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내외와 함께~ 오전 9시까지 운무가 끼여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하다. 암아이봉을 가는 길에는 뽀뽀존 등 재밌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암마이봉으로 오르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운무에 쌓인 수마이봉이 정말로 멋집니다. 폰으로 담을수 없을 만큼 한폭의 산수화다!!!! 디카를 든 동호회분들이 분주합니다. 암마이봉에 도착하니 햇살이 따갑습니다. 암마이봉 뒷편 전망대에서 휴식을..... 금색의 고금당이 멋집니다. 탑사 구경을 하면서 설렁설렁~~ 탑사를 지나면 산길로 접어들고..... 그 후에는 따가운 햇살아래서 자전거길을 걷습니다. 마령뜰 버스정류장에서 13시10분 버스를 타고 인삼농협 앞에서 내립니다.(15분 소요) 주차 한 진안만남쉼터까지는 걸어서 3분정도. 시골순대에서 점심을 먹고 백다방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집으로 go~~~`
첫댓글 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산에 이런 공원도 있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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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