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3대 피오르드 트레킹 ]
- 프레케스톨렌Preikestolen.
- 쉐락볼튼Kjeragbolten
- 트롤퉁가Trolltunga
1) 프레케스톨렌Preikestolen. 8.5km. 5hrs.
프레케스톨렌은 CNN 선정 대자연의 신비 No. 1으로 선정된 604m 바위절벽이다. 깍아 지른듯한 절벽 꼭대기에 25평방미터 넓이의 평면 암반이다. 평평한 설교자의 강단을 닮아서 설교단 바위The Pulpit Rock 라고 불린다.
2018 개봉 톰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 풀아웃" 엔딩장면의 바로 그곳이다.
https://youtu.be/3G0gL-w8z-I?si=2yMpysijTvq8KEqc
2) 쉐락볼튼Kjeragbolten. 13km 7hrs
-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포토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바위로 불리는 곳으로 수직 절벽 사이에 낀 바위가 명물이다. 3대 트레킹 중에 가장 가파르고 거칠기로 정평이 나있다. 경사가 가파른 3개의 암릉 고개를 넘어 쉐락Kjerag, 1,020m 정상을 지나 해발 984m 높이 두 절벽 사이에 아슬아슬 걸쳐있는 5 입방m 크기의 달걀모양의 바위로 신이 하늘에서 내던진 바위가 땅에 박히지 못하고 절벽의 좁은 틈에 박혔다, 트롤Troll(요정)이 햇빛을 받아 돌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다.
https://youtu.be/Dri6-t7-6_M?si=Kf39gp_T5nyOlABh
3) 트롤퉁가Trolltunga 20km 10hrs
- 하당에르 피오르Hardangerfjord 에 있는 기암절벽. 높이는 해발 1,180m 이며, 링게달 호수Ringedalsvatnet 의 700m 높이에 위치한다.
트롤퉁가는 북유럽 전설 속의 거인족인 '트롤Troll'의 혀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링게달 호수 위 피오르를 향해 거의 수평으로 튀어나와 있는 혀 모양의 바위이다.
"혀Tunga" 모양 절벽의 끝에 걸터 앉아서 링게달 호수를 내려다 보는 아찔한 모습의 SNS 사진으로 노르웨이 피오르 트레킹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곳이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찔한 모습의 절경을 선사하는 세계 최고의 전망대라 불린다.
절벽은 약 1만년 전 빙하의 가장자리가 절벽에 도달한 빙하기 동안 형성되었다. 빙하의 물이 산의 틈에서 얼고 크고 각진 조걱들이 부서져 나중에 빙하와 함꼐 옮겨졌다. 현재에도 절벽에는 깊은 균열이 계속되고 있다.
https://youtu.be/5N9mkRhrQJo?si=0yQhKvMsThqMM1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