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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
방법
1. 탄력 테이핑 방법 ① 능동운동시 통증이 나타날 때 의식적인 운동에서 직접적 관계하는 역원근 근육군을 평가한다. 1) 통증부위를 묻는다. 동작시 통증이 복수로 나타나는 경우는 가장 아픈 곳만 치료대상으로 한다. 2) 통증부위와 증강운동과 정반대의 운동을 시켜본다. 긴장하고 있는 근육 근육군을 지복(손가락으로 눌림)으로 찾는다. 3) 관련근육 근육군의 주행을 기시부에서 정지부까지 확인한다. 기시부에서 정지부까지 테이핑 한다. 4) 테이핑 후 통증의 유무를 확인한다. 5) 잔존하고 있는 곳을 묻고 다음날로 미룬다.(잔존하는 통증이 있다 하더라도 다음날 통증이 소실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있기이다. 1차에서는 통증발현 운동에만 주의 깊게 붙인다. ② 저항운동 체중부하운동에서 통증이 나타날 떄 동작시 통증발현 근육의 원인근에 테이핑하여도 잔통이 남아 있을 시 자세반 사조절테이핑을 추가한다. 1) 어떤 동작에서(물체의 이동이나 들어 올리는 것 등등)아픈지 묻는다. 2) 통증을 일으키는 행위나 관련 관절운동을 확인한다. 3) 통증을 일으키는 관절운동 중에서 통증을 야기하는 근육을 찾는다. 이때 관련 근육에 테이핑을 한다.
③ 스포츠부하 노동부하에서 통증이 나타날 때
비대칭성 긴장성 경반사와 대칭성 긴장성 경반사의시점에서 평가하여 자세반사 조절적 테이핑을 한다. 1) 통증을 유발시키는 운동행위를 묻는다.(예 점프할 때 발목이 아프다든지) 2) 통증을 유발시키는 관절운동을 확인한다.(예 족관절 저굴인지 배굴인지) 3) 통증을 유발시키는 근육을 찾아 붙인다. 4) 긴장성 경반사의 시점에서 자세반사 조정테이핑을 추가로 한다. (바런스테이핑)
통증발현의 움직임의 각 단계에 대응하는 기본적 테이프요법
ⓐ 운동단계에서 통증을 발현하고 있는 것 체중부하가 없는 상태 저항부하가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단일곤절의 운동단계에서 곧 통증이 출현하는 경우로 평가와 치료의 대상은 통증을 발현시키는 동작방향의수축에 직접 관여하고 있는 근육 즉 역원적 근육군이다. 통증이 심해서 통증을 야 기시키는 원인근을 찾기가 불가능하고 곤란한 수가 많다. 하물며 통증야기원인근의 통증야기원인부위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초진날은 역원적 근육군의 기시부에서 정지부까지 광법위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경과가 좋다. 그것은 척수반사의 결과로서 광범위한 근육의 긴장과 그 근육군에 내인성 발통물질 이 축적하고 있는 수가 많기 때문이다. 광범위한 신축성 접착테이프는 항상 촉각, 압각, 진동각을 자극해서 관문제어설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부착 기간 중에 기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동작단계에서 통증을 발현하는 것(운동단계에서는 통증은 출현하지 않음) 운동단계에서는 통증은 출현하지 않으나 동작단계에서 통증이 출현하는 증 례. 전신의 근활동의 일환으로서 복수관절의 운동중에 해당부위의 운동이 존 재한다. 그리고 중력, 체중, 기타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통증이 출현하고 있 다. 이 같은 증례의 경우 통증을 야기하고 있는 원인이 되는 근육을 우선 검 사해서 명확히 한다. 다음에 그 원인근 중에서도 통증을 야기시키고 있는 원 인부위를 탐색해서 그 원인이 되고 있는 부위에 테이프를 붙인다. 혹 효과가 충분하지 않는 경우는 자세반사 조정테이프를 추가로 붙인다. ⓒ 행위단계에서 통증이발현하는 것(동작단계에서는 통증은 출현하지 않음) 동작단계에서는 통증은 출현하지 않는다. 결합동작과 동시동작이 존재하는 연속적인 중심의 변화를 동반한 행위에서 통증이 출현하는 경우 전신의 자세반사를 중심으로 한 연속적인 움직임 중 에 통증이 발현한다. 자세반사적인 전신의 움직임을 강하게 하고 원활히 진행시키기 위하여 자세 반사조절 테이프를 붙인다. ⓓ 스포츠단계에서 통증이 출현하는 것(행위단계에서 통증이 출현하지 않음) 전후-상하-좌우-회전방향에서 중심이 항상 이동하면서 결합동작, 동시동작, 복합동작을 전출력으로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는 움직임 중에 통증이 출현하 는 사례에 해당된다. 통증이 발현하는 움직임이 명확한 경우는 자세반사조정 테이프를 붙이고 불 명확한 경우는 평형운동 반사조절 테이프를 붙인다. ④ 테이핑요법의 효과와 적응증 ⓐ 테이핑요법의 효과 통증의 원인을 알려면 근골격계 질환에서의 증상과 증후의 진단 법칙성을 알아야 테이핑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즉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단일관 절운동에서 나타나는지 복합관절운동에서 사지(四肢 자세반사)운동 바로서기 돌아눕기 선자세를 유지하기 등등의 통증 원인근을 찾아서 테이핑을 할 때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즉 테이핑의 효과가 기대되는 것은 ⅰ) 근육의 기능을 바로 잡고 2차 손상을 예방한다. ⅱ) 혈액, 림프액, 조직액 등의 순환을 돕는다. ⅲ) 통증을 진정시킨다. ⅳ) 관절의 어긋남(염좌)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 테이핑 요법의 적용증 1. 모든 연부조직의 병변(근, 건, 인대)에서의 기능이상과 통증의 치료. 2. 예방적 가치 : 치료와 치료의 유지뿐만 아니라 각종 통증의 예방효과. 3. 근력의 강화 : 근육의 이완은 물론 근력강화의 효과. 4. 내과적인 질환(불면증, 변비, 방광기능의 이상, 생리이상, 소화기 이상 등)및 중추신경계의 질환. 5. 혈관장애의 효과 6. 관절운동의 증대 7. 근긴장의 조절 8. 어깨관절의 기능(오십견, 동결전) 9. 발목의 염좌 10. 근육통 등 근골격계 질환 ⑤ 테이프의 종류 및 주의사항
ⓐ 종류 탄력테이프는 폭이 2.5cm, 3.75cm, 5cm, 7.5cm 4종류가 있으며 근육의 크 기와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으로 가위로 잘라서 붙이는데 I자형, X자형, Y자형, 지선형 등이 있다. ⓑ 형태 ⅰ) 탄력테이프
ⅱ) 비탄력테이프
ⓒ 테이핑시 주의사항 ⅰ) 테이프는 2-3일 간격으로 붙인다. ⅱ) 테이프를 붙이는 주위는 청결하게 한다. ⅲ) 붙이고자 하는 근육을 최대한 스트레칭하여 붙인다. (테이프는 자연스럽게 붙이되 거동이 불편할 경우는 15-20% 늘려 붙인다.) ⅳ) 테이핑 요법은 근육의 기능, 관절의 기능, 신경생리학에 의해 붙이게 되므로 정 확한 진단이 곧 치유에 연결된다. ⅴ) 만일 잔통이 남아 있을 경우는 테이핑 6단계와 상지, 하지, 체간의 Diagram을 참조하여 붙인다. ⅵ) 통증이 소실되지 않거나 가동력의 호전이 없을 경우는 테이프를 제거하고 다시 관련근육을 찾아서 붙인다. ⅶ) 알레르기성 체질 환자는 가려움증이 심하면 중지한다. ⅷ) 떼어낼 때는 확 잡아 떼어내는 것은 금물이다.(서서히 제거) ☞ⅰ) 근육의 통증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관절상태를 명확히 한다. ⅱ) 관절내에서의 편위와 아탈구를 정복하게 해준다. ⅲ) 단일관절운동, 일축성운동, 이축성운동, 사지운동에서 근육활동의 불균형 조정 과 바로서기, 평형운동의 불균형을 조정하고 이환부의 통증부담을 줄이게 한다. ⅳ) 병태생리학적으로 원인이 되는 요소를 처치한다.(내과적 치료 우선) ⅴ) 테이핑은 자연치유로 이끄는 수단이므로 테이핑요법에 의존하면 오진이 되기 쉬우므로 2-3회 테이핑을 하였는데도 증상과 소견의 진전이 없을 시 이학적 진료나 정밀진단이 필요하다.
Taping요법의 기전 인체의 가장 큰 장기인 근육은 몸의 균형의 형태를 이루고 모든 근육은 골격에 붙어있으며 이것을 피부가 감싸고 있다. 근육의 기능은 위치에 따라 다르며 근육세포가 인체 내의 다른 세포와 다른 것은 수축성(Contractility)이라는 특수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인체의 여러 부위를 움직여서 혈관의 지름을 변화시켜 체외로 노폐물을 밀어내며 골격근은 수축하며 운동하므로 이때 발생된 열(Energy)로 굴곡, 신전, 외전, 내전, 회전 등을 자유롭게 하도록 도와준다. 테이핑 요법의 기전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어느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경우 작용근을 찾아 근육을 최대한 늘린(스트레칭)상태에서 붙여 피부와 근육사이의 공간을 커지게 하고 m 공간으로 혈액이나 림프액의 순환이 활발해져서 근육의 운동기능이 부활되고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돕는 데 있다. 또 하나는 근육과 건의 지나친 수축을 막아주는 이론(골지건의 법칙)과 근육이 지나치게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여 근육의 긴장성 조절, 자세조절, 신체의 균형(평형)조절-근방추 반사이론(피부의 휴지모터반사 : 피부에 접촉, 두드림 등에 의하여 자극을 하면 감마운동 뉴론(ϒ-motor neuron)을 통하여 그 밑의 근육이 수축하는 것)을 말 하는데 이러한 자극의 반사에 의하여 근수축은 지속적이고 부드럽게 된다. 그러나 알파운동뉴론은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척수에서 운동신경의 흥분성이 감소되어 근육은 다시 이완을 하게 되고 근방추의 추내 근섬유에 분포되어 있는 감마운동신경과 추외 근섬유에 분포되어 있는 알파운동신경의 세포체가 척수의전각에 위치하여 뇌간망상체에 영향을 주어 근육의 긴장성 조절과 몸의 평형조절을 하게 된다. 이때 테이프요법을 시행하게 되면 피부에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 부드러운 근육의 수축을 발휘하게 된다. 이러한 기전에 의하여 통증의 해소와 신체의 밸란스를 유지하는 원리이다. -. 관문제어설적 작용기전이 있다. 탄력테이프를 피부에 붙이면 피부의 촉각이나 압각, 진동각을 자극하여 직경이 굵은 신경섬유을 자극하므로서 직경이 작은 신경섬유 유래의 통증의 전달을 차단하여 척추반사-교감신경반사-통증의 악순환을 차단하게 된다. 따라서 탄력테이프는 피부에 촉각, 압각, 진동각이 일어나기 쉽도록 넓게 테이핑 한다. -. 근방추, 건기관자극작용을 한다. 근육이 수축하면 근육의 기시부와 정지부의 사이의 거리가 단축되고 근복에서 근육의 횡단면적이 증대되고 건도 피부의 방향으로 접근해서 팽륜(퉁퉁 붓는 증상)한다. 이때는 근육의 건의 주행상에 가볍게 압박하듯이 피부에 테이핑한다. 피부위에서는 근, 건의 미세한 압박자극은 근방추와 건기관에 작용하여 근긴장의 완화-통증완화-근력증대를 일으키는 것이다. -. 피부, 근육 반사적 작용기전이 있다. 특정한 피부나 척수, 특정의 근육 또는 피부, 대뇌피질-척수-특정의 피부 등에서는 반사가 있다. 특정피부에 미세한 촉각이나 압각, 진동각이 있게 되면 이 자극으로 인하여 큰 반사가 일어나게 된다. 작은 격자테이프 하나가 큰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 소견, 질환을 알아내는 방법과 이해 근골격계 질환을 살펴보면 급성기, 아급성기, 만성기, 치유기를 알 수가 있다. 즉 일상의 진료를 통하여 자연회복단계를 나타내는데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질환자가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지 차후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질환이 어떤 흐름으로 치유되는가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급성요통환자가 처음에는 급격한 통증을 느끼다가 차츰 통증이 경감되어진다. 치료를 하는 것은 통증의 증가를 막는 데 있다. 그러나 사지체간의 통증이나 저림 등의 증상은 각종의 요소가 더하여져서 나타나는 결과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하나의 원인만을 위한 진단은 오진과 과잉진료가 될 수 있다. 즉 기능적인 질환과 기질적인 질환을 의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증상은 아주 큰데 소견은 아주 작은 경우의 질환이 있는가 하면 증상은 아주 작으나 병태생리학적인 소견은 큰 경우 즉 암이라든지 질병이 큰 경우도 있다.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은 동작분석에 기초로 하여 처치하는 경우이므로 테이핑요법을 시행하여도 개선이 없을 시에는 생화학, 내분비적 대처, 갑상선기능저하, 빈혈, 당료 등의 문제를 의심해야 할 것이다. 3) 근골격계 질환과 동작분석에 의한 테이핑
ⓛ 통증발현의 움직임 분석 테이핑요법은 진단에 기초한 치료가 아니다. 근골격계 질환의 증상을 있는 그대로 평 가해서 대응하는 방법이다. 제1단계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에 중점을 두고 통증발현부위와 통증을 일으키는 관절 운동, 관절운동의 움직임을 분석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역원근군의 근육에 대하여 테 이핑한다.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의 증상 과정을 살펴보면 급성기 아급성기 만성기 치유기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경증인 경우나 만성인 경우라도 척수반사, 교감신경반사, 반사성교감신경위축 증 등 통증의 악순환으로 중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어떠한 경우라 할지 라도 6단 계의 진료법을 지켜서 질환에 관계없이 증상 그 자체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테이핑요법에서는 원인을 묻지 않고 나타나는 증상에 주목하여 처치한다. 테이핑요법의 목적은 2차적인 근육의 긴장과 기능장애를 개선하고 근육 내에 축적된 내인성 발통물질의 배출 및 제거와 환자의 증상, 소견의 오진을 방지하는데 있다. 테이프를 붙이기 전 질환자의 동작분석을 명확히 구분하게 되면 테이핑의 위치가 명 확해져 치유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부연하면 운동단계 동작단계 행위단계 스포츠단계로 구분하고 통증을 일으키는 관 절운동이 단일관절운동에서 나타나는지 복수관절, 전신관절, 전력관절 운동시 나타나 는지 분석하게 되면 통증이 나타나는 관절에 부하(체중과 중력, 저항부하 등)나 중심 이동 또는 동작의 연합에서의 통증위치를 찾게 된다. 즉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대응한다. ② 통증발현의 움직임의 분류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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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인 원문보기 글쓴이: 딸과의 기차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