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로어쟁이님 블로그(http://blog.naver.com/saaya1217)
[2ch 괴담]【도와줘】좋아하는 애한테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안 와 (´・ω・`) (1)
19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38:27.91 ID:5jrJ7eae0
1아
つ ①이번에 수업 뭐 들어?
②한가하네→밤벚꽃
206:1:2011/04/06(水) 09:41:05.39 ID:m71BlPxQ0
>>198
오오! 너 인기 많아보인다(´・ω・`)
ㅇㅋ 그 방법으로 지금 다시 한 번더 전화할게
긴장해서 겨땀 엄청 난다
19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39:00.27 ID:tC/LJPSg0
뒤에서 니 존나 욕할걸
이모티콘 고만 쓰라고 하잖아
20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39:09.48 ID:xsDHVRaXO
근데 양말을 1주일이나 계속 신는다니 상식적으로 있을 수가 없어
냄새랑 때랑 들러붙는데 뒤집어 신는 의미 있냐
20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39:59.87 ID:P4EwHLwaO
여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착신거부 도메인 거부 레벨임
덴코()를 좋아한다면
그만하라고!
21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45:39.75 ID:5gS2jdP90
뭐야 여기 존나 연애판이네
21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46:33.52 ID:+xCHWiKn0
이걸 연애라고 불러도 되는 거냐w
22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47:37.21 ID:1qIbV7s60
연애 ×
변태 ○
21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46:29.23 ID:2m0O3L//O
이게 스토커구나
긍정적이면 다 ㅇㅋ인게 아니라고
22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48:02.68 ID:d4sp4Q7k0
지금 1은 통화중이려나
22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0:17.86 ID:+6yzlvXk0
짝사랑 상대한테 3일간 문자 600통 보내는 놈이란 거까지 파악함
.....걍 무섭다
23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2:11.69 ID:ok7kBckM0
나 최근까지 스토킹 당했는데
그 새끼랑 사고회로가 존나 똑같아서 무섭다
600통이라니 구라지?
주작선언해줘 제발
233:1:2011/04/06(水) 09:52:13.41 ID:m71BlPxQ0
덴코랑 얘기했오오! 꽃구경가자고 했어!
뭔가 알바 때문에 힘들디고 해서
[나중에 또 기회가 생기면] 이랬어! 오예www
지금부터 옷 사야겠다(´・ω・`) 바쁘다바빠
초조해서 겨땀 장난 아니라고 해버렸어www
덴코는 바빠서 문자 답장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어(´・ω・`)
일단 덴코가 무사해서 안심이야
나는 여자애랑 얘기하면 잘 된 적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 걱정됐는데 의외로 얘기 잘하는지도ww
23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3:46.32 ID:HH8qspWeO
실화냐
23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4:20.68 ID:+6yzlvXk0
>[나중에 또 기회가 생기면] 이랬어!
>[나중에 또 기회가 생기면] 이랬어!
>[나중에 또 기회가 생기면] 이랬어!
24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5:28.61 ID:ffKfafpr0
그거 알바를 이유로 거절당한 거야
너 객관성 결여됐네
29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17:06.90 ID:T2m5CreNO
왜 거절당했는데 옷을 사러가
너무 긍정적이라 무서워ㅓㅓㅓㅓㅓㅓㅓ
23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4:24.83 ID:p+Ck1Qjy0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 이젠 두 번 다시 권하지 마
24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4:57.27 ID:TLZps0QT0
그거 보통 거절할 때 쓰는 말이야
다음에 = 없음
24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5:33.16 ID:4kpDi/DuO
여자는 호의를 품고 있는 남자랑은 아무리 바쁘더라고 그날 내에 답장함
이거 잡지식
25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8:56.62 ID:oV29++THO
>>244가 진리
24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5:52.15 ID:yKfx1znpO
어떻게 봐도 미움받고 있잖아
24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6:26.27 ID:+xCHWiKn0
게다가 이걸 승낙이라고 착각하는 게 이 새끼의 노답 근성이 부각되어 보임wwww
25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6:40.82 ID:d4sp4Q7k0
1아...
만약에 이게 주작이 아니라면
얼른 포기해
25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7:23.21 ID:yKfx1znpO
600통이라니 걍 신고 당할 레벨
25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09:58:12.42 ID:j2Rrvkbmi
문자를 600통이나 보내다니
존나 극혐인 짓 해놓고 잘도 연락할 수 있네
스토커는 머가리 미쳐돌아가네~
260:1:2011/04/06(水) 09:58:58.20 ID:m71BlPxQ0
내가 여자 경험이 없으니 다들 날 속이려고 그러는 거 아냐?
일단 언제 만날지 문자 보내둠(´・ω・`)
26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01:11.46 ID:Ln5NTUKmO
이 바보새끼가!
상대한테 스케줄을 묻다니 그렇게 소심해서 어쩔래!
273:1:2011/04/06(水) 10:03:48.63 ID:m71BlPxQ0
>>265
흠
그럼 어떻게 해야 돼?
내가 정하는 편이 나아?
뭔가 스토커라고 그러는데,
집이나 그런 곳에 쳐들어갈 생각은 전혀 없어(´・ω・`)
27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05:26.02 ID:+xCHWiKn0
덴코랑 어떻게 만난거임?
어떤 점에서 반한 거임?
282:1:2011/04/06(水) 10:08:43.10 ID:m71BlPxQ0
고딩 때 양아치들한테 괴롭힘당하고 있었는데 덴코가 구해줬어
덴코는 머리도 좋고 착해서 모두의 아이돌이었어
짝꿍이 됐을 때는 자주 노트나 지우개를 빌려서 친해졌어
수업 중에도 자주 눈이 마주쳤어(´・ω・`)
287: 인법첩【Lv=14,xxxPT】 :2011/04/06(水) 10:11:01.76 ID:WDSArB6t0
자주 눈이 마주친 건 니가 보고 있어서 그런 거야
절대로 가능성 없어
600통이나 문자 보내면 지금까지 좋아했다고 해도 싫어질 레벨임
291:1:2011/04/06(水) 10:13:03.99 ID:m71BlPxQ0
600통 보낸 건 덴코한테 무슨 일이 있을까봐 걱정돼서 한 거라니까
제대로 사실대로 말했어
근데 답장왔어wwwww
두근두근거려서 보기 무섭다www
30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19:29.39 ID:ok7kBckM0
니가 일방적으로 걱정하는 것뿐이고
덴코는 니가 지 걱정하길 안 바라
만일 무슨 일이 있다고 해도
절대로 너한테 도와달라고는 안 해
앞으로 답장이 없을 때마다 몇 통이나 보내대겠지
너한테 일일이 무사하다고 알려줘야만 하는 의무가 덴코한테 있냐?
니가 안심하고 싶은 것뿐이잖아
니 감정을 강요하지마
28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06:15.07 ID:5jrJ7eae0
그니까 너는 구제불능인거야
집이나 알바하는 곳에 돌격해
여자에는 강제적인 "육식남자"를 좋아한다고~
1이라면 할 수 있어
매일 알바하는 곳, 걔네 집, 걔가 수업 듣는 교실에 돌격하는 거야wwwww
285:1:2011/04/06(水) 10:10:10.04 ID:m71BlPxQ0
>>280
그거 스토커잖아(´・ω・`)
덴코가 싫어하는 건 하고 싶지 않아 (´・ω・`)
28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11:51.21 ID:p+Ck1Qjy0
덴코가 싫어하는 건 하고 싶지 않아
덴코가 싫어하는 건 하고 싶지 않아
덴코가 싫어하는 건 하고 싶지 않아
29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12:47.12 ID:j2Rrvkbmi
덴코가 문자 600통이나 전화를 싫어하지 않는다고?
27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02:49.36 ID:+6yzlvXk0
남친이라고 해도 3일 동안 600통 보내면 무섭잖아
27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06:00.05 ID:p+Ck1Qjy0
응 그러네! 이건 기대해도 될 것 같아
덴코도 그닥 남자 경험이 없어서 이렇게 잔뜩 문자를 주고 걱정해줘서
실은 엄청 가슴이 두근두근 해버려서, 답장을 제대로 못한 거야
전화해줘서 기뻤어~ 지금쯤 이런 생각할 걸
이런거임?
28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09:27.46 ID:5jrJ7eae0
>>279
이게 진리임
덴코는 남성 경험이 적고 부끄럼쟁이니까 1이 강제로 push해
10분마다 문자,
매일 알바하는 곳에서 돌격
※나는 이 방법으로 호리키타 마키 닮은 여친 생김^^
29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15:52.99 ID:5jrJ7eae0
1아
여자애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선물은 소동물이야^^
햄스터 30마리쯤 상자에 가득 채워서 걔네 집에 보내면
서프라이즈랑 감동으로 1한테 반하지 않을까?
햄스터 30마리 선물하는 게 좋은 듯 ^^
30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20:57.31 ID:5jrJ7eae0
1
꽃구경 갈 때는 이 옷 사!!
ttp://livedoor.2.blogimg.jp/hamusoku/imgs/f/2/f2024ccf.png
*사진은 이미 삭제됨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옷임
옷의 가격과 여자애의 호감도는 비례함
이거 잡지식ㅇㅇ
316:1:2011/04/06(水) 10:25:10.36 ID:m71BlPxQ0
>>302
야www아무리 촌스러운 나라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www
지금 넷이서 놀 예정 잡았어www
진짜 고마워wwwwww 존나 신나서wwww미www치ww겠다ww
318: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26:15.33 ID:+xCHWiKn0
지금 있는 옷은 어떤 거임?
324:1:2011/04/06(水) 10:28:10.04 ID:m71BlPxQ0
고등학생 때 입었던 와이셔츠랑 요카드에서 엄마가 사준 데님
그리고 스웨터 위에 입는 건 많은 듯
역시 하라주쿠 같은 데서 옷 사는 건가(´・ω・`)?
33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31:05.47 ID:5jrJ7eae0
자스코에 파는 폴로셔츠나 케미컬 워시 바지가 일반적이지 ㅇㅇ
그리고 1 머리 스타일은?
338:1:2011/04/06(水) 10:33:44.30 ID:m71BlPxQ0
머리스타일은 매번 이발소에서 타키 풍으로 잘라 달라고 해(´・ω・`)
*타키
32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27:50.85 ID:5jrJ7eae0
아니아니아니
분명 (SHIBARI MA1) 이게 무난하다니까 ㅇㅇ
백퍼 1한테 잘어울림
그러니까 이 옷 입고 덴코 알바하는 곳에 돌격하고 와
*SHIBARI MA1
305:1:2011/04/06(水) 10:22:09.18 ID:m71BlPxQ0
답장 내용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바빠서 문자 답장 못해서 미안해
지금은 예정이 빽빽해서 꽃구경은 올해는 못 갈지도 (울고 있는 이모티콘
근데 ○○군네 오빠 또 TV에서 봤어 (형이 일단 배우)
내 친구가 ○○군 오빠랑 나랑 ○○군 이렇게 넷이서 술 마시고 싶다는데 어때?www
반대로 나한테 같이 가잔 패턴일지도ww
일단 옷 뭐 사면 좋을지 알려줘(´・ω・`)
31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25:05.57 ID:T2m5CreNO
왜 덴코가 1을 착신거부 안하는지 305 글을 보고 알게 됐다
309: 인법첩【Lv=14,xxxPT】 :2011/04/06(水) 10:23:46.18 ID:WDSArB6t0
얼레 뭐여 이 답장
역시 주작이구나
31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24:24.82 ID:ok7kBckM0
주작 아니면 1은 정신병
병원 가
빨리 선언해
31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26:42.78 ID:1lJfHbC7O
또 쓰잘데기 없는 설정 추가했네
32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28:15.15 ID:oV29++THO
노잼
32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28:47.53 ID:Q52546xiO
3일 동안 600통 보내면 상대 여자애는 경찰에 스토킹피해로 상담하러 간다
328:1:2011/04/06(水) 10:30:35.54 ID:m71BlPxQ0
내일 같이 술 마실 수 있다는 것 같아
당장 옷 사야겠다(´・ω・`)
수트에 넥타이 같은 게 무난한가?
333: 인법첩【Lv=14,xxxPT】 :2011/04/06(水) 10:31:59.07 ID:WDSArB6t0
존나 바쁘다고 하지 않았어?
갑자기 내일 괜찮다니 이상하지 않음?
338:1:2011/04/06(水) 10:33:44.30 ID:m71BlPxQ0
>>333
ㄴㄴ
밤에는 시간 빈대
꽃구경은 낮이라 무리인 게 아닐까?
33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33:08.90 ID:5jrJ7eae0
수트는 초크 스트라이프에 사이드 벤츠가 기본임 ㅇㅇ
신발은 흰 에나멜이 좋음 ㅇㅇ
*초크 스트라이프
342:1:2011/04/06(水) 10:36:07.35 ID:m71BlPxQ0
진짜 주작 아닌데
일단 초크 스트라이프 수트를 찾는 중
선물 같은 거 가져가는 편이 좋을까?
여자애는 어떤 걸 좋아하는지 알려줘(´・ω・`)
346: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36:59.45 ID:5BbBVq2t0
돛새치려나
참다랑어는 처음엔 좀..
34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37:59.39 ID:lcMQ2X0i0
무슨 날도 아닌데 선물은 ㄴㄴ
만날 때마다 선물 같은 거 하면 덴코한테 1=ATM 취급 당할 뿐이야
1이나 덴코의 미래를 위해서 그건 관둬
353:1:2011/04/06(水) 10:41:09.85 ID:m71BlPxQ0
>>349
그렇구나
그럼 소동물 사진 같은 건 안 되려나(´・ω・`)?
코나카 문 열면 수트 사 올게 스트라이프로 ㅇㅇ
35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0:43:17.21 ID:5jrJ7eae0
사진은 안 되지...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소동물을 보내야 여자의 마음을 뒤흔들 수 있어
햄스터를 최대한 많이 사서 상자에 잔뜩 넣어서 보내
362:1:2011/04/06(水) 10:52:21.33 ID:m71BlPxQ0
일단 형한테 내일 밤에 꼭 시간 내달라고 문자 하려니까
메일 주소랑 번호 바뀜(´・ω・`)
지금 엄마한테 물어보는 중
*일본은 문자가 메일입니다
37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1:18:23.17 ID:E4sXBoLr0
이 스레 보고 이런 새끼가 있으니 나는 괜찮다고 안심하게 된 내가 있다
377: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1:22:37.96 ID:lcMQ2X0i0
주작이면
・퀄리티 낮고 전개가 생각 안 나 튐
ㄹㅇ이면
・형 연락처를 몰라 애씀
・엄마한테 설교들음
・형이랑 연락 못하고 덴코한테 미움받아 1 넋나감
381: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1:31:56.72 ID:p/U99CFP0
>근데 ○○군 형 또 TV에서 봤어
이게 완전 망상대화의 두드러진 예라고 생각함
형이 배우란 설정 자체보다도
이 대화 안에서 형이 배우란 걸 끼워 넣은 게
망상 문자 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짓임
389:1:2011/04/06(水) 12:03:19.18 ID:m71BlPxQ0
아니
형이랑 결국 연락 못해서 그걸 덴코한테 문자 보내고
답장 기다리고 있으니 딱히 보고할게 없었어(´・ω・`)
390:1:2011/04/06(水) 12:06:02.95 ID:m71BlPxQ0
그리고 니들이 기분 나쁘다고, 그러면 안 된다고 하니까
자신이 없어져서 우울 상태야(´・ω・`)
39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2:09:32.68 ID:oV29++THO
오히려 지금까지 자신이 있었다는 게
397:1:2011/04/06(水) 12:11:16.27 ID:m71BlPxQ0
아직 답장 안 오니 다시 문자 보낼게
제목 부탁해>>400
398:1:2011/04/06(水) 12:11:56.34 ID:m71BlPxQ0
역시 이상한거 쓸 것 같으니 취소(´・ω・`)
399:1:2011/04/06(水) 12:13:01.55 ID:m71BlPxQ0
이 스레는 잊어줘
충격이 너무 커서 얼마간 못 일어설 것 같아...
다들 미안해
40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2:18:36.60 ID:/+mu+2VKO
무슨 일 있었어?
411:1:2011/04/06(水) 12:23:22.22 ID:m71BlPxQ0
일단 덴코한테 시간 나면 문자해달라고 보냈어
그리고 내일 형 못 오는데 괜찮다면 셋이서 마시자고 했어(´・ω・`)
418:1 ◆fqmjWRH5ujSm :2011/04/06(水) 12:28:33.33 ID:m71BlPxQ0
지금부터 수트 사러 갔다올게(´・ω・`)
아마 폰으로 레스 할 것 같아
41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2:28:43.50 ID:h04UZhpQ0
아무리 생각해봐도 형이 목적인데...
422: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2:30:13.74 ID:lcMQ2X0i0
대학생끼리 마시는데 수트는 아니지
429: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2:36:13.86 ID:T1Wg/7/J0
형이 없으면 무쓸모 아님?
430: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2:37:45.23 ID:JXJj2q4+0
>>429
쉿!
469:1 ◆fqmjWRH5ujSm :2011/04/06(水) 16:21:23.33 ID:m71BlPxQ0
미안 폰으로 글 못썼어
일단 코나카 가서 스트라이프 수트 있냐고 물어보니
폴스미스라는 양복점에 가면 있을지도 모른다길래
폴스미스란 곳까지 갔는데
폴스미스에도 스트라이프 수트는 안 팔았어(´・ω・`)
문자 600통 보낸건 내가 걱정하고있다는 걸 어필하고 싶었던 것도 있어
서툴러서 미안(´・ω・`)
470:1 ◆fqmjWRH5ujSm :2011/04/06(水) 16:25:39.99 ID:m71BlPxQ0
뭔가 레스 읽어보니 7할은 욕이고 3할은 라면 레스 아냐?
연애 경험이 없으니 다소는 욕먹을 생각했는데
이렇게 욕먹을 줄은 몰랐어
좀 쇼크임(´・ω・`)
473: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6:30:07.21 ID:AmT+KQNmO
진지하게 말하자면 1의 노력은 보답받을 거야
걱정이 되니 문자를 잔뜩 보내고,
겉모습을 치장하려고 옷을 사고
그러니 더 노력해
더 1일 1000통쯤 문자 보내
여자는 자기를 걱정해주는 남자를 자연스레 좋아하게 됨
476:1 ◆fqmjWRH5ujSm :2011/04/06(水) 16:35:27.14 ID:m71BlPxQ0
>>473
오오! 진지하게 써주는 사람이 왔다(´・ω・`)
지금부터 열심히 남자다움을 갈고닦을게!
조금 기운이 났어 고마워!
지금 덴코는 어떤 옷 입는 남자를 좋아하는지 문자로 물어봤어
내가 덴코 좋아하는 거 너무 티나나?
487: 인법첩【Lv=15,xxxPT】 :2011/04/06(水) 17:02:12.80 ID:WDSArB6t0
473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점에서 정신병냄새가
474: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6:31:30.99 ID:NqiVVBGu0
이거 ㄹㅇ이면 진짜 머가리 이상함
좋아한다고 뭐든 용납될 리가 없잖아
문자 할 거면 상식 범위 내에서 하라고
*M71성운으로 돌아가는 편이 좋을 레벨임
*울트라맨이 사는 별
475:이하, 익명을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6(水) 16:33:43.74 ID:LdjZO7xZO
울트라맨한테 민폐잖아
여기까지 2편이였어 후하후하
사실 줄간격이 너무 떨어져 있나
가독성 떨어질려나 해서 내가 좀 여백들 지워보다가
아무래도 글이 길다보니ㅠㅠ 더 빡빡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서
다시 원본 그대로 들고왔음..!
첫댓글 이거 끝아니지??!! ㅅㅂ덴코 도망쳐..
아니야!!! 나 오줌 싸러 나와서.. 기둘..금방 다 퍼올게..
600통부터 너무무서웠어...!! 점점 더 소름끼친다...
저 댓글다는애들도 진짜 짜증나는애들많네 ㅡㅡ
뭐야 진짜 싸이코야?;;
으악 ㅠㅠ
극혐이야 ㅋㅋㅋ
윽 진짜 싫다
지 듣고싶은말만 듣네
왜자꾸 중간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조언인척 하는거임...? 다 한통속같아서 개소름끼쳐... 저 햄스터 30마리 사서 선물하라는더하며...
2ch 이라는 사이트가 우리나라 디씨 일베같은곳임 스레주가 좀 찐따같으니까 일부러 저러는걸걸 재미로
거의 귀막고 눈감고ㅜ지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겠다 이거네
으,,ㅠ
주작이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덴코도망쳐
뭐야 저사이트 진짜 이상한애들 많구낰ㅋㅋ
아진짜 넘 기분나빠ㅠㅠㅠㅠㅠ흑흑
와진짜싸이코다....
싫어ㅜㅜ
ㅅㅂ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어쩔뻔했어..와우 시발
히익 진짜 미쳐ㅆ나봐
아 더러워 지가 받아들이고싶은 말만 듣네
미친 양복 시벌놈아;; 지 좋은 소리만 처 듣네
진지한 척 조언하는 사람이 더 무서워..
아니 이거 진짜 또라이...아니냐고 겁나무서워
아 존나싫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