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쓰다가 다 날아감 히힣
다시 써야지 눈누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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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화 http://cafe.daum.net/ok1221/6yIR/878932
02화 http://cafe.daum.net/ok1221/6yIR/879162
03화 http://cafe.daum.net/ok1221/6yIR/879422
대꾸도 안해주는 수현이를 일본인이라 생각하고 일본어로 말하는 야매 가이드
수현이 주머니에 명함도 찔러줌
얘 나중에 또 나옴
뒤로 지우 나옴
사원에서 절하는 수혀니
따라온 지우
수현이가 아니꼬운 시선으로 봄
"계속 모른 척 할 거야?"
"이것저것 정리할 게 많다 그랬잖아"
"좋아 혼자 있고 싶을 땐 그렇게 해
귀찮게 하지 않을게
대신 나머지 시간은 나하고 보내"
수현이는 난감한데 먼저 성큼성큼 가버림
지우년..!
방 두개 달라는 수현이 말리고 굳이 하나로 잡는 지우
내 마음을 표현한 듯
걱정마 안 잡아 먹어
둘 다 능숙한 태국어
수혀니 끠여우엉ㄴㅇ웅ㅇ
씹덕터지는 수혀니
지우마음 내마음 같다면 b
수혀니 삐쳐서 일어남
근데 지우몸매 쩐당
"나갔다 올게"
"어디 가는데?
아..귀찮게 하지 않기로 했지"
"오래 걸리진 않을 거야"
수현이 나가고 심상찮은 표정의 지우
전직 국정원요원 미행하는 지우의 패기
여러분 스토커는 범죄자입니다
약간 사창가 쪽이라 지우 도키도키
"한국분이셨어?
그럼 진작에 말씀을 하시지"
"청방에서 직접 관리하는 업소가 있다던데
어디지?"
모른다고 시치미떼던 야매한테 돈 찔러주니까 스쿠터 태워줌
덕분에 지우는 수현이 놓침
야매 한국인임
나중에 이름도 나오지만 아직 안 나왔으므로 패스
수현이가 태국어 모를 거라 생각하고 프리토킹
근데 알아들은 수현이는 쿡..^-^ 하는 표정
야매가 잘 해보라고 친한 척 어깨동무해주고 나감
근데 그 사이에 허리춤에서 스쿠터 열쇠 빼냄
전직 국정원요원의 패기
갑자기 시비거는 놈들 간단히 이기고 밖으로 나감
당황하는 야매랑 놀리는 수현이
"나야"
"너 어디야!!"
"지우랑 같이 오게 됐어
...부탁이 있는데"
"부탁같은 소리 하고 있네
너 나한테 맞을 각오나 해"
"해외팀 수사파일이 필요해"
"..나보고 국정원 내부 자료를 빼내라고?"
"미안해 아까 너 따라 갔었어
니가 뭐하러 여기까지 왔는지 알고 싶었거든"
"그래서..알아냈어?"
"니가 그냥 추억이나 떠올리자고 온 여행이 아니란 건 알았어
넌 왜 늘 감추니? 아프고 힘든 거 나랑 같이하면 안돼?"
지우가 혼자 감정폭발해서 침대로 들어감
수현이가 망설이다가 결국 말해줌
...만나야 될 사람이 있어
지금은 그렇게만 알아줘
매우 자연스럽게 기호 셔츠에 커피쏟는 밍기
기호가 닦으러 넥타이 풀어놓고 화장실감
자기 보안등급에 걸리는 청방파일 기호 아이디로 접속해서 USB에 저장하는 중
그 사이 기호가 돌아옴
또 뭐야?
연필꽂이 떨어뜨린 거 줍는 중
커피 다시 뽑아 드릴까요?
귀찮다고 꺼지라는 기호
꺼지는 밍기
USB 꽂는 곳이 열려있음
의아하게 민기 보는 기호
민기한테 파일 받은 수혀니
호텔 로비에서 확인중임
수현이 찾으러 내려온 지우
"아침먹고 나가자"
"어제 일 때문에 그러는 거면 괜찮으니까 니 일 봐"
"내 일이 그거야
너하고 같이 쏘다니는 거"
7시에 야매랑 만나기로 한 수혀니는 여유가 좀 생김
"아버지는 보고싶지 않아?"
"엄마랑 도망치듯이 나왔어
그 후로 지금까지 연락 한번 안 했구.."
지우랑 잘 놀다가 옛날 살던 동네나 가보라고 헤어짐
야매가 토니박한테 데려다줌
"괜찮은 거래가 있어
..당신 보스를 만나고 싶어
얼마 전에 한국에 다녀간 걸로 아는데..?"
"마오 말인가?"
"..그래 마오"
수현이는 마오의 이름을 처음 알게됨
토니 차 타고 어디로 같이 가는 중
근데 토니 한국사람인듯? 아닌가? 한국말 나보다 잘함
토니한테 속은 수현이
으앙 쥬금 ㅠㅠ
"수현이가 왜?"
"어제 헤어진 뒤로 호텔에도 안 오고 연락도 없어"
"어디 간단 소리도 안했어?"
"그냥 볼일이 있다고 그랬어
누굴 만나야 된다고"
"일단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고 전화할게"
우연히 통화내용 들은 중호
망설이다가 중호에게 털어놓음
중호는 급한 일 생겨서 못가고 대신 변씨가 가기로 함
변씨는 안된다는데 민기가 자기도 데려가라고 땡깡부림
수현이 저 때문에 그렇게 됐어요
만약 그녀석한테 무슨 일 생기면..제가 절 용서 못해요
결국 데려가는 변씨
"난 마오를 만나러 왔을 뿐이야"
"마오가 보냈나?
내가 조직 몰래 뒷거래하는지 떠보라고 시켰어? 그래?"
"나두 같이 갈래"
"가있어 혹시 호텔로 연락 올 수도 있으니까"
지우 혼자 두고 가는 민기랑 변씨
기호가 정부장에게 민기일 말함
"꺼내본 파일은 뭐야?"
"청방 자룐데 대단한 건 아닙니다
강민기 보안등급에는 걸리는 내용이구요"
"자료 유출건은 우리만 알고 있도록 하지
뒷일은 나한테 맡겨"
보안부서에 통보하겠다는 기호를 정부장이 말림
지우는 마오를 찾아옴
수현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찾아왔는데 마오는 반갑게 맞아줌
토니박 클럽에 와서 수현이 정보를 알아낸 밍기랑 변씨네
이제 나가려는데 옆으로 지라프가 지나감
민기랑 지라프는 모르느 사이
완전 쎈 지라프가 토니랑 조무래기들 발라버리고 마오랑 통화시켜줌
토니는 그런 놈 모른다는 말만 함
그리고 지라프가 돌아가자마자 부하한테 전화해서 수현이 수장시켜버리라고 명령
"토니란 자는 니 친구를 만난 적이 없다는구나"
"..이만 가볼게요
벌써 와 있을지도 모르니까"
"아리야
이젠 여기서 아버지하고 살자"
"전 친구랑 같이 여행 온 거예요"
"친구한테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면
날 찾아오지도 않았겠구나.."
"전 억지로 끌려갔던 게 아니예요
제가 선택한 거라구요 엄마를 위해서"
근데 나가려는 지우 뒤로 어떤 젊은 여자가 들어옴
"누구? 새로 사귄 애야? 귀엽네"
"말 조심해 내 딸이야"
지우 어색어색
잘 지내고 있다고
직접 만나면 그 말 드리고 싶었어요
건강하세요
가버리는 지우
따라가려는 마오를 샤오밍이 말림
여자이름 샤오밍
아직 이름 안나왔지만 상관없으니까 말함 힣
"총 쏠줄은 알아?"
"당연하죠"
국정원 요원 무시하디 말라눈! 삉삉!
"아저씨 진짜 정체가 뭐예요?"
"너한텐 안 가르쳐줘 인마"
변씨가 불명예퇴직한 국정원요원인거 민기는 모름
잠입하는데 성공한 민기네
근데 수현이 끌려가는 게 보임
뛰어나가려는 민기를 변씨가 말림
여기서부터 po총격전wer 이지만 캡쳐가 어려워서 못함
수현이한테 총구 들이대는 토니부하
같은 시각 사무실같은곳 습격한 변씨
아직도 안쏨
변씨가 그 사무실같은 곳에 자리잡고 저격해서 토니부하를 맞춤
민기는 싸우다가 총알이 팔뚝 살짝 스침
토니부하가 쓰러지면서 줄 걷어참
수현이 물로 떨어짐
민기가 달려들어서 구함
비하인드스토리보면 저 물이 겁나 더러워서 똥오줌 떠다닌다던데ㅋㅋㅋㅋ
야매병원에서 눈뜬 수혀니
"여긴..
넌 어떻게 왔냐?"
"두들겨 패주러 왔는데 그건 나중에 해야겠다
꼴이 이게 뭐냐?"
"형편없지?"
"몰라 묻냐? 미친 새끼"
"..고맙다"
민기 박력넘쳐
지우가 찾아오고 민기는 자리 비켜줌
ㅠㅠ민기얌
"여기서 슬펐던 기억은 다 잊고 행복한 추억만 갖고 돌아가자
나도 이젠 여길 잊을 거야"
"우리 어머니 범죄조직을 수사하다가 놈들 손에 돌아가셨어
다 잊은 줄 알았는데 그때 그 살인마가 다시 나타났어
그래서 국정원을 그만두게 됐고"
둘이 진실게임
갑자기 뽀뽀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런 캡쳐를 ;ㅅ;
잔인한 편집자가
민기랑 지우수현 대조되게 보여주면서 4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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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시 당황하고 수정
※출처 : 쭉빵카페
첫댓글 ㅜㅜㅜㅜㅠ민기도불쌍ㅜㅜㅜㅜㅠ아디비디소장하고싶다ㅜㅜ
헐 개늑시를 쩌리에서 볼수있다니!!ㅠㅠㅠㅠ 언니 고마워ㅠㅠㅠ 감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