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장미 축제장 미리보기
태릉입구역 8번 출구로 나가면 묵동교다.묵동교를 건너면 우측으로 바로 장미공원으로 진입한다.
장미터널로 이어진다.
중랑천변 장미원
5/18일부터 장미 축제라 얼마나 개화했는지 궁금해 왔는데 먼저 핀건 지고 아직도 봉우리 상태로 있는것도 있다.
여러색깔이 한데 모여 5월의 여왕답게 화사하고 아름답다.
아침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주민들의 산책으로 많은 분들이 꽃구경에 여념없다.
아마도 이번 주말이면 발 디딜 틈 없이 이곳을 찾을 것 같다. 행사 기간에만 2백만명 이상이 찾는다고,
지금도 인파로 사진 찍기가 불편한데...
백장미 보기가 드문데 이렇게 싱그런 백장미가 흐드러졌다.
찔레꽃
장미향기에 취하다 간다.
꽃길 끝내고 이화교를 건너 횡단보도 건넌 후 좌측 신이문역으로
중랑천..아파트 뒤로 저 연기나는 곳은 용두역 화재로 나는 연기다.큰 화재가 아니길 바래 보면서
신이문역 가는길에
김포골드 첫 전철로 출발해 비 오기전 장미꽃에 취하다 이른 시간 귀갓길에 든다.
예쁘구나..
계절의 여왕인 5월들어 어린이날 연휴와 주말 휴일만 되면 비가 내리는데,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오전에 잠시 중랑천 장미꽃 축제장이나 둘러 보려고 중랑천을 찾아간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고 오월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장미꽃 이라는데
중랑천 장미꽃 개화 상태는 90% 이상 피었고 일찍 핀 꽃은 벌써 시들어 가는데
오늘 내리는 강한 비 바람에 많은 꽃들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이번 주말 5/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랑 장미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꽃구경은 물론 사진찍기도 힘들 것 같아
비 오기전 오전에 서둘러 잠시 다녀왔다.
수 많은 종류의 각종 장미와 보라색 장미까지 볼 수 있는 중랑 장미공원의
진한 장미향기와 찔레꽃 향기에 취하고 온 즐거운 시간 이였다.
새벽에 일찍 서둘러 비 안 맞고 즐겁게 다녀 온 장미 축제장의 풍경을
공유해 본다.
중랑천 장미원을 가꾸고 관리하시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4.5.15.
가곡
첫댓글 먼곳 다녀가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저도 금요일에나
가볼까 합니다.
군자교 가까히 까지
내려 가볼까 궁리중입니다.
차타고 오며보니 중랑천변에도 이쁜곳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서울에서 장미축제로는
가장 이쁜곳이라 하지요.
서둘러서 잘 다녀가셨네요.
안녕하시지요?
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 아침 일찍 출발해서
묵동교에서 이화교 까지만 둘러보고
비 오기 전에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어제 비 바람에 장미꽃이 다소 훼손되었을 겁니다.
축제 전에 다녀 오시는 게 붐비지 않고 좋을 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5월 되세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두분이서 중랑천 장미원을 다녀오셨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꽃속에 두분 늘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중랑천 장미 축제장을 미리 다녀 왔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장미원이 조성되어 있더군요.
만개한 장미꽃 속에서 한나절을 즐기고 왔지요.
즐거운 5월 보내셔요.
감사 합니다.
인천대공원엔 한두송이 피었는데 요긴 활짝 피었네요~~
장미꽃도 시차가 있는가 봅니다.
쉬는날 오후는 비가 내리는 날이 많인 일찍 떠나 일찍 돌아와야 되는 시간 압박이 있더라구여~~
가곡님 덕분에 예쁜 장미꽃 실컷 봅니다
사진 찍고 올리시느나 고생하셨습니다 ^^
중랑천엔 장미가 다 만개했더군요.
아무래도 서울 도심과 인천 대공원과는 기온에 차이가 있겠지요.
저도 장미꽃 구경 실컷 했습니다.
주말과 휴일이면 비가 와서 5월의 황금 같은 시기가 아쉽게 지나 가네요.
남은 5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매년 가던 곳인데
금년에는 이직 못 갔네요
규모가 큰 만큼
장미꽃이 예쁘고 탐스럽군요
사람 구경은 덤이구요
예쁜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눈을 즐겁게 하고 갑니다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넝쿨 장미도 많지만 탐스러운 장미가 넘 예쁘고 많아
꽃구경 한번 잘 했습니다.
매년 다니셨군요.
저는 예전에 서울 둘레길 할 때 잠깐 본 거 같습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또 한번의 평화누리길 완주를 응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곡 님.
저는 아직 가보지 못하고 말로만 듣고 있었는데
중량천 장미축제가 볼만하네요
아직은 장미꽃이 만개하지 않였겠다 싶었는데
벌써 활짝피워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시간을내서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중랑 장미 축제에 아직 못 가보셨군요.
많은 축제 중에 중랑천 장미 축제가 제일 큰 거 같습니다.
장미꽃이 예상보다 일찍 피어 보기 좋았고
축제는 내일 18일 부터 25일 까지 더 군요.
시간 내어 한번 다녀 오셔요.
긴 중란천에 아름다운 장미가 가득합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