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정통과 이단은 누구인가?(신30:19-20, 계22:18-19)
정통이라는 것과 이단이라는 것
사람의 눈과 귀의 판단으로 정해지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의 사람이 보고 판단해야
한쪽은 정통, 한쪽은 이단이 되는 것일까요?
다수결의 법칙이라고는 하지만
소수의 의견이라고 '틀린것'은 아니라고 배워왔던 저는
요즘 세상은 소수라는 것은 곧 '틀린것'으로 되어버리니
소수에 속할바에야 자신의 신념을 속이고
다수에 속하는 사람들도 많아 진것 같습니다.
정통은 전통과는 또 다르죠.
얼마전 왔다 장보리라는 드라마가 끝이 났는데요.
그 드라마에서 보면 한복을 만드는 침선장이라는
전통을 이어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앉기 위해 실력이 아닌 속임수로
그 자리를 욕심내어 앉기는 하지만
그 실제를 알고 있는 사람은 누가 그 자리에 앉아야 하는
'정통'인지는 다 알 것입니다.
옛날 왕족들을 살펴보면
많은 왕가의 자손들이 있지만 그들은 '적통((嫡統))'을
최고라고 인정해 주었습니다.
성경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상이 볼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 현재로 따지자면 유대인들이
아무리 자신들이 하나님이 택한 민족이며 백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정통'이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우긴다고 해서 바뀔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2000천년전 다수결의 폐해를 볼 수 있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갑자기 나타난 예수를 따를 것인가
약4000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을 따를 것인가
그당시 그들의 다수결
12명대 12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대인들.
당시 이 12명은 다수결의 패배로 '틀린것'이라는 낙인과 함께
'죽음과 박해'를 피해가지 못했는데요.
혹시 이런 생각해보신 경험있으신가요?
다 한분의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있는데
침례교, 감리교, 장로교, 성공회 등등등
왜이렇게 많은 교단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다 같이 하나님을 위해 일하자고 하는 것인데
선교단체는 왜이렇게 많은 것일까?
서로서로 조금씩 그들이 중요하게 여기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것들이 다른데
저들은 서로가 서로를 이단이라 정죄하지 않으며
서로서로 한데 모아 오직 '전통'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유일한 이유.
명확한 기준이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너도나도 인정, 인정을 남발하며 하나의 단체를 만들어
그 안에 소속되지 않으면 '넌 틀린것이니 이단이야'라고 낙인을 찍어 버립니다.
과연 그런것일까요?
종교세계는 왜 다수결의 폐해를 피해가지 않고
반복하는 역사를 살고 있을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고 있는 다수결의 폐해.
신천지 예수교와 한기총
한기총은 2000년전, 그리고 오늘날의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그들과 함께 하지 않으면 무조건 이단으로 규정하여
선지사도들을 핍박하고 죽인것과 마찬가지로
온갖 허위내용을 유포하고 개종교육이라는 잔인한 수법을 동원하여
사람들을 끌고가고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누구에게 이단이라는 말도 안되는 굴레를 씌워
이런 참혹한 현실을 만들어 낸것일까요.
이단규정도 자의적으로 하고 자신들이 허위내용을 퍼트려 이슈화해놓고
모든것을 신천지 예수교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현실.
사고는 자기들이 치고 혼나려고 하니 남탓을 하는
유치한 사고방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종교인 그것도 신앙인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목사'라는 분들이
심심치 않게 신문기사 사회면을 장식하는 것을 목격할때면
과연 누구를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팔고 있는것인가라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자신들만 너무 더러운게 보여서 그런지
주변에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더러운것을 덕지덕지 묻혀가며
이걸 묻히지 않으면 넌 이단이야 라는 논리를 펼치고 있으니
이단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기위해서 더러운 그곳에 함께 거하게 되는 형국.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아마 가르치는 분들이니 더 잘 아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죄와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이로써 아주 명백하게 하나님은 저들과 함께 하지 않는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신천지 입니까, 한기총입니까?
우리 앞에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의 길이 놓여져 있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살기위해 생명과 복의 길을 택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당연한 것을 성경에 기록하여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이유는
당연한 것을 택하지 않고 비정상적인 사망과 저주의 길을 당연한 것이라
많은 사람들이 택하고 걸어가고 있기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한기총을 당연한 것으로보고
하나님은 신천지예수교를 당연한 것으로 봅니다.
사람의 눈과 다수결이 중요한 것이아니라
우리는 살기위해서 생명과 복이 있는 길을 택해야 합니다.
이는 천국과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드시 생명과 복의 길을 선택하셔서
천국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