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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축제예배영상 <221211>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 / 누가복음19장 1절~10절
큰숲맑은샘교회 추천 0 조회 91 22.12.11 19: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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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4 00:49

    첫댓글 먼저는 저의 잃어버렸던 이름과 정체성을 찾게 해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깨닫고 감사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우리 교회를 통해 잃어버렸던 가족을 찾고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았고 행복을 찾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 다시 찾아주신 이름과 행복들을 저만 누리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여전히 이름을 잃어버려 방황하고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찾아가겠습니다. 시작된 실습기간에 잃어버린 이름들을 찾아 언제 어디나 달려가겠습니다!!

  • 22.12.15 10:35

    잃어버렸던 이름, 잃어버린 정체성을 찾는 것은 누군가의 인생을 단숨에 역전시킬만 한 놀라운 일임을 새삼 깨닫습니다. 나에게 이름을 찾아주시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모든 초청되어진 자들에게 동일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 22.12.16 17:31

    이번 초청주일의 말씀은 그 어느때보다도 눈물이 더 났습
    니다 역전되어진 목사님의 가
    정사가 참으로 부럽기도 하고
    예전에 힘겨웠던 시간들을 어
    떻게 넘어오셨을까를 생각하
    니 맘이 참으로 아팠습니다
    그 힘겨웠던 시간을 웃음으로 얘기하시는 목사님!주님이 계
    셨고 복음이 있었으니 가능했
    고 이제는 그때의 맘으로 다
    른 힘겨운 영혼들을 돌아보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모
    습이 참으로 은혜가 되고
    도전이 됩니다 나또한 세상
    어려움속에서 잃어버리고
    살았을 이름을 찾아주신 주님
    이 계시니 더 좋은날이 또 올
    줄 믿습니다 기도하고 기대
    하며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때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실 주님을 기대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 22.12.17 15:10

    별반 다를게 없었던 저의 가정사가 떠올랐습니다. 그저 회피하고 책임지기 싫어했었습니다. 좀 더 그 시간에 주님을 구체적으로 깊게 만났었다면 깊은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냥 주위만 빙글빙글 돌기만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주님께서 경산으로 보내주셨지만 그 당시에는 인상된 연봉 집을 멀리 할 수 있었던 기회 세상적으로만 잡으려했던 저의 악착같은 노력이었으나 어느 것 하나 주님께서 계획하지 않으신 것이 없었습니다. 다시금 교회를 나가고 이렇게 좋은 교회 좋은 공동체 스승되시는 목사님 만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변화 되기위해 전진하며 훈련으로 바로 세워져 소속된 가정에 녹아들어 복음의 통로가 되길 결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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