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에 있는 ... 에트나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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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中海 mediterranean sea 해양 분류에서 두셋의 다른 대륙으로 둘러싸인 바다를 일컫는 말. 유라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에 둘러싸인 유럽지중해(European Mediterranean Sea)는 지브롤터해협으로 외양인 대서양과 연결되며 보통 <지중해>라고 약칭되고 있다
현재 스페인남부와 프랑스 남부 이태리 그리고 아프리카 북부를 모두 가두는 바다이면서 항구를 통한 무역 중심의 교역으로 발전해 왔던 지중해 국가의 입장에서는 지중해가 너무도 중요하다.
[국제포토]스트롬보리 화산 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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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트롬보리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바다로 흘러내리면서 흰 연기를 뿜어내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AFP」
기사 분야 : 국제 등록 일자 : 2002/11/26(화) 18:17
지중해 화산섬, 에트나火山 여파로 또 솟아오를수도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이 최근 활동을 재개하면서 170년 전에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화산섬이 다시 솟아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들이 25일 보도했다.
에트나 화산 끝자락에 위치한 이 섬은 지진이나 화산 활동에 따라 수백년 간 4차례나 바다에 떠올랐다가 가라앉았다.
이탈리아 지구물리화산학 연구소의 엔조 보시 소장은 “에트나 화산 분출과 함께 인근 시칠리아섬 북부와 동부 지역에서 지진활동이, 아이올리스제도 근처에서는 가스 활동이 탐지되고 있다”며 “빠르면 수주일 내에 섬이 해수면 위로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 화산섬의 봉우리는 시칠리아섬에서 남쪽으로 약 30㎞ 떨어진 해수면 아래 8m 지점에 잠겨 있다. 보시 소장은 “섬이 언제라도 다시 융기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바다에서 섬이 떠오르는 광경을 포착하기 위해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록에 따르면 이 섬은 기원전 264∼241년 포에니전쟁 기간 중 처음으로 해저 분출을 시작해 수면위로 떠올랐다. 1831년 7월2일 섬이 마지막으로 융기했을 때는 영유권 분쟁이 일기도 했다. 영국과 스페인, 시칠리아섬의 부르봉왕가가 각기 자기 땅이라고 주장했던 것. 당시 영국은 ‘그레이엄 아일랜드’로, 시칠리아의 페르디난드 2세 왕은 ‘페르디난데아’로 이 섬의 이름을 고집했다. 현재 학자들은 ‘그레이엄 뱅크(堆)’로 부르지만 이탈리아인들은 아직도 페르디난데아로 부르고 있다.
보시 소장은 “시칠리아의 잠수부들이 얼마 전 물 속에 들어가 이 바위섬에 이탈리아 국기를 꽂아놓았지만 섬이 떠오르면 외교 분쟁이 다시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로마로이터뉴시스 |
기사 분야 : 국제 등록 일자 : 2002/11/23(토) 12:12
[국제포토]불뿜는 에트나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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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최대의 섬인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동부 에트나 화산 분화구에서 불기둥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AFP) 기사 분야 : 국제 등록 일자 : 2002/11/26(화) 10:39
<지중해 바닷속 화산섬 다시 솟을까>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이 최근 활발한 활동을 재개하면서 이로 인해 170년 전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던 인근 화산섬이 다시 모습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고 CNN 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이탈리아 지구물리.화산학 연구소의 엔조 보시 소장은 "최근 에트나 화산의 분출과 함께 시칠리아 섬 북부 및 동부 지역의 지진활동과 아이올리스 제도 주변의 가스활동이 탐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수 주 또는 수개월내에 섬이 다시 해수면 위로 솟아오르지 않을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트나화산의 끝자락에 솟아있던 이 섬이 모습을 나타낸 것은 지난 수세기동안 네 차례나 되지만 마지막으로 솟아올랐던 1831년에는 유럽 국가들 사이에 영토분쟁까지 일으켰다가 6개월만에 분쟁과 함께 지중해 물 속으로 다시 가라앉았다.
현재 이 화산섬의 봉우리는 시칠리아섬에서 남쪽으로 약30㎞ 떨어진 튀니지 부근 해수면 아래 8m 지점에 잠겨있다.
보시 소장은 "섬이 언제라도 다시 융기를 시작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면밀히 관찰중이다. 바다에서 섬이 떠오르는 광경은 아름답고 황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섬은 기원전 264-241년 포에니전쟁 중 처음으로 해저 분출을 일으킨 것으로
기록돼 있으며 1831년 7월2일 마지막으로 융기하자 영국과 스페인, 시칠리아섬을 장악했던 부르봉 왕가가 각자 영유권을 주장했으며 영국은 `그레이엄 아일랜드'로, 시칠리아의 페르디난드 2세 왕은 `페르디난데아'로 이름을 고집했다.
마지막 융기 때 해발 64m, 둘레 약 5㎞였던 이 바위섬은 현재 학자들 사이에 `그레이엄 뱅크(堆)'로 불리지만 이탈리아인들은 아직도 페르디난데아로 부른다.
보시 소장에 따르면 시칠리아의 잠수부들이 얼마 전 물 속에 들어가 이 바위섬에 이탈리아 국기를 꽂아놓았지만 섬이 떠오르는 즉시 외교분쟁은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
[연합뉴스] | |
기사 분야 : 국제 등록 일자 : 2002/11/04(월) 10:55
에콰도르 화산 폭발…공항·도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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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에콰도르 수도 키토 외곽지역에 있는 레벤타도르(해발 3562m) 화산이 폭발, 뜨거운 재구름을 뿜어내 키토 공항과 주변 고속도로가 폐쇄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화산 폭발로 인한 인명 피해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지구물리학연구소의 알렉산드라 아바라도는 화산이 오전 7시30분(한국시간 오후9시30분)에 분화를 시작했으며 1시간 30분후 더 큰 폭발이 있었다고 말했다.
화산 재구름은 바람에 의해 수도 전역을 뒤덮었고 이로인해 당국은 키토 국제공항의 모든 비행운항을 취소했으며 4일 휴교령을 내렸다.
키토에서 외출하는 시민들은 얼굴에 하얀 마스크를 쓰고 다녔으며 응급요원들은 주민들에게 되도록 외출을 삼갈 것을 권고했다.
권기태기자 |
기사 분야 : 국제 등록 일자 : 2002/08/13(화) 20:20
[국제포토]日 도리섬 화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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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 도쿄에서 남쪽으로 577㎞ 떨어진 도리섬에서 화산이 폭발해 분화구에서 짙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도리섬은 1965년 기상청의 실험실이 철수한 이래 희귀조 신천옹만이 사는 무인도로 남아있다. 도리AP연합 |
기사 분야 : 사회 등록 일자 : 2002/10/31(목) 20:19
[사회 포토]伊에트나화산 활동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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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크고 가장 활동적인 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이 31일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하고 있는 모습을 인근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에트나로이터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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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크고 가장 활동적인 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에트나 화산이 지난 4개월 동안 잠잠했으나 27일 다시 활동을 시작해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이날 폭발로 산기슭의 건물들이 피해를 보았다. 에트나 화산은 309년 동안 네 차례나 크게 폭발했다.
링구아글로사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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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분야 : 국제 등록 일자 : 2002/10/28(월) 10:40
이탈리아 에트나화산 다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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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크고 가장 활동적인 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섬의 에트나 화산이 27일 화산재와 용암을 분출하면서 또다시 활동을 시작했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지난 4개월 동안 잠잠했던 에트나 화산은 이날 오전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200여 차례의 진동으로 시칠리섬 동부 지표면이 요동을 치자 주민들은 공포 속에 거리로 뛰쳐나왔다.
용암은 관광객 허용지역까지 흘러내렸으며, 오후 들어 지표면의 진동이 더 잦아지고, 버섯모양의 화산재 구름이 화산 정상을 뒤덮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이탈리아 국립지구물리학.화산학연구소는 리히터 규모 2.9-3.5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트나 화산 기슭에 있는 시칠리섬 제2의 도시인 카타니아의 공항은 폐쇄됐다.
움베르토 스카파니니 카타니아 시장은 일부 호텔들이 고객과 직원을 대피시키는 작업에 들어갔지만, 아직은 위험하지 않다면서 "우리는 완전히 사태를 장악하고 있으며, 카타니아시는 결코 위협받고 있지 않다"고 33만 카타니아 시민들을 안심시켰다.
카타니아 관리들은 거리에 두껍게 쌓여 있는 화산재를 쓸어내고 있으며, 화재를 끄기 위해 물을 실어나르는 비행기를 파견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에트나 화산은 지난 309년 동안 네 차례나 크게 폭발했고, 최근 점점 더 폭발적이고 위험해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해왔다.
에트나 화산은 거의 언제나 우르렁대고 있으나 지난해 7,8월 300년만에 가장 불규칙하고 복잡한 활동을 드러낸 이후 지금까지 폭발하지 않았다. 에트나 화산의 마지막 큰 폭발은 1992년에 일어났다.
[연합뉴스] |
기사 분야 : 국제 등록 일자 : 2002/10/15(화) 13:47
[국제포토]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jungdaun.net%2Fnature%2Fvocano%2F200210150086.jpg) 미국 하와이섬의 활화산 '킬라우에아'에서 분출된 용암이 태평양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화산 정상에는 지름 약 4km에 이르는 세계적 규모의 함몰(陷沒) 칼데라가 있고, 중앙부에는 화산의 여신 펠레의 궁전(宮殿)이라고 일컫는 할레마우마우 분화구가 있다. 이 화산과 함께 하와이 화산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는 섬 중앙의 마우로아화산은 1984년 거대한 용암분출로 인근지역을 황폐화시키기도 했다.「AP」 |
기사 분야 : 정보/과학 등록 일자 : 2002/09/08(일) 17:49
폭우가 화산 폭발의 '방아쇠'
폭우가 화산 폭발을 일으킨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이스트 앵글리아대 아드리안 매튜 교수는 “심한 폭우가 화산 폭발의 뇌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지오피지컬 리서치 레터스’ 최근호에 발표했다.
매튜 교수는 서인도제도 몬트세라트 섬의 사우프리어 힐 화산을 조사한 결과 이 화산에서 최근 몇년동안 일어난 세 번의 폭발이 모두 갑작스런 폭우 뒤에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 화산은 300년 동안 조용하다 95년 7월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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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인도네시아 메라피 화산 - 동아일보 자료사진
연구팀은 폭우가 내린 뒤 많은 양의 물이 화산을 덮고 있는 바위 속으로 들어가고, 이 물이 화산 밑에 있는 마그마의 열로 인해 수증기로 팽창하면서 바위에 금이 가 폭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튜 교수는 “폭우의 힘만으로 화산이 폭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폭우가 방아쇠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상연 동아사이언스기자
폭발한 인도네시아 메라피 화산 - 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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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9 18:05
[국제포토]하와이 화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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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성이 강한 화산으로 꼽히는 하와이 칼라우에아 화산이 26일 폭발하면서 거대한 용암이 흘러내리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3600에이커에 이르는 주변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 이 화산 폭발을 목격하기 위해 수천명의 관광객들이 하와이로 몰려들었다. 로이터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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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분야 : 국제 등록 일자 : 2002/02/02(토) 13:53
[포토뉴스]멕시코 콜리마 화산의 분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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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월 29일 활동을 시작한 멕시코 콜리마 화산의 분화구. 분화구의 검정색 부분은 용암이 굳어져서 생긴 것이다. 1일 시보호구역단의 트린다드 로페즈는 "15일 후에 이 화산이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AP연합」 |
기사 분야 : 국제 등록 일자 : 2002/01/20(일) 19:59
콩고민주共 화산폭발 대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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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니라공고 화산이 폭발한 다음날인 18일 폭발지점에서 10㎞가량 떨어진 고마시 공항에서 한 주민이 용암에서 피어오르는 검은 연기를 바라보고 있다. 화산폭발로 20일까지 주민 45명이 숨지고 50만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고마(콩고민주공화국)AFP연합 |
기사 분야 : 국제 등록 일자 : 2002/01/20(일) 11:55
콩고 화산폭발로 10만명 이상 실종 우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jungdaun.net%2Fnature%2Fvocano%2F200201200034.jpg) 콩고 동부의 니라공고 화산폭발로 10만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화산폭발로 일부주민들이 인근 정글지대로 피신하고 일부는 키부호수를 건너는 배로 몰려든 가운데 수만명이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용암 사이에 갇힌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현재 화산주변지역에는 새롭게 갈라진 틈에서 용암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나이이라공고 화산 6마일(9.6㎞) 동쪽에 화산추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목격됐다.
용암의 한 줄기는 공항활주로를 덮어 고마 마을을 2개로 분리시켰으며 가톨릭성당과 마을 중심 번화가는 물론 주택 1만여채도 파괴했다고 신문은 말했다.
또 다른 한 용암줄기는 화산 기슭에서 흘러나오는 바람에 서쪽으로의 도피로를 차단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재까지 사망자수 공식집계는 40명에 불과하지만 고마 마을을 장악하고 있는 콩고반군 지도자 아돌프 오누숨바는 마을인구 40%가 음료수와 전기가 끊긴 상태로 고립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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