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안산지구협의회 ‘시화나래 조력공원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순례)는 6월8일(토) 시흥지구협의회(회장 권석중) 와 공동으로 시화호 시화나래 조력공원 일대에서 서남봉사관 이계선관장, 장미란과장 적십자 봉사원 120여명이 참석하여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시화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친 시화호 ‘시화나래 조력공원’은 바닷물의 조수(Tide)의 낙차를 이용하여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조력발전소와 전망대, 생태공원이 겸비된 휴식공간으로 낙조가 아름다워 지역주민 및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의 명소이다.
지구협의에서 준비한 청소도구와 안산시청 해양쓰레기 수거용 마대 50개를 집게로 그동안 안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를 잘하고 있지만, 면적이 방대하여 구석구석 청소가 어려운 바닷가 주변 및 공원일대에 버려진 해양•생활쓰레기를 주으며 함께 했다
정순례회장은 주말에 비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에 모두가 웃는모습으로 함께 해준 봉사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첫댓글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순례)와 시흥지구협의회(회장 권석중)의 공동으로
시화호 시화나래 조력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 하시느라
우중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옥귀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