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컴활 실기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 절대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합격이라니 어안이 벙벙하네요. 우선 공부기간은 작년 11월부터 1월까지이고 5광탈을 한 후 3월부터 5월까지 취업준비를 했어야 했던 터라 컴활 공부는 잠시 쉬었습니다. 후에 5월부터 2주간 빡세게 3단계 기출만 계속 돌렸습니다 ,, 그리고 주에 2개씩 시험을 접수하여 총 7개를 접수했는데 첫 주에 봤던 시험이 붙어 마지막 2개는 안갔습니다 ㅋㅋ 항상 시험보러가면서 느낀거지만 나온 문제 유형들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집 가서 다시 복습하고 시험 보러가고 무한 반복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왔던 시험문제들 똑같이 다시 재출제 되니 못 풀었던 문제는 꼭 다시 생각해서 풀어보세요 !! 문제가 기억이 안나거나 답을 모르겠을 때는 이x적카페 들어가시면 실기 기적의 기출 복원에서 찾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3단계에서 풀었던 문제들 실제 시험에서 똑같이 나온문제들 되게 많았습니다 ,, 꼭 숙지 하고 가시길 ! 맨날 타지역까지 1시간30분거리를 버스타고 시험보러 가면서 힘들기도 했고 시험 망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너무 우울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는데요 ..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니 지금껏 했던 노력의 결실을 맺은거 같아 뿌듯하네요 ㅠ ㅠ 준비하시는 분들 결국엔 합격하실것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파이팅 !!!
이만 unload me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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