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뉴스메타= 김봉석 기자] 구미시는 비상경제대책 TF 5차 보고회와 직원 정례회 새희망 구미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시정 방향을 발표하고, 우수 직원 및 지역 기여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장호 시장은 30대 평균 연령, 지역내총생산 30조, 예산 3조 시대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구미시정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직무 우수직원 23명과 경북도정 발전 유공자 등 총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김덕용 회장은 수처리 환경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지사상을 수여받았습니다. 김 시장은 향후 김천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