 능력이다. 누구랑 공감할 것인가? 그건 바로 당신의 고객이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을 수 있겠는가? 회사를 세우려면 아랫사람을 좋아하라. 그리고 신뢰하고 존경하라. 그렇지 않으면 일의 재미와 성공을 모두 놓칠 수밖에 없다. 물론 화합만 강조할 수는 없다. 가끔은 상식을 깨고, 대세를 거스르는 것도 득이 될 수 있다. 당신은 어떤가? 상사로부터 저녁식사에 초대받을 만큼 조화롭고 창의적인 사람일까? 어려운 질문에 당황하지 마라 면접의 당락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질문이 있다. “고난을 극복한 사례가 있나?” 대체로 처음 몇 번은 “저는 완벽주의자입니다” 따위의 대답이 돌아온다. 그러면 나는 다시 한 번 같은 질문을 던진다. 상대를 압박할 때 그의 진짜 기질이 나오기 때문이다. 압박하고, 압박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것이 30대가 갖춰야 할 패기다.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어라 주택융자, 퇴직 연금, 자녀 학자금 펀드를 끼고도 돈이 남는다고? 미국 ‘다이어 재정자문회사’의 필 다이어는 조언한다. “상장지수펀드ETF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펀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세금 측면에서도 유리한데다 다양한 상품에 분산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더불어 P2P 렌딩 서비스 또한 회수금이 짭짤합니다.” 다이어는 남는 돈을 투자할 안전한 재테크 포트폴리오도 제안했다.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마라 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위험성향지수나 투자 대비 예정 회수율의 변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가 필요하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3222%2F1371536483110.jpg) 내 집 마련 통장 정부가 제공하는 유망한 지역의 주택을 분양받기 위해 청약종합통장에 가입했는가? 가점을 얻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인 10만원씩 매달 꾸준히 납입하자. 마음에 드는 주택이 나올 때까지 무주택 기간을 늘리고, 무주택 가족을 부양가족으로 등재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300,000원
4·1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로 종전 20년 만기 외에 30년 만기 생애최초주택구입 대출 상품이 등장했다. 30년 만기 상품은 20년 만기 상품 대출 이율에 0.2%의 가산 금리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5㎡의 주택 구입을 위해 대출받은 경우, 기존 20년 만기가 약 120만원인 데 비해 30년 만기는 약 90만원으로 월 부담액이 30만원 줄어든 것을 뜻한다.
‘나’를 브랜드로 만들어라 수익 잠재력을 높이고 싶은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특성 말이다. 열정, 가치관, 그리고 특기의 교차점을 찾아 세 분야를 모두 섭렵하는 이력서를 작성하라._‘리치Reach’ 창립자 윌리엄 아루다
40s 후반생에 결정적인 시기 올해 국가 성장률은 2년째 2%대다. 부동산 및 주식 시장의 침체가 길어져 가계부채가 1천조원에 달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사람들은 누구인가? 40대 남성들이다. 두 번의 좌절은 없다. 제2의 IMF에 대비할 전략이 필요하다.
Mentor 3 나만의 드림팀을 만들어라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3222%2F1371534138121.jpg) 랄프 질 Ralph Gilles 43세, 크라이슬러 사의 제품 디자인 상무 겸 SRT 브랜드 대표
열정을 보여라 일에 익숙해져서 흥미가 떨어지는가? 일에 대한 관심, 진취성, 투지는 디자인이든 생산이든 마케팅이든 사업의 모든 일면에 적용된다. 맡은 프로젝트에 혼신을 다하는 자세는 비전을 바로잡고, 가치를 창출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공동 작업물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다.
할 말은 해라 사회생활 초년병이 저지르는 오류 중 하나는 말을 아낀다는 것이다. 신입 주제에 너무 나댄다고 할까봐 쉽게 말을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말해야 할 때다. 또 자신이 그랬던 시절을 기억에 떠올리면서, 상대방이 할 말을 참고 있다는 느낌이 오면 말할 것을 종용할 수 있는 지위에 있다. 물론 상대에게 의견을 이야기 하든, 말할 것을 종용하든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심호흡을 하고 열까지 세는 것도 잊지 말자. 분명 더 적절한 말이 나올 테니까.
비평을 환영하라 내가 멘토링하는 8명 중에는 내 밑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른 직원들에게도 인간관계 범위 밖에 있는 사람과 만나보라고 조언한다. 비즈니스 리더는 남에 대한 비평이나 일 얘기를 좋아하므로 면담을 요청하면 기대하지도 못했던 대답을 들을 수 있다. 직급을 훌쩍 건너뛰는 이런 식의 만남을 통해 나는 무엇을 믿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더 나아가 나의 브랜드는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잊지 마라. 비평은 팀을 조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나설 때와 빠질 때를 알아라 세부경영은 위험하다. 프로젝트 초창기에는 내가 직접 나서서 방향을 잡아주지만 이후에는 팀원들이 알아서 실행하리라 믿고 손을 뗀다. 물론 가끔 아무도 없는 늦은 시간에 사무실에 들러 찰흙 디자인을 살펴보고 포스트잇에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서명까지 해서!
퇴직 연금을 최대한 활용하라 미국의 유명한 애널리스트인 ‘모틀리 풀Motley Fool’의 로버트 브로캠프Robert Brokamp의 조언이다. “회사에서 가입한 퇴직 연금이 잘 쌓이고 있는지 확인하라. 만약 이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퇴직 연금 일부를 개인 퇴직 연금으로 옮기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 더불어 연금 담당자나 자산 관리사와 상의하여 자산의 운용 비율을 매년 재배정해야 한다.” 분산 투자는 위험을 줄이고 장기 회수액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는 뜻이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3222%2F1371534152202.jpg) 학자금 마련은 요람부터 항상 오르는 것이 학비다. ‘어린이 펀드’로 불리는 학자금 마련 펀드의 1년 평균 수익률은 0.96%로 보잘것없지만, 5년 이상 투자 때는 8.44%로 꽤 안정적인 수익을 낸다. 자녀의 학자금 마련을 위해 장기 투자를 고려한다면, 자녀가 기어다닐 때부터 시작하라. 7200만원
수익률이 연 10% 수준인 상품에 매월 10만원을 불입하면, 10년 후 약 2000만원이 된다. 같은 조건으로 20년간 적립하면 7200만원의 목돈이 된다. 증여세는 19세까지 연 1500만원, 20세 이후 30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국내 금융회사에서 ‘어린이펀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상품은 총 28개다. 이 중 1위 상품은 지난 5년간 53.8%나 되는 수익을 올렸지만, 1년 수익률을 보면 20개의 회사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따라서 ‘어린이펀드’에 가입하려면 무엇보다 여러 상품의 수익률을 비교해야 하며, 주식형만이 아닌채권형 혼합펀드나 금펀드 등도 함께 고려해보는 게 좋다.
깐깐하게 관리하라 상사들은 대개 아랫사람의 일에 개입하지 않는다. 스스로 길을 찾는 것이 자율성을 기르는 데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1대 1면담을 통해 함께 목표를 세우는 것은 필요하다. 기대치를 확립하고, 면담 때마다 목표 달성 현황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상담 결과를 잘 문서화해 상관에게 보고하면 최고의 성적을 낸 직원에게는 상을 주고 최악의 직원은 해고할 수 있다._브루스 툴간, <사장이 되어도 괜찮아It’s Okay to Be the Boss>의 저자
50s 결실을 수확하는 시기 축하한다! 50대 초반은 수입이 정점을 찍는 시기다. 아마 집을 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인생의 최고봉에 오른 당신, 이제 제2의 전성기를 즐겨라.
Mentor 4 자기 계발을 멈추지 말라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3222%2F1371534138124.jpg) 바람 아크라디Bharam Akradi 52세, ‘라이프 타임 피트니스Life Time Fitness’ 창립자
수치화하라 나는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 다 수치화한다. 예를 들어 나를 포함해 우리 회사의 매니저들은 모두 매일 아침 컴퓨터를 통해 회원 등록 현황을 체크하고, 수치가 오르지 않으면 곧바로 문제 해결에 나선다.
크기를 생각하라 ‘생각은 크게, 시작은 작게, 진행은 빠르게’ 이대로만 하면 무엇이든 성공한다. 사업 초반에는 나도 이 규칙을 무시하고 한 번에 여섯 군데의 지점을 냈다. 그후 3년 동안 고생하고 나서야 한군데에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생각이 아닌 시작을 크게 한 것이 실수였다.
고객과 땀을 흘려라 나는 대학 시절부터 개인 트레이너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그 후에도 트레이너센터와 관계된 직업이란 직업은 모두 섭렵했다. 그 덕분에 회사를 차린 뒤에도 직원들의 심리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요즘도 나는 회원들과 의사소통은 물론 몸매도 관리할 겸 운동을 가르친다.
혁신을 꿈꿔라 헬스업계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변화한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TV 채널 네 개, 신문사 두 곳, 라디오 방송국 두서넛이 전부였지만 이제는 수천 가지의 경로를 통해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 타사와의 협력, 체험단이나 식단 개혁 이벤트 같은 전국적인 행사를 통해 항상 라이프 타임의 이미지를 갱신하려고 노력한다.
빚 없는 노후를 위하여 매달 신용카드 지불 잔액이 깨끗하고 대출금도 모두 갚았다면, 돈 관리와 투자는 물론 자녀 교육과 부의 대물림에 신경써야 한다. <시사저널>의 경제경영 전문기자인 노진섭의 저서 <한국의 100억 부자들>에 따르면 100억대 부자 100명에게 ‘자식한테 자산을 얼마나 물려줄 것인가?’를 물은 결과 78명이 재산의 일부만 상속할 계획이며, 그중 53명이 자산의 50%만, 25명은 30% 이하만 자식에게 남겨주겠다고 답했다. 노진섭은 책에서 말한다. “생선을 주기보다 낚시하는 법을 알려준다고 했던가? 부자들이 그렇다. 그들은 돈 버는 방법을 자식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3222%2F1371534152203.jpg) 사업가로 홀로서기 자영업에 도전하고 싶고, 초반 자본금도 어느 정도 갖추었지만, 검증되지 않은 사업 아이템에 투자하기가 망설여지는 사람에게 프랜차이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필 다이어는 조언한다. “그러나 서두르지는 마십시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에 뛰어들기 전에 자신에게 창업 마인드와 차별화된 전략이 갖추어졌는지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모방은 성공의 어머니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발판삼아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해보자. 20/100 2012년 발표에 따르면 안정적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자영업 성공률은 20%도 안 되었다. 주지할 사실은 2011년 기준 전체 자영업자의 30%가 50대로, 전체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역逆 멘토링을 하라 검은 머리와 낮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자랑하는 혈기 왕성한 젊은이들과 어울려보자. 촉망받는 후배를 선정해 역 멘토링, 혹은 상호 멘토링을 제안해보라. ‘델Dell’이나 ‘프록터&갬블Proctor&Gamble’에서 한창 뜨고 있는 멘토링법으로, 자기 계발을 도모하고 사무실 내 세대차를 좁히는 좋은 방안이다. _리사 쿼스트, 시애틀의 직업 상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