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미리뽕
가야스로 나가세
우리우리 우리는
주먹뽕 가위뽕 보재기뽕
유리항아리"
"왜구 왜구 왜구팽
후꾸시로 나가라
우리우리 우리는
종전뽕 평화뽕 비핵뽕
하나된 남북"
"미리미리 미리견
노방으로 나가라
우리우리 우리는
도로뽕 철도뽕 경협뽕
손잡는 형제"
<정의 약진👍>
4주 내로 자유매국당 따돌리고
제1야당으로 우뚝 설 듯👍💖
"특활비 폐지, 탄력근로확대 반대"..'12.4%' 정의당의 당당한 요구
이건희 기자 입력 2018.07.12. 11:58댓글 213
이정미 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민심에 부응하는 대안 야당으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특수활동비 개혁, 탄력근로시간제 확대 반대, 국회와 북한 최고인민회의와의 만남, 국회 내 무지개횡단보도 설치.
1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정당 지지율에서 12.4%를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정의당이 국회를 향해 당당하게 외친 요구들이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향후 정책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6.13 지방선거 이후 상승세를 탄 당 지지율에 대해 "지난 1년 동안 민생만큼은 반드시 정의당이 챙겨달라는 임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들은 개혁 과제를 훼손 없이 완수할 유력 정당으로 정의당이 성장해주길 독려하고 계시다"고 평했다. 이어 "어깨가 무겁지만 민심에 더욱 부응하는 대안 야당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선거제도 개혁 △정당정치 복원 △중소상공인 연대 등을 강조했다. 특히 민생 이슈에 주목했다. 그는 "지금 정부·여당의 경제정책과 노동정책에 심각한 우려를 가진다"며 "각종 경제 지표가 추락하자마자 탄력근로제 확대를 주장하며 주 52시간 노동을 무색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의당은 구시대적 패러다임과 완벽히 다른 길로 걸어가며 집권 여당을 견제할 것"이라며 "경제 지표가 하락할 때 더 아래에서 타격받는 층부터 보듬는 게 정의당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경제민주화 추진을 통한 '을들의 연대'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영업자와 최저임금 노동자 간 을들의 전쟁을 끝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공정경제 민생본부'(가칭)을 출범시켜 초과이익 공유제, 임대료와 약탈적 가맹비 문제 해결, 하청업체에 대한 불공정 행위 퇴출, 대기업 납품단가 인상 문제 해결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선 1년 동안 비정규직·여성·청년·노동자를 대변하던 것에서 중소상공인 문제까지 다루는 쪽으로 범위를 확장한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국회가 당면한 현안 과제에 대해선 더욱 구체화한 입장도 내놨다. 그는 △특수활동비 반납을 넘어 제도 개혁 △짬짜미 쪽지 예산 혁파 등 국회 기득권 폐지 △올해 가을 국회와 북 최고인민회의 만남 △탄력근로시간제 기간 확대 저지 △여성·성소수자·장애인 등의 평등을 지향하는 무지개횡단보고 국회 내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취임 초부터 줄곧 강조한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지지부진한 선거제도 개혁 논의에는 여당이 먼저 담보를 걸고,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함께 실려야 한다"며 "다음해 초까지 합의안이 안 나온다면 '시민사회 및 학계가 제안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수용하겠다'는 정도의 담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 삶을 바꾸는 정치가 가능하려면 표의 등가성과 비례성 원칙을 구현하는 선거제도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며 "정의당이 20대 국회 후반기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을 맡은 만큼 개혁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나아가 이 대표는 2020년 총선에서 "제1야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의당 대 더불어민주당이 경쟁하는 '2020 신(新)정당체제'를 제 임기 때부터 준비하겠다"며 "기초공사를 위해 광역·기초의원들의 지방자치 활동을 지원하고, 새 리더십 창출을 위해 '진보정치 4.0 아카데미'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정의당 지지율 12.4%는 지난 9~11일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진행한 7월2주차 조사에서 나왔다.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4만85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2명이 참여했다. 응답률은 3.7%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80712(木) 쇼셜뉴스
<속보>
증선위 "삼성바이오 고의로 공시누락..임원 해임·검찰 고발"(속보)
입력 2018.07.12. 16:02
그랴
그래야제
경제정의가 바로 서야
소득주도의 토대가 된단다.
족벌을 수술대에 올려서
적산종양
족벌편법종양
족벌증여종양
족벌문어발
족벌지네발
족벌내부거래
족벌역외탈세
족벌페이퍼컴퍼니
다까끼.전뻐꺼
쥐.닥 해외 짱박은
쩐 회수하면
2000조란다.
urg!
그럼 나라 빚도 없고
졸라
선진국
땡큐다👍
<여론조사 레알미터>
꼬리 잡힌 자유매국당👎
정의당 사거리 내로 접근
한방이면 제1야당 확보.
정의야!
건방 떨지 말고 더민주 까댕이 하지말고 더 낮고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고 자유매국당만 물고
늘어져야 한다.문데 또물고 터진데
또 때리고 국민을 위해서라면 이 한몸 불살라서 자유매국당과 진주 남강 논개가 된다는 심정으로 작렬하게
던지면 던질 수록 지지율 꼼틀 꼼틀
제1야당 가즈아~~
조아
졸라
땡큐👍
국민 10명 중 8명 '기무사 전면개혁·폐지' 의견[리얼미터]
입력 2018.07.12. 09:43 수정 2018.07.12. 12:13댓글 21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68%로 소폭 하락
민주 44.3%, 한국 16.8%, 정의 12.4%, 바른미래 6.3%, 평화 2.8%
<헤이딩 이슈>
뿔난 편의점주 단체행동 나선다.."전국 7만 편의점 동시 휴업 불사"
김민석 기자 입력 2018.07.12. 10:31 수정 2018.07.12. 10:57댓글 1949
최저임금 추가 인상 움직임에 기자회견,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화 재논의해야"
1시간전
대기업들의 중소기업 상대로한 불공정행위, 단가 쥐어짜기 프렌차이즈 본사의 가맹점 상대로한 갑질, 삥뜯기, 착취 한골목에도 몇개씩 붙어있는 편의점, 치킨가게 치솟는 임대료 등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진짜로 힘든 근본적인 원인은 입도 뻥끗안하고 있던 주제에 최저시급 천원올랐다고 경제 망한다고 개거품 물고 을끼리 이간질 시키고있는 기레기들과 지놈들도 반드시 최저임금 1만원 올리겠다고 공약한 주제에 이제와서 최저임금 올린다고 비난하는 야당놈들 더 한심한 건 생각도 없이 기레기와 야당에 부화뇌동해서 짖어대는 한심한 개돼지들
답글131댓글 찬성하기1680댓글 비추천하기268
구구다1시간전
결국 본사와 건물주님에게는 끽소리 못하고 만만한 알바 후리기구나
답글26댓글 찬성하기968댓글 비추천하기144
다시 시작1시간전
본사에 삥 뜯기고 어만데서 화풀이냐?
뿔난 편의점주 단체행동 나선다.."전국 7만 편의점 동시 휴업 불사"
<<주요이슈>>
@ 한국 경제 '내우외한' → 5개월째 고용절벽(10년째)-미·중 무역전쟁 격화 → 문재인 정부 시험대(구조조정으로 갱제 살리기에 최선)
이렇게 해야지
이넘들!
구년간 대기업프렌들리에 일감 몰아주기
문어발.지네발로 지들끼리 다해 먹고 국민은 개.돼지
만들어서 황폐한 갱제를 살리기 위해
총력인데 발목에 딴지에 선동까지....
이넘들
천벌을 받을 것이여!
하모
하모!
↳ 고용 부진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고, 수출마저 마이너스되면 '내수·수출·고용' 모두 늪에 빠지는 '사면초가' 우려
그렇게 되라고
작두 타는 넘들 모두
뿌린데로 거두기를!
❶ 신규취업 5개월 연속 10만명대...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 靑, 6월에 나아질 거라더니...
☞ 일자리 감소 '구조적 요인(경기 둔화·인구 감소·최저임금 인상 여파)'에 기인해 고용 부진 장기화·고착화 양상
① 6월 제조업 취업 12만명 감소 ②2028년 학령인구 130만명 줄어 ③최저임금 여파 도·소매업 급감, 청소 등 단순노무 월 3천명 퇴출
↳ '제조업 구조조정 → 자영업자 증가'하는 '일자리 공식'마저 깨져...고용 악화가 장기화 되는 신호로 해석
▲ 일용직 취업 1년새 11만명 감소 : 임시직 채용 포기 늘어나 "현장 체감 폭은 상상 이상", 영세 자영업자도 9만명 감소
☞ 문재인(일자리 대통령 표방) 정부 출범 이후 34조원을 일자리 예산으로 쏟아부은 것을 감안하면 '고용 참사'에 가깝다고 평가
↳ '소득주도 성장 한계 = 정부 경제 정책 불신' 프레임 확산의 기제 → 향후 국정운영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듯
부동산 임대료가 높고
국민이 쩐이 없다.
신규 일자리는 쩐을
태산처럼 쌓아 놓은
대기업 쩐들을 풀어
막힌 흐름을 풀어야지
우물에서 숭뉴을 찾을
수는 없지.
하모!
▲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근본대책 마련 주문 : 지지층의 비판을 각오하고 친기업정책으로 전환을 기대(보수 언론) 낙수효과를 기대하라고?
기업에 태산인 쩐을 또 쌓아서
기업유보금 배 터져 뒤지것당.
분수로
펌푸질이 약하면
풀무질을 해서라도
고용 지표 개선해야.
↳ 저출산·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일자리 목표를 재설정하고 정책 수단 재정비 :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대책과 생계 지원 방안 마련(한겨레 사설)
▲ 靑, 기업소통 담당할 혁신비서관 만든다 : 부처별 충돌 규제혁신 정책 총괄·‘기업 애로 해소’ 창구 역할, 자영업자 전담 비서관 신설도 검토(똥아 5면)
❷ 미·무역 전쟁 전면전 돌입 : 보복에 맞보복...자국기업 피해 감수 '치킨게임' 돌입
▲ 미 상무부, 2,000억 달러(약 22조원)규모의 중국산 제품 6,301개 품목에 10% 관세 : 코스피 13P ↓...원달러 환율 상승
↳ 지난 6일 미국의 25% 관세 조치에 중국이 같은 규모(340억 달러)로 맞보복 하자 그보다 4배 많은 관세 보복 카드를 꺼내든 것
↳ 중국, 연간 대미 수입액 1,300억달러 규모...비관세장벽 강화·美국채매각 가능성 : 실제 실행까지는 2개월 시차 둬...치열한 수싸움 예고
↳ 트럼프 나토회의 유럽 도착 맞춰 발표 : '대미흑자' 유렵 동시압박 노린듯, 트럼프 "방위비 더 내든지" 트위터
☞ 한국 3% 성장 먹구름...소비위축·투자감소 악순환 우려 :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비상한 대책 주문
↳ 이제서야...미·중 관세 전쟁 대책반 만든 정부 : 美 관세 때리면 중국경제 휘청… 中성장률 1% 하락땐 韓 0.5%↓
이제서야가 이니고
드디어 만든다.
▲ 국내 산업계도 비상… "한국 수출감소 40兆 넘을 수도" : 민관 공동 비상체제 구성, 車·철강·선박 등 고율관세 사정권
▲ "경쟁 치이던 한국수출에 기회" : 관세 품목 중 가전-IT 등 한국 경쟁품목 많아 고부가 중심 체질개선 계기 삼아야(동아 1면)
똥아야
밥만 축내고 똥만 내지르지
말고 갱제 기획기사를
똑바루 기사화해 봐라.
기대도 안하지만.
[미북, 비핵화 협상 관련]
※ 문 대통령 "年內 종전선언, 미·북과 협의중" : 싱가포르 방문전 밝혀 "종전선언 시기·형식 논의"
☞ 정부가 종전선언에 대한 북미 중재에 나서겠다는 의미 : 주한미군 철수 질문엔 "주한미군 감축은 협상의제 아니다"
↳ 북미 협상 동력을 되살리는데 한국이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판단 : 이번이 북한 비핵화 달성의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감 반영
▲ '주한미군 철수나 대북지원' 근거로 북한이 악용하거나 섣부른 종전선언에 반대하는 미국과의 협력에도 큰 틈이 생길 것(종양 작두질)
↳ 남북러 `나진-하산 프로젝트` 재시동 : 남북정상회담후 첫 경협…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12일 러시아行
▲ "폼페이오 빈손, 백악관 분위기 최악" : CNN "김정은이 폼페이오 모욕… 北은 진지하지 않고 미적댔다"
벽창호 거리나 워포 새시간●네오콩
조중동 종편 아베 겐세이
아주 고사에 난리 굿을 해도
비핵화
시간표 대루
진행 중!
▲ 평양내 주유소 휘발유 석달새 14% 하락 : “中 제재감시 완화-밀수 증가 탓”, 폐지론 나오던 상호원조 조약 베이징-평양서 잇달아 기념행사(부역동아 1면)
↳ 세차례 정상회담뒤 접경교류 활발 : 단둥~신의주 송유관 가동 가능성, 美와 무역전쟁 中의 입김 커져...北,베트남 모델에 반감
※ 을지연습 중단한 軍 '3축 체계' 표현도 뺐다 : “대량응징보복 등 北 자극 우려”… 예산요구안에 3축 명시 안해 (왜구똥아 1면)
너것들 혼자 꽁총 메고
왜구들 허고 쓰시마 수복하러 가라.
왜구 세작!
[기무 내란 뉴스]
※ 기무사 계엄령 문건 수사 : 국방부 "송영무, 기무사 문건 청와대에 이미 보고...지방선거 영향 우려 비공개"
↳ 靑 "문 대통령에 이미 보고...처음 문건 본 시점 정확히는 몰라" : 이철희 "한민구 윗선 있었을 것" 한민구측 "실행계획 아니었다"
👍댓글 민심이다.
그냥 작전계획 수립했다.
군에서 그냥도 있냐?
mhykg1시간전
5.16군사반란을 경제발전에 기여했다며, 단죄를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경제발전에 기여했으면 한 것이고, 군사반란은 어찌됐던 죄입니다. 가혹하게 처벌했어야지요. 때문에 죄의식없이 훗날 다시 군사반란이나 무력진압을 서슴없이 해왔고, 또 모의하며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라를 배반하고 히틀러에 협조한 프랑스 일부 국민에 대해, 프랑스 모 대통령은 가혹하게 처벌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대통령은 국민에게, "다시는 프랑스 국민에게서 조국을 배반한 사람은 절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본받으십시다.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37댓글 비추천하기1
marss1시간전
청와대에서 알았으면 나쁜 넘이고, 몰랐으면 쿠테타이니 청와대는 등 신이 되는거..
답글2댓글 찬성하기51댓글 비추천하기0
우영50분전
촛불시위때 기무사 테니스치러 들락거린 MB도 조사해봐라. 김관진, 한민구 이하 쥐통때 발탁된 사람들 상식적으로. 기무사에서 테니스 만 치러 갔겠냐. 자기집 앞마당 테니스장 놔두고.
"계엄문건 朴청와대 몰랐다? 그럼 더 큰일"
곽재훈 기자 입력 2018.07.12. 11:46댓글 30
윤여준 "군 전근대적 사고방식, 실소"..혜화역 시위엔 "너그러운 시선" 주문
[곽재훈 기자]
정치 원로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최근의 '기무사령부 계엄령 검토' 문건 사태에 대해 "군의 전근대적 사고방식"이라고 비판했다. 윤 전 장관은 박근혜 정부 당시 기무사가 이같은 문건을 작성한 배경에는 당시 청와대와의 교감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윤 전 장관은 보수진영의 대표적 전략가로 불린 인물이지만,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 TV 찬조 연설을 하기도 했다.
윤 전 장관은 12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최강욱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군인들이 있었구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며 "좋게 말하면 관성이고 나쁘게 말하면 정치적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이 문건이 한민구 당시 국방장관의 지시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기무사가 밝힌 데 대해 "상식적으로 봐서는 납득이 안 간다"며 "어디까지가 청와대의 지시였는지 제가 알 길이 없으나, 전혀 청와대가 모르게 군이 독자적으로 만들었다고 보는 것은 상식에 안 맞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른 것도 아니고,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부대를 어떻게 움직인다는 것까지 계획하면서 상부에 보고하지 않거나 상부 모르게 독자적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더 큰일"이라며 "어떻게 방위 부대가 그런 어마어마한 일을 상부 지시 없이 독자적으로 하느냐"고 의심을 제기했다.
윤 전 장관은 이번 사태에 대해 "국가가 거대한 억압기구이던 시절을 오래 살았고, 그 시절에는 많은 정보기관들이 억압기구를 떠받치기 위해 다 동원이 됐다. 기무사도 그 중에 하나였다"며 "민주화 이후에 이게 정비가 됐어야 됐는데 제대로 안 되고 내려왔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정보기관들이 다시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갔던 것 아니냐"고 논평했다.
그는 "이게 수단이었느냐, 목적이었느냐. 계엄령 선포가 목적이었을 리는 없고, 그러면 이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군을 동원해서 뭐를 하려고 했느냐를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치적으로 혼란이 있으면 기무사는 당연히 북한군 동향을 철저히 살피라든가, 아니면 전방 군부대가 전투태세를 강화한다든가 이런 것을 계획해야 상식에 부합하는 일이고 자기 본연의 임무"인데 "거꾸로 전방에 있는 병력을 후방으로 빼서 국민을 탄압하는 데 쓰겠다는 게 언제적 사고방식이냐. 전근대 아니냐?"고 그는 통탄했다.
다만 그는 일각에서 일고 있는 '기무사 해체' 주장에는 선을 그으며 "본연의 임무를 맡기면 된다. 분단 체제 하에서는 군의 방첩 기능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태생부터 정치 관여를 했지만 원래 방첩부대로 출발한 것이니까 이제는 본연의 업무로 돌아가면 되는 거다. 그건 필요한 기능이니까"라고 말했다. '계엄령' 문건을 최초 폭로한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도 이날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해체는 아니라고 본다. 기무사가 해야 될 일이 있다. 기무사령에 정해져 있는 그대로 보안 방첩부대로서의 기능을 해야 된다"며 "정상화하는 게 맞지, 해체하는 게 맞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윤 전 장관은 기무사 문건 외의 정치·사회 이슈에 대해서도 두루 약평을 내놨다. 자유한국당 비대위 구성과 당사 이전 등 쇄신 작업에 대해 그는 "요즘에 보이고 있는 모습은 성찰하고는 거리가 멀지 않은가"라고 일침을 가하며 "요즘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과거 여러 번 봤던 광경이라 너무 익숙하다. 그저 그런가보다"라고 했다. 그는 "당사 옮긴 것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재정 형편이 어려워서 옮겼다니까 할 말은 없는데, 당사를 옮기는 게 무슨 상징적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혜화역 여성 시위에 대해 그는 "우리나라 여성은 500년 이상 눌려왔던 것 아니냐"며 "물리학 법칙이 있지 않느냐. 눌린 만큼 튄다는 것. 그러니까 그 과정에서, 때로는 나이 먹은 사람들이 볼 때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모습도 보일지 모르겠으나 그런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저는 그것은 좀 관대한 생각으로 봐 줘야 한다"고 했다. 그는 "지금 여자들이 에너지를 분출하는 초기 단계 아니냐"며 "때로는 조금 지나친 게 있을 수 있지만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이 출연한 KBS 라디오 프로그램의 코너 이름은 '보수의 품격'이다
↳ 군·검찰 동시 수사 : 특별수사단 30명...단장에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 서울중앙지검도 공안2부에 사건 배당
▲ 1부 뿐인 문건, 4개월 뭉개다 제출...송영무 미스터리 : 7월 잇단 문건 폭로, 송 국방의 기무사 개혁카드? 보이지 않는 손?(방가조선 카드라 5면)
▲ 기무사, 청와대에 '세월호 희생자 수장' 건의 : 2014년 5~6월 TF서 작성 보고, "인양 반대 여론 조성" 주문·박 대통령에 '눈물 담화'도 조언(한겨레 1면) 기무가 비서실?
지만이 똘마니?
기무가 무시긴 데
그런 기획질을 했을까?
합참은 뻰지하고
구테타 사관핵교
출신 끼리 사브작 사브작
회람용 이라!
소가 웃을 일을....
o 이르면 다음주 초 '중폭개각' : 교육·환경·법무·고용부 등 거론 (한경 1면)
o 양승태 대법원, 김선수 대법관 후보자·박주민 의원 등 민변 출신 변호사들 블랙리스트로 관리 : 검찰 '민변 압박' 수사 (한국 1면)
o 김병기의원, 채용 갑질 의혹 : 국정원 낙방했던 아들, 아버지가 의원된 후엔 합격...정보위 간사 맡아 국정원에 수차례 채용 자료 요구
국정원 인사처장 아부지 이들이
신원조회 낙방이라.....
쩝!
닥 엄혹한 시절이다.
기레기
소설질 말거라!
o 여의도 떠난 자유한국당...영등포에 새 둥지 : 잇단 선거 패배로 재정난 가중, 2004년 '천막당사' 시절과 상황 비슷
그래서
눈물 나게 겹다.
겨워서
신파극 빰 후리는
기사질은 고마해라.
없어져야할 매국.쿠테타
집단이니라.
o 前 서울중구청장-중부경찰서장, 관내 고급사교클럽인 서울클럽으로부터 7500만원짜리 회원권을 받아 무료로 사용 : 민원 편의 위한 로비 성격(떵 12면)
<<경제이슈>>
@ 자영업자 "최저임금 불복종 투쟁"...13차 최저임금위는 정족수 미달로 파행
↳ 업종별 차등화 표결 부결되자 "정부가 우릴 범법자 몰아" 초강수, 소상공인聯회장 "이번 표결은 정부가 우리 호소 안듣겠다는 뜻"
▲ 경영계 "공익위원 9명 전원 親勞...심판이 한쪽 선수" : 盧정부·文캠프 활동했던 교수 다수..."실제론 노동계 18·경영계 9 구도"
▲ 한국노총 "민주노총, 최저임금위 복귀' 촉구 : 기자회견서 "양대 노총 머리 맞대야" 사용자위원들의 '불참선언'에 비판
↳ 현대중공업 노조, 5년 연속 파업 : 수주 절벽에 2분기 연속 적자지만 기본급 7.9% ↑· 성과급 250% 요구
※ 현장경기 긴급진단 ▲ 중소사업장 10개월새…1만7천여곳 사라져 : 최저임금 인상 엎친데 근로시간 단축 덮친꼴, 오늘 경제장관 긴급간담회 (매국 1면)
↳ 한계몰린 자영업자 "내 수입빼곤 다 올라…서서히 말라죽는 느낌" : 영세자영업자, 임차료·최저임금·재료비 인상 `3중고`(영세 자영업 붕괴)
↳ "IMF땐 환율 재미라도 봤지… 지금은 수출마저 죽어 경기 최악" : 대기업·中企 가릴것 없이 "1998년·2008년보다 힘들다"
▲ 주 52시간 '저녁 있는 삶' 식당은 '저녁 손님 없는 삶' : 2·3차로 이어지는 회식문화 사라져 소주방·노래방 심야상권 매출 하락(종양 깐족 B1)
그럼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시장이 형성 되겠지!
니들 불야성
룸빵문화가 그립지?
ㅉㅉ
[주요 이슈]
※ 국민연금, 기업 횡령·배임 땐 주주대표소송 : 내달부터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일부 “기업 길들이기 이용될 우려”
정도 경영 시발점이다.
기업 길들이기는 너것들
적산족벌 관점이고?
↳ 스튜어드십 코드 초안 : 계열사 부당 지원·오너 비리 '중점관리 대상, 개선 여지 없으면 명단 즉각 공개, 배당 계획 수립 기업 2배로 늘려
그래
잘헌당!
문어발.지네발
내부거래를 싹 잘라야.
신규일자리도
갱제도 발딱발딱
숨쉬고 살아나제
하모
하모!
▲ "국민 노후자금, 연금사회주의 볼모로 잡혔다" :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스튜어드십 코드의 환상 버려라" (적산조선 깐족 대기업질 B2)
그럼 재용이 승계 뒷쩐을 대주고
또 다음은 누구냐?
신장섭?
o 발전·항공 등 26개 업종에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年 1700억 부담 전망 : 온실가스 배출 총량 3년간 17억8000만t
o 지주사 규제로 15兆 투자 막혔는데...공정위, 자·손자회사 지분 보유비율 20→30% 추진 : 기업 투자·M&A 꽁꽁 묶여 (한경 1면)
o 검찰, 유한킴벌리 본사 압수수색 : 공정위 퇴직자들에 수천만원 건넨 정황, 생리대 폭리 무혐의 과정 주목(쌩똥아 본정신 16면)
o 경총, 간부만 쓰는 '6억 골프 회원권'도 장부서 누락 : 삼성 노조와해 의혹 검찰수사 받자 회원권을 공제회 재산에 편입·매각 (한겨레 8면)
o 교육부 "조원태 졸업학점 못 따...인하대 학위 취소하라" : 조양호회장 임원 승인 취소도 요구, 인하대 “20년 전엔 문제 안 삼더니”
니들은 858 까고 가야지?
무신 짓을 한것이냐?
[경제 동향·정부 정책]
① 코스피 2,280.62(▼ 13.54) ② 코스닥 804.78(▼ 8.41) ③ 환율 1,122.00원(▲ 5.00) ④ 유가 75.73(▲ 0.65) ⑤금시세 45,207.26원(▲242.34)
▲ G2 무역전쟁 전면전 증시 영향 : 거래량 급감(하루 3억주 수준)이 매도세 강화로 이어질 경우 외국인 자금 이탈로 국내 추가 하락할 가능성 제기
▲ 펀드시장선 이미 '미국 勝' : 최근 3개월간 8.6% 고수익, 달러 강세로 환차익도 기대 "나스닥 기술株 강세 지속될 것" (한경 22면)
▲ 코스피 ETF(상장지수펀드)설정액 한달새 급증 : 상위 10개중 6개 상품이 코스피·코스닥 지수 추종
▲ 현대오일뱅크, 상장예심 청구 : 기업가치 10조원 안팎…공모금액 2조~3조원 달할 듯, 11월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
o 최정우 "국민제안 받아 포스코 확 바꾸겠다" : 전계열사 홈피·온라인 통해 대내외 의견 수렴, 포스토 창립 사상 첫 실험
o 영국 당국 '페북 개인정보 유출 불법' 결론...최고벌금 검토 : 7억 4천만원 벌금 부과 전망, 미국 당국 수사 등에도 영향
o 제2차 국가관광전략회의 : DMZ '평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반도 생태 평화 벨트 조성), 마리나·크루즈산업 육성 통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o 나라빚 절반 넘는 연금부채 줄이는 지표 도입 : 지방공무원·교사 제외 땐 국가부채 줄어든 것처럼 보여 복지지출 확대 위한 고육책 (한경 13면)
o 생보사 즉시연금 미지급금 최대 1조 : 드러난 것만 16만명 8000억원, 금감원 분쟁조정위 결정 불구·삼성 등 반년넘게 일괄 지급 안해
o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 2431억 전년보다 26% 급증 : 하루평균 6억
7000만원 달해 //
국민 10명 중 8명 '기무사 전면개혁·폐지' 의견[리얼미터]
입력 2018.07.12. 09:43 수정 2018.07.12. 12:13댓글 21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68%로 소폭 하락
민주 44.3%, 한국 16.8%, 정의 12.4%, 바른미래 6.3%, 평화 2.8%
졸라
덥다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
졸라
땡큐👍😊💖
파도 타기
시원한
여름
졸라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