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서울시당은 49개 지역위원장에 공문을 보내 “이재명 대표가 8월 31일 윤석열 무능폭력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선언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며 “이에 서울시당에서는 윤석열 정권 폭정 저지 민주주의 회복 촛불 문화제를 진행하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썼다. 4일과 5일 저녁 7시 반 서울 국회 본청 앞 이 대표의 단식 투쟁 장소 앞에서 열릴 촛불집회에 서울 49개 지역위원회별로 10명 이상 참석할 것을 주문한 것.
앞서 중앙당도 지난달 30일 조정식 사무총장 명의로 전국 17개 시도당위원장에게 토요일인 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지난주에 이어 열리는 대규모 장외집회에 지역위원회별로 참석하라는 공문을 내렸다. 해당 공문에 따르면 참석 대상은 당 지도부와 지역위원장, 지역위원회 핵심 당원 등으로, 수도권의 경우 ‘필참’이라고 명시돼 있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당이 장외투쟁을 선언한 뒤로 촛불집회와 거리행진 등에 각 의원실별로 참석을 종용하고 있는데, 주중 업무 시간 이후와 주말마다 대규모 집회에 무슨 근거로 동원령을 내리는지 모르겠다”며 “단식투쟁에 들어간 당 대표 앞에서 총선 공천 경쟁이라도 벌이라는 것이냐”고 했다.
첫댓글 강제동원 아니면 화력도 안모이는 현실
출퇴근단식하던데 ㅋㅋㅋ출근할때만이라도 물도안마셔야하는거아니긔...?????맨날 동원하는데 쉰내늙은이들만 몇십명이 최대아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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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가긔?..
시위 나가고 싶어도 저 인간 때문에 안나가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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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돈 땡겼냐긔
나오지 마시긔 선생님들 소식이 뉴스 나와야 하긔
죄명이 있는 민주당이 무슨 시위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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