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4학년때 엄마가 보험일을 4년6개월 다니셨습니다.
엄마의 옷차림은 갈색정장이나 검은정장에
탠디구두와 슬링백구두를 신으셨는데
엄마가 탠디구두를 두켤레 사오신걸 보고
저도 엄마랑 같이 탠디구두를 신었는데
갈색무늬에 앞코에 리본이 달린게 너무나 예쁘게 보였어요.
엄마한테 "엄마,이 구두 너무 예쁘다.너무 여성스럽고 웨딩슈즈같아"라고 말했는데
엄마가 제 말에 "그럼 여자로 만들어줄까?"라고
그때부터 여자옷과 여자구두에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31 15:55
첫댓글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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