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서 셀트패밀리의 비중이 크긴 한가 봅니다.
(노무라 리포트의 영향으로 셀트패밀리 첫날 떡폭망 후 오르는척 하다
도이치 방크의 합세로 떡폭망 재개장)
근데 18.22포인트 낙인데 실제 체감이 거의 안되는군요..
셀트갈때 잠만 쳐자던 저의 꼬래비 제약주.. 외려 오르고 있는 중이라니.
근데 아무리 쎌트패밀리라고 해도....지수가 이렇게 꼴아박는건 좀
기이하긴 하네요.
p.s 크 근데 진짜 주식판에서 쫄망과 평타는 단 한끗 차이이긴 합니다.
유한 23갈때 매도 버튼을 누를까 말까 졸라 망설이다가 더보자 고고씽으로
결판내렸는데 단 2일만에 8천원이 내려뿌리네.
첫댓글 코스닥 상위 5개 업체가 코스닥 시총 비중이 25% 라더군요. 걔네가 꼬라박는데야 지수 내려가는건 당연지사겠죠.
아... 이런... 오를꺼라 생각하고 코스닥 일부 투자 했는데 확인해 봐야겠네.;
어제 헬스케어 펀드 가입했는데 헣혛
어제 헬스케어 펀드 가입하셨다면 안타깝지만 한동안 마이너스는 불가피할듯 싶습니다. 타이거나 코덱스나 할거 없이 셀트패밀리 이빠이 편입한건 비슷해서. 다만 셀트패밀리의 트룩시마 같은게 원체
다이내믹하니 셀트패밀리가 완전히 끝났다고 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뭐 2016년에도 헬스케어 오버슈팅 이야기 나오기도 했는데 그 논란 뚫고 여까지 왔는데 더 가지 말란 법은 없죠
@초록그리움 ㅇㅇ 좀 죽더라도 지켜보려고요
셀트패밀리는 폭망까지는 아니고 실컷 올랏다라 마지막에 찔끔(?) 떨어진것 뿐입니다.셀트리온만 봐도 1년전(2017.01)에 10만원권 이였던게 현재(2018.01)30만원을 찍었으면
수익률 200%의 훌륭한 상승입니다만....문제는 코스닥이 기승전 셀트리온이라... 다른거 다 떨어져도 셀트리온이 캐리(?)하는 수준으로 지수에 왜곡을 주는 수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