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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차량' 대북 수출금지 일시 해제…'군 통신선 복구' 한정
기사입력2018.07.14 오후 8:47
최종수정2018.07.14 오후 8:
우리 정부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에 북한으로 수출을 금지하는 품목 가운데 51개 품목에 대해 일시 해제를 요청해서 수출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통신선 복구를 위해 필요한 경유와 휘발유, 차량 등이 포함됐습니다.
최재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14일)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의 승인으로 북한으로 수출 금지가 일시 해제된 품목은 51개입니다.
경유, 휘발유 등 연료와 버스, 트럭 등 차량이 포함됐습니다.
단, '군 통신설비 정비 목적에 한정해 사용한다'는 조건이 달렸습니다.
남북은 지난달 14일 장성급회담에서 합의한 군 통신선 복구를 위해 실무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 측 케이블 등 장비가 북측으로 넘어갈 수도 있어 수출금지 일시 해제는 군 통신선 복구 작업에 앞선 사전 정지작업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개성 연락사무소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금강산 면회소 개보수 작업을 하면서도 정부는 공사용 자재에 대해 유엔의 제재 완화 조치를 받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굳건한 대북 제재를 강조하고 있는 미국도 반대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고유환/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 남북 사이의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를 위한 공동의 목적을 위한 일부 해제이기 때문에 제재의 전면적 완화라든가 제재 효과를 떨어뜨리는 행동과 관계가 없기 때문에….]
판문점 선언 이행 조치로 남북이 산림과 철도 등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북 관계 복원을 위한 제재 완화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댓글 민심👍😎
입에 거품 물 놈들 나오겠군 친일후손들
답글89댓글 찬성하기825댓글 비추천하기284
익명847023시간전
평화로운 한반도...전쟁 위협 없는 한반도...고맙습니다.
답글16댓글 찬성하기371댓글 비추천하기161
우찬이아빠23시간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합니다
답글7댓글 찬성하기94댓글 비추천하기28
👎😎댓글 왜구.삼성 알바
졸라 풀림🐕🐕👎👎
네이년.다음.네이트 압색한지
몇일 되었어다.🐕🐕로 풀린
알바 쉐리들 박멸👎👎
산처럼5922시간전
군은 무장해제시키는 단계이고 북한 도로부터 깔아주어서 무얼얻으려고 ? 전방의 탱크 방어물마저 없애더니 개성공단과 금강산의 우리 차량들은 무단으로 가져가고 사용하고 있어도 말한마디 못하는 그런 자세로 무얼 얻는다고? 아무리 속여도 개가 웃는다!
답글2댓글 찬성하기73댓글 비추천하기30
바람바람바람22시간전
국내경기 먼저 챙겨주세요 엉망진창입니다
답글4댓글 찬성하기94댓글 비추천하기54
작은 야생마23시간전
왜 이렇게 서두르지? 북한이 비핵화를 이행하지도 않았는데.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북한의 진정성을 확인하고 지원을 해도 늦지 않다는거잖아.
답글24댓글 찬성하기204댓글 비추천하기168
플라타너스22시간전
김정은은 최고의 협상가고 난놈이다. 첨부터 핵폐기같은건 할생각도 없었다 줄듯말듯 애간장 녹이는 작전으로 한국.미국. 중국 사이에서 선물은 다 챙기면서 엿먹였다가 분위기 심각해지면 다시 회담한번 해주고 이렇게 쭈욱 가는거다.
답글2댓글 찬성하기44댓글 비추천하기14
pacificlark23시간전
좌파 사회주의 성향 문죄인, 림종석... 신바람 났구나...퍼주자, 마구 퍼주고 북조선 돼지에 충성하자... 이게 남조선이다..거의 사회주의 완성 된듯
답글6댓글 찬성하기78댓글 비추천하기50
지금부터시작23시간전
왜 ? 북한은 비핵화 초기조치도 안 하는데 우리가 이럴까? 속고 있다... 사람을 개.돼지 추급하는 북한 인데... 무엇을 믿는거야.. 정신 차려라...
답글13댓글 찬성하기177댓글 비추천하기150
동파23시간전
본색을드러내는군! 국내경제와 서민들고통은 전혀생각않고 오직 북조선에 못퍼줘서 발광을하는정부가도데체어느나라정부인지?지진이재민들이지금어찌사는지 챙겨나봤느냐?
답글3댓글 찬성하기120댓글 비추천하기93
Liverpool23시간전
점점 미쳐간다 정신차리자
답글3댓글 찬성하기73댓글 비추천하기48
조은생각22시간전
투표 잘 못한 내 탓이라 생각하고 마니 반성하고 있다,,,핵 폐기 전에는 아무것도 주지 말고,,,,더 죄어야,,손들지,,,,개성공단 돌리라는 미친글도 올라 오는데,,,미챠부러 총이라도 있으면 콱 쏴버리고 싶다,,,
답글10댓글 찬성하기77댓글 비추천하기54
G O L22시간전
맞다 ㅡ 경제는 개판이데 ㅡ 무슨 북한 ! 그놈들은 그놈들대로 살어라해라 ㅡ 우리도 좀 살자ㅡ
답글3댓글 찬성하기63댓글 비추천하기44
케티23시간전
대한민국은 이미 공산화 전초단계에 들어섰다. 북핵폐기와 대북제재는 온데간데 없고 정부는 국민 모르게 대북 퍼주기 정책 개발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다.
답글8댓글 찬성하기100댓글 비추천하기82
크라이시스22시간전
냄비근성 버려라 너무 앞서지 마라 정은이가 핵을 완전 포기하지 않았다
답글1댓글 찬성하기23댓글 비추천하기5
탈북하는김정은22시간전
한국은 문재인으로인해 북핵의 인질로 전락!!!! 5000만 국민의 생명보호의무 무시한 처사!!! .문재인 탄핵시키자!!!
답글8댓글 찬성하기82댓글 비추천하기65
에라이이니22시간전
문재인이 인도 삼성공장 방문하고, 홍영표가 20조 풀란 얘기가 무슨 얘길까? 최순실이하곤 비교가 안되네. 좀도둑 하나 잡아 처벌하려다 떼강도 만난 꼴아냐? 혼자만의 상상인가?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32댓글 비추천하기15
calgarian23시간전
경제 제재 중에 군 통신선 복구가 뭐 그리 급한 거라고~ 비핵화가 확인된 것도 아닌데~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비핵화 이행에 대한 북의 태도에 그럴수 밖에 없다는 말이나 하고~ 대한민국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그런 짓들 아닌가? 대북지원하는건 좋지만 북이 어떻게 하는지 좀 지켜보고 합시다~
답글1댓글 찬성하기25댓글 비추천하기8
재미있게21시간전
왜? 북한은 모든절차에서 동등한 대우를 요구하며 자존심 내세우면서 북한지역에 시설되는 자재와 경비는 우리가 해야되는겁니까?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8댓글 비추천하기1
Seoulman21시간전
이래도 나라 팔아먹는것 같지 않니? 도데체 좌빨니들은 어떻게 해야 나라 팔아먹는거라고 느끼는지? 궁금하다 ㅉㅉㅉ 그연료를 아껴서 국민들 유지비나 깍아주지 그러냐? 세금 쳐올려서 서민에게 아닌 북괴에게 저렇게 넘겨주네
답글1댓글 찬성하기25댓글 비추천하기9
Great khan22시간전
평화는 구걸하는 게 아니고 쟁취하는거다. 문재인 탄핵하자.

답글1댓글 찬성하기25댓글 비추천하기9
일신23시간전
부칸에 그만 좀 매달리라~ 경제가 개판인데 관심이 엄나!!
답글5댓글 찬성하기84댓글 비추천하기69
김홍걸, 16일 오전 평양행.."남북 민간교류 활성화 물꼬 트겠다"
입력 2018.07.15. 15:11 수정 2018.07.15. 15:53댓글 309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남북 공동 봉환사업 등 논의
김홍걸, 방북 위해 14일 중국으로 출발 (서울=연합뉴스)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북한 방문을 위해 14일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다고 민화협이 15일 밝혔다. 사진은 김포공항에서 출국을 앞둔 모습. 2018.7.15 [민화협 제공]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김홍걸 민
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16일 오전 베이징(北京)에서 고려항공편으로 방북한다면서 "반드시 남북 민간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물꼬를 트고 오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상임의장은 15일 이런 내용의 방북 성명서를 배포했다.
평양행 고려항공을 타기 위해 전날 베이징으로 향한 그는 내일부터 3박 4일간 북한에 머물 예정이다.
그는 성명서에서 "이번 방북은 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 이후 7년 만이며, 올해 방북 인사들 가운데 8번째"라면서 "저의 심정은 70년 전 1948년 4월 19일 남북분단만은 막아보겠다는 백범 김구 선생과 우사 김규식 박사의 심정과 같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남북은 정치, 군사적 문제로 남북 간 민간교류의 문턱이 완전히 막혀 있었다. 뱃길과 육로가 막혀서 금강산을 갈 수 없었고, '희망의 나팔'을 불었던 개성공단의 일터는 공장의 기계 소리가 멎은 지 벌써 3년여가 넘어가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나 그는 "다행히 평화의 훈풍이 불면서 이제 남북은 '4·27 판문점 선언'과 '6·12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번영을 위한 노력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 대표상임의장은 그러면서 "이번 방북을 통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남북공동 봉환사업 추진, 남북 민화협 공동 연락사무소 설치, 남북 평화통일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아태 평화센터' 건립 등을 놓고 북측과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화협은 일본 전역의 사찰에 강제징용 희생자의 유골 약 2천200구가 안치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는 아울러 "남북 민간교류 협력과 강화를 위한 남북 민화협 위원장단 회의 개최와 10월 중 남북 민화협 전체 상봉 행사 등을 북측에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처음 만남을 통해 그동안 쌓인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으며 그렇다고 포기하지도 않을 것"이라면서 "반드시 남북 민간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물꼬를 트고 오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상임의장은 이달 초 북측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아 통일부에 방북 신청서를 냈고, 통일부는 12일 방북 신청을 승인했다.
👍댓글 민심😎👍
handyman5시간전
김홍걸씨 응원합니다. 아버님의 뜻을 꼭 이루기시바랍니다.
답글8댓글 찬성하기275댓글 비추천하기65
orthooh5시간전
부전자전이구나
답글10댓글 찬성하기77댓글 비추천하기16
수일지5시간전
잘 다녀오세요^^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66댓글 비추천하기20
👎왜구.부역.삼성 알바들 🐕🐕처럼 풀림 잡도리 알바들👎👎👎👎
코파카바나5시간전
아니 지 애비가 대통령 하던 때 사기쳐서 깜빵에 갔다 온 애잖아. 전라도는 자정 작용이란 것도 안하냐? 이런 애들은 니들이 알아서 걸러내야 하잖아? 이런 애들이 계속 설치니까 사회에서 전라도가 욕먹지.
답글3댓글 찬성하기66댓글 비추천하기37
답글 입력
쥬니3시간전
누가 들으면 명박이 그네 모두 전라도인지 알겟다. 이 일베 국정원 알바 새 ㄲ ㅣ 야
자롱3시간전
♬♬육갑하네 찌질이 루저새기
검은9월단3시간전
앗!!친일 갱북 대구 과메기닷!!조국 왜구로 튀잣!!
금잔디5시간전
앞으로 전과가있는 넘들은 정계 기타공적인 일에 발을 못들여 놓도록 법개정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도 생계에 힘든사람들이 엄청많은데 우리의 적인 북한에다 못갔다바쳐 한장하는 놈들이 대통부터 너무많다
답글1댓글 찬성하기38댓글 비추천하기9
뒷짐5시간전
뇌물 쳐 먹어 교도소에 있어야 할 노무 새키가 북 괴 엔 왜 가!~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45댓글 비추천하기17
한세옥4시간전
이 집안은 무슨 북한을 무슨 관광지로 아나? 고위 관리가 올라가도 않되는걸 일반 평민인 엄마고 아들이고 죄다 뭐 하겠다고 쯧쯧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36댓글 비추천하기12
2531015004시간전
퍼주고핵만들어준 핵뒈중이아들 가서 돌아오지말아라. 재수없는 집구석놈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27댓글 비추천하기8
밝은내일4시간전
애비는 북한에 핵개발비용 국민세금을 퍼 주고 자식들은 애피,애미가 국민세금 삥친돈으로 무위도식하고 ....나라 말아먹고 말아먹을 부전자전 애미는 세금만 축내고 밥만먹은 함량부족......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23댓글 비추천하기4
pcsk5시간전
제발 귀국하지 않기를 바란다.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24댓글 비추천하기7
pacificlark5시간전
홍걸아 너도 친북 좌파다.애비 노벨상은 돈주고 산거 알지? 햇빛정책 별거 아닌거 알지? 날뛰지 마라. 꼬라지 보기 좋지않다. 그 애비 그 자식 소리 듣지 않기 바란다
답글3댓글 찬성하기25댓글 비추천하기9
대한제국5시간전
♬♬ 김구ㆍ김규식독립운동 운동하신분들 명예를 더럽게 하지말고 니거 아부지 때 국민들 금모우기 운동할때 더럽게 부정부패를 한놈시끼가 건방지게 와 ㅡㅡ니거애미 하고 같이가서 오지마라 ㅡㅡ국캐의원 할려고발광을 하더니만 ㅡㅡ정은이 똥구멍 할타주고 우리집대한민국에는 오지마라 ㅡㅡ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21댓글 비추천하기6
예그리나4시간전
별 참 뇌물 쳐먹은 놈이 가만히좀있지 ~~
👍👍차기 검찰 총장😎👍
👍👍다음은 법무부장관 강츄😎👍👍
[단독]삼성 노조와해 의혹 사건, 지검장이 직접 진두지휘..배경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8·사법연수원 23기)이 이례적으로 '삼성 노동조합 와해 의혹' 사건 수사 상황을 직접 보고 받으면서 수사를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지검장은 매일 삼성 노조와해 의혹 사건 수사 상황을 보고 받고 수사 관련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면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사 진척 안되면 불호령도
통상적으로 지검장은 증거 부족 등으로 수사가 진척이 안되는 긴급한 상황 외에는 매일 보고를 받지 않고 수사가 종결될 때 결과만 보고를 받아왔다.
그러나 윤 지검장은 일일이 수사 상황을 파악하고 수사가 잘 안되는 부분에 대해 불호령까지 내린다는 게 서울중앙지검 일선 검사들의 전언이다.
서울중앙지검 A검사는 "보통 지검장이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꼬치꼬치 캐묻지 않는데 윤 지검장은 이 사건(삼성노조 와해 의혹)에 너무 관여한다"며 "이 때문에 검사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긴장하며 일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최근 검찰은 삼성과 수억원대 자문계약을 맺고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조와해 계획 수립에 관여한 혐의로 전직 고용노동부 장관의 정책보좌관 출신인 삼성전자 자문위원 송모씨를 구속기소했다.
아울러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 노사협력정책과를 압수수색하면서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파견 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 고위 공무원들이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 규명에도 박차를 가했다.
앞서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정현옥 전 노동부 차관이 노동정책실장에게 노동부 출신 삼성전자 핵심인사와 접촉하도록 지시하는 등 당시 노동부와 삼성이 유착관계에 있었다며 전·현직 공무원 11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삼성 등 핵심 관계자들의 연이은 구속영장 기각으로 주춤거리던 이 의혹 수사가 최근 사이 수사에 속도가 난 데에는 윤 지검장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관측이다.
■"인권 및 약자 보호에 많은 신경"
인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윤 지검장이 노조에 부당하게 압력을 넣는 등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처벌하라는 주문을 내렸다는 것이다. 또 국내 최고 기업인 삼성인 만큼 수사에 소홀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같은 청 B검사는 "윤 지검장은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에 학을 뗄 정도로 인권유린 범죄 수사에 신경을 쓰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삼성 수사가 어그러지면 다른 대기업 수사도 꼬이기 때문에 일일이 지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윤 지검장의 이 같은 행보에 곱지 않는 시선도 있다.
재경지검 C부장검사는 "지검장이 개별 사건을 직접 수사하지 않는 상황에서 심지어 '특수통'인 윤 지검장이 동떨어진 공안 사건을 일일이 챙겨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
👍👍댓글 민심👍👍
왜구.삼성 댓글 알바 시끼들 콧베기도 안 보인다.걸리면 작살낸다.
알바 쉐리들👍
김종인7시간전
삼성 사건은 워낙 큰 공룡을 상대하는 일이다 삼성의 보이지 않는 훼방도 많을 것이다 모두 나서서 돕고 독려하며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답글4댓글 찬성하기200댓글 비추천하기2
무술애비7시간전
어 기레기 A검사가 누군데 ? 삼성 편드는 경제 찌라시가 기자가 상상으로 A기자가 들먹이며 윤지검장이 마치 부당하게 수사하는 것처럼 소설을 쓰네 삼성 기관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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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바까7시간전
증선위도 금감위도 법원도 검찰도 경찰도 무서워 벌벌 떠는 삼성,, 윤석열 검사님.. 부탁인데 정의의 칼날로 수술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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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터7시간전
윤 지검장은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에 학을 뗄 정도로 인권유린 범죄 수사에 신경을 쓰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삼성 수사가 어그러지면 다른 대기업 수사도 꼬이기 때문에 일일이 지시하는 것! 너무 멋지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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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6시간전
유석렬. 화이팅 비난하는.검새색 기들 아니 꼬우고 일하기 싫으면 관두라 실업자되라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2댓글 비추천하기1
밥심6시간전
재경지검 C부장검사는 쓰레기다! 삼성이니 만큼 부담도 있고 혹여 또 돈이나 권력으로부터 비호가 있을 수 있는 중차대한 사건으로서 당연 철저를 기해야 함에도 뭔 개소리? 세상이 변했는데 저런 썩어빠진 떡검 부장검사가 아직도 현직에 있으니 국민들이 얼마나 불쌍한가! 쓰레기 떡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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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그림자7시간전
기대합니다 !윤석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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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태7시간전
판사들이 유독 삼성 관련 판결에 약해지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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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vis41687시간전
윤석열지검장이면 믿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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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6시간전
재경 C부장넘아 머가 불만이더냐 사건처리를 꼴리는대로하는넘들이 간섭하니 배알이 틀리나? 기소독점을 남용하는 바뀌벌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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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_jue7시간전
재경 지검. c부장검사? 수사 상황에 일일이 챙겨서 저의가 의심스럽다? 고???? 이런 썩은 쉐키들은 한시라도 빨리 축출해야 적폐의 고름덩어리를 도려내야 한다!! - 너, 말 잘했다!!! 너는 맡은 일이나 똑바로 하고 있느냐?? 시건방지게! 남의 하는 일에 배배꼬여서 헛소리나 지껄이는 걸 보니! 싹수가 노랗다.! [ 빨리 도려내야 할 썩은 고름덩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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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6시간전
잘 한다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5댓글 비추천하기0
지구 조각가5시간전
재경지검 C부장검사는 어떤 인간이냐? 뭐가 저의가 의심스러워? 난 니가 더 의심스럽다 혹시 삼성 장학생 아닌지 의심스러워~ 국가 전반 구석 구석 삼성의 손길이 안뻗친곳이 없을텐데 재경지검엔 없나? 윤지검장이 그럴땐 다 이유가 있는거야 의심스런 저의로 그렇게 하는 놈은 공개적으로 안하거나 다른 트집을 잡아서 하겠지? 암튼 재경지검 C부장검사는 누구냐?
이재명표 '무상교복' 경기도 전역 확대..1인당 30만원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표 무상교복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새로운경기위원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3대 무상복지' 중 하나인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계획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가 마련한 계획안을 보면 2019년부터 도내 중ㆍ고등학교 신입생에게 30만원 상당의 교복비를 지원하는 게 골자다.
도는 올해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비로 경기도교육청 140억원, 경기도 70억원 등 총 210억원을 편성한 상태다. 도는 내년부터 본예산에 교복지원비를 추가로 편성해 고등학교 신입생까지 지원 대상을 늘린다.
무상교복 지원사업은 이재명 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던 2016년 성남지역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했다.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지원과 더불어 성남시 3대 무상복지로 알려져 있다.
이 지사는 선거 기간 중 "무상교복을 위한 재정적 부담은 무상급식에 비교해 크지 않다"며 "보편적 교육복지 차원에서 고등학생까지 그 범위를 넓혀 무상교복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수위 관계자는 "자녀들의 교육비가 가계지출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교복비 지원은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체감도 높은 정책"이라며 "이를 통해 31개 시ㆍ군 지역별 교육편차를 해소하고 도내 보편적 교육복지의 실현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0일 경기도의회는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댓글 민심👍
잘 헌다!
anjfqhkf6시간전
이재명이 칭찬들어야 할것은 성남시에서도 이렇게 하면서도 성남시 재정을 건전하게 만들었다는것이다. 이런것도 안하는데 시도의 재정 말아먹는 단체장들은 이재명보고 배워라.
답글145댓글 찬성하기5276댓글 비추천하기671
ParkJH6시간전
진짜 무소의 뿔같은 분이시네...ㅋ 주변에서 오만 험담을 해도 국민만 보고, 내 길 간다. 이런분 적폐랑 싸우면 참 시원시원하지.
답글58댓글 찬성하기3203댓글 비추천하기537
인모생름6시간전
좋아라!
답글84댓글 찬성하기2291댓글 비추천하기442
해바라기6시간전
도민들이 낸 세금 쓸데없이 멀쩡한 보도블럭 뜯어서 고치는것보다 다시 도민들에게 이렇게 쓰여지는게 좋은거지.
답글24댓글 찬성하기954댓글 비추천하기62
해피데이6시간전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는 말이 맞는듯~ 이재명처럼 부정부패 안하면~ 빚갚으면서도 복지는 얼마든지 할수 있을듯.... 정치천재 이재명 홧팅~~!!!
답글13댓글 찬성하기841댓글 비추천하기67
paul6시간전
경기도 주민들. 선거의 중요성 깨달았겠네요. 이재명지사는 저렇게 하면서도 경기도 부채 않만들고,도둑놈들 한테 돈 안빠져나가게해서 할겁니다. 세금도 더 안늘어나고,아마 외부에서 경기도로 인구유입되서 경기가 더 살아날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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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국6시간전
가수는 노래로 평가받고 정치인은 정책으로 국민에게 평가받으면된다 이재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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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평안6시간전
이재명은 말한대로 일을 한다. 자리가 바뀌어도 했던 일을 그대로 한다. 여타 정치인과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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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NY6시간전
솔직 이런정책은 완전 좋다.. 난 상관없지만, 형편 안좋은 집들도 부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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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m5시간전
진보진영에 이재명같은 투견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치판에서 성인군자 찾지말아라. 저 적패륜놈들은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엇으며 무고한시민들에게 총을쏘고.. 300명수장하고도 떳떳하다고 떠들며 국민세금을 그동안 지들 사금고로생각하며 , 맘대로 도둑질햇고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햇다.. 이재명같은 人10명은 더필요하다
[인터뷰] 김경수 경남도지사 "대권 뜻 없다.. 절박한 경남경제 살리는데 올인할 것"
오성택 입력 2018.07.15. 17:19 수정 2018.07.15. 21:09댓글 701
김해신공항 입지문제엔 유보적 입장.. 경제혁신추진위 구성
경제 회생과 일자리 창출 함께 추진.. 맞춤형 보육정책 등 펼쳐
【 창원=오성택 기자】 치열한 지방선거에서 신승을 거둔 김경수 경남도지사(사진)는 최근 대권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제가 짊어져야할 짐은 아니라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와 당에서 지방선거 출마를 종용하면서 짐을 떠 맡겼다. 절박한 경남의 현실을 대통령과 함께 풀어갈 적임자로 보고 경남도지사 선거 후보로 공천했다"면서 "경남의 산적한 당면 문제 해결에 모든 힘을 쏟아 붓기에도 모자랄 판이다. 경남이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다"라며 대권후보론을 일축했다.
위기의 경남경제를 회생시킬 구원투수로 등판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5일 파이낸셜뉴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근 부산·울산·경남의 이슈로 급부상한 영남권신공항건설 문제와 관련해선 "정부가 김해신공항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신공항 입지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지금 현재로선 적합하지 않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복지확충 경제회생에 총력전
그보다는 인구감소와 조선 등 경남경제를 살려야 하는 문제에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지방선거 직후 도정인수위를 출범시키면서 경제문제를 전담할 경제혁신추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고 방문규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선임했다.
경남경제 회생은 자신의 선거 공약인 '경남 신경제지도'△기계 산업 중심의 중소제조업 혁신 △스마트공장, R&D 등 ICT융합을 통한 제조업 혁신 △물류산업 전진기지화 △서부경남 혁신도시·항공 산업을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서부경남KTX 추진 및 스마트팜 등 6차 산업 육성 등 5대 전략을 통해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제조업 혁신을 위해선 ICT융합 산업 고도화 및 첨단화와 R&D차원의 중소제조업 지원 및 금융지원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경남의 전통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업종별 위기가 한몫 했다"며 "지역 중소기업, 특히 2·3차 하청 업체는 은행 문턱을 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좋은 일자리 창출 공약에 대해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과 일자리 창출이 함께 추진해야 한다는 신념을 밝혔다. 제조업 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고용확대로 이어져 좋은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계산이다.
김 지사는 "선거 당시 캠프 참모들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구체적인 수치를 공약으로 내놓자고 제안했으나, 그렇게 하지 말라고 일축했다"면서 "일자리는 '양'보다 '질'이 우선인데 당장 눈에 보이는 일자리 창출은 결국 나쁜 일자리가 된다. 보여주기 식 전시행정은 그만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심각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선 "전국적으로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데 경남도 예외일 수 없다. 군지역의 경우 인구절벽에 가깝다"면서 "인구감소의 근본 원인은 낮은 출산율 때문이다. 출산과 육아, 보육과 교육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선 해답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무상 정책과 돌봄 확대 등 '경남 맞춤형 보육정책'으로 아이를 낳고 싶고 아이 키우기 편한 경남을 만들어 새로운 경남 발전의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김 지사는 경남 산청군의 예를 들면서 "산청군은 군 단위 지역임에도 최근 3년간 인구가 큰 폭으로 늘었다. 동의보감촌과 KAI배후연구단지 개설 등 기업을 유치하면서 자연스럽게 인구도 늘어났다"면서 "기존 저 출산 대책으로 자녀를 출산할 때마다 장려금을 지급하던 1차원적 방식으론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귀농·귀촌 정책과 더불어 스마트팜 조성 등을 통해 청년농을 육성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맞춤형 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산청군의 사례를 연구해 다른 지자체에 적용해 볼 계획이며, 정부의 저 출산 대책 중 지방정부가 맡아야할 역할이 있을 것"이라며 "정부 정책을 평가해 일자리와 주거, 보육·교육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야만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인구 늘어난 산청군 출산모델 확산
김 지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지역 갈등문제에 대해 특정 정당이나 정파의 도지사가 아니라 경남도민 전체를 대변하고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도지사라는 생각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을 중심에 놓으면 갈등보다 협력해야 할 일들이 훨씬 더 많고,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함께 힘을 합쳐야 지역문제를 풀어갈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최근 경남개발공사와 도내 일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채용비리가 터져 나오면서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을 공직자들이 부정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채용비리는 기회의 평등과 직결된다.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의 채용과정에 비리가 있었다면 수사기관의 조사를 통해 깨끗하게 밝혀야 하고 위법사항이 있을 경우 엄중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 영남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얼마 전에 부산.울산시장과 공동으로 상생협약식을 통해 신공항 태스크포스(T/F) 구성에 합의했다"면서도 "정부가 현재 정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김해신공항건설로 확정되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나 편법, 결함이 있었는지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그는 이번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경남지사 예비후보로 출마한 세 후보와 사전에 만나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경남 발전에 진보와 보수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도민 모두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 겸손하고 유능한 경남도를 만드는데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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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f45713시간전
진정성있고 인품이 훌륭하고 똑똑한 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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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거북이3시간전
자한당... 개,,돼지들 보다 만배 능력있는 분이지.. 잘할것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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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하니3시간전
시작도 전부터 시끄럽고 대립을 일삼는 어느 도지사와 완전 대조되네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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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늬3시간전
진보정권이들어서면 왜이리 어논들이 경제경제 하면서 어렵디느니 경제를 망쳤다느니 국민들한테 현혹을시키는지 알수가없네 생각해봐라 전국민의료보험 전국민 국민연금 노령연금도 다 진보정권때 만들이놓은거다 국민들 잘들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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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3시간전
법과 원칙대로 진정성 있는 정책을 펴 주세요. 세상 민심은 절로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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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구름2시간전
응원합니다.. 대권이라는 게 열심히 하다보면 기적같이 찾아오는 것이지 억지로 쫒아서 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경남 도정에 전심.전력으로 올인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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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늑시2시간전
김두관의 그릇된 판단을 반복해서는 안되지. 김경수 정도는 자기 할일 묵묵히 하고 있으면 국민들이 알아서 불러낼 후보중 한명이다. 그러나 도지사직 버리고 대권에 나온다면 그건 잘못된 판단이지. 그런데 대선 아직도 멀었는데 대권얘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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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843시간전
김경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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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ngo3시간전
김경수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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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3시간전
지금자리에서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더큰것은올것이니 본인하기나름이지 초심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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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2시간전
대권이 어디 동내 권리야? 쥐나 개나 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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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nobly3시간전
김경수님 의 마음 자세는 정직하고 관행처럼 일신의 편함을 우선으로 하던 기존 도지사들과 확실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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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인 세상2시간전
응원합니다.
곱다.
누이의 속
눈섭 같은
초승달이
곱기도 하다.
행복한
휴일 밤 되시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