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3분기 백신접종 앞두고 '우선순위' 요구 봇물…당국, 고심 거듭
■얀센 백신주사 맞아보니…"잠시 따끔, 생각만큼 안 아파"
■美FDA, '폐기 위기' 얀센 백신 유통기한 연장…3→4.5개월로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46,303 (+611)
격리해제 136,713 (+539)사망 1,979 (+2)
■오늘 500명대 예상 내주 적용 '거리두기 조정안' 오전 발표
■충주 자동차 부품업체 무더기 감염…충북 5개 시·군 16명 확진
■울산 車부품업체 무더기 확진…현대차 공장 한때 가동 중단
■송영길 보좌관 코로나 확진 당정청·최고위 취소
■'백신접종 완료' 서욱, 코로나19 음성 확인…"정상 출근"
■안규백 코로나 확진에 여의도 발칵…정세균 캠프 초비상
■이준석 굳히기냐 나경원 뒤집기냐 野지도부 오전 발표
■예상 웃돈 투표율…이준석·나경원·주호영, 누가 웃나
■국힘 전당대회 투표율 45.4%…당원투표 도입이래 최고
■G7, 2023년까지 코로나 백신 10억회분 기부…영국 발표
■문대통령, G7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출국…유럽 3개국 순방
■첫 만남에 일단 웃은 미-영 정상…"특수관계·청량제"
■공급 절벽에 매물 잠김까지 뛰고 또 뛰는 집값
■서울 아파트값 4주 연속 0.1%대 상승…서초구 전셋값 '껑충'
■추미애, 공수처 윤석열 수사에 "증거가 그대로 드러날 것"
■공수처, '윤석열 직권남용' 고발사건 수사 착수수사
■여력 없다던 공수처…윤석열 수사 나선 까닭은
■국민의힘, 오늘 권익위에 부동산 전수조사 의뢰
■'남성 1천300명 몸캠 유포' 김영준, 오늘 얼굴 공개
■조국·정경심 부부, 오늘 피고인으로 법정 동반출석
■김지은, 안희정 前지사 상대 손배소 오늘 첫 재판
■경기 포천 일대 수백억대 땅 투기 정황…경찰 대대적 수사
■조금씩 빗장 풀리는 해외여행…다시 분주해지는 여행업계
■서울 반포동 호텔 철거현장 구조물 붕괴…인명피해 없어
■"철거 위험천만" 수개월 전 민원접수했지만, '공문발송' 답변만
■'수뢰' 김학의 재판 다시.. 대법 "증인회유 여부 검증해야"
■군 수사관, 공군 압수수색하며 웃으며 안부·'친정집' 운운
■타워크레인 노조, 정부와 교섭 타결로 사흘 만에 파업 철회
■'특혜분양 리스트' 엘시티 수사 흐지부지?…시민단체 "공수처로"
■서울 노량진1구역 재개발 건축심의 통과…2천992호 공급
■소득 대비 가계부채비율, 200% 돌파…"상환능력 악화"
■5월 수입물가 한달만에 다시 오름세…유가·원자재 가격 영향
■신한울 1호기 운영허가받나…원안위,첫심의후 7개월만 논의
■美국방 "中, 경제력 앞세워 관계 강요…동맹약속 확실히 하겠다"
■中전인대 '미국 등 서방제재에 반격' 근거법안 통과
■IMF,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채택에 "경제적·법적 문제" 우려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前금호 회장 오늘 첫 재판
■'직원사찰 프로그램 묵인' MBC 前경영진 배상 확정
■김포도시철도 '찜통 민원' 2년만에 대책…이용객, 운영사 성토
■주교회의, 이벽 요한 세례자 등 133위 시복심사문서 교황청 제출
■ECB, 기준금리 동결… 라가르드 "통화긴축정책 개시 시기상조"
■뉴욕증시, 물가 공포 완화… S&P500 최고치 마감
■'바이든 효과' 미국 호감도 1년새 급상승…한국서 가장 높아
■30대 그룹 ESG위원회 살펴보니…교수·60대·남성이 대다수
■서울 반포동 호텔 철거현장 구조물 붕괴…인명 피해는 없어
■얀센 백신 접종 시작… 동네의원 '북적북적'
■코스피 8.46p 오른 3224.64
■코스닥 8.98p 오른 987.77
■환율미국 USD 1달러($)1116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19.32 원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미국의 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5% 올랐는데
금융위기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 폭 입니다.
■9명의 희생자를 낸 광주시 동구 건물 붕괴사고의 원인 중 하나는 철거 업체가
해체 계획서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 으로 확인됐습니다. 긴팔 굴착기로 5층 부터
해체해야 하는데, 흙산을 쌓아 일반굴착기로 저층부터 철거한 겁니다.
■공수처가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현 정권이 윤전총장을 향한
마각을 본격적으로 드러내 신독재 플랜이 시작됐다며 반발했습니다.
■대법원이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뇌물 사건을 파기해 서울 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유죄 판단의 근거가 된 증언을 신뢰할수 없다고 판단한건데
김 전 차관은 구속 8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최종 당원 투표율은 45.3%로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고
신임 당대표는 오늘오전 10시 반 발표됩니다.
■ 최재형 감사원장이 대선 정국의 한복판으로 빨려 들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 감사 원장 본인은 말을 아끼고 있지만, 야권에서는 최 원장의
대권도전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집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10일에도 전국 곳곳 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세 부터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 약 89만4천명이 지정 의료기관에서 얀센백신을 맞습니다
■국내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105일만에 1차 접종자가 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서울 마포구와 강동구는 모레부터 한 달간 헬스장과 실내 골프장 영업을 자정까지
연장 하는 서울형 거리두기를 시범운영합니다.
■현재 밤10시까지인 수도권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이
다음달 부터는 자정까지로 완화될 전망 입니다. 이르면 다음 주에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집값의 6~16%를 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누구나 집' 시범 운영 부지를 발표했습니다.
인천 검단과 시흥 시화 등 6개 지역에 만 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감사원은 10일 국민의힘이 소속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거래·보유의 전수
조사를 의뢰한 것과 관련해 "실시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감사원은 이를 국민의힘에 회신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 중재를 요구한
대한체육회에9일 만에 공식답장을 보냈습니다. 일본의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 표기가 "정치적 선전이 아니다" 라는내용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검찰단 수사관이 성 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관련
공군검찰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친정집'을 언급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정부가 이달중 계란 수입 물량을 당초 5천만개에서 7천만개로 확대합니다.
최근 가격이 급등한 쌀은 정부 비축물량 8만톤(t) 을 추가로 시장에 풀기로 했습니다
■택배 기사로 위장한 남성 3명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집주인을 위협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소지하고 있다가 붙잡힌40대 남녀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퇴실한 방에 주사기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같은 호텔의 다른 층에서
두사람을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 밤새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려 시설물이 파손 되고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비는 오늘낮 까지 내린 뒤 그칠 전망입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달콤한 신선의 과일 "복숭아"의 효능
http://naver.me/xNdG9zlE
❒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1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날 밤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부터 시작된 비는
새벽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북부·서부 제외) 100∼200㎜
(많은 곳 산지 300㎜ 이상),
전남 해안·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제주도(북부·서부)
50∼120㎜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충청권·남부지방
(전남 해안,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외)·
서해5도 30∼80㎜,
강원도·울릉도·독도
5∼40㎜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경북권·전라권의 비는
아침부터, 경남권과 제주도의 비는
오후부터 차차 약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충남 북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서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4.0m,
남해 1.0∼4.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https://youtu.be/rINBURlH228
✦서울:[비, 한때 비](19∼27)<80, 60>
✦인천:[비, 한때 비](18∼24)<80, 60>
✦수원:[비, 한때 비](20∼27)<80, 60>
✦춘천:[비, 비](19∼27) <80, 80>
✦강릉:[가끔비,구름](20∼28)<70,20>
✦청주:[비, 가끔 비](20∼28)<80, 60>
✦대전:[비, 가끔 비](20∼27)<80, 60>
✦세종:[비, 가끔 비](21∼27)<80, 60>
✦전주:[비, 비](21∼28) <80, 60>
✦광주:[비, 가끔 비](20∼28)<80, 60>
✦대구:[비, 가끔 비](20∼24)<80, 70>
✦부산:[비, 비](21∼22) <70, 80>
✦울산:[비, 비](20∼22) <70, 70>
✦창원:[비, 비](20∼23) <80, 80>
✦제주:[비, 한때 비](22∼27)<80, 60>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