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임신犬 배 갈라 새끼만 빼내고 냉동”…‘급습’ 합법 번식장 봤더니

[lucky lav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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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9156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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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진은 제가 흑백처리 했어요)

합법 개 번식장에서 동물학대를 벌인다는 제보를 받은 동물권 단체들이 현장을 급습했다. 수백마리 개들이 머무는 번식장에는 다리가 없거나 건강상태가 열악한 개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 단체는 합법으로 운영되는 개 번식장에서조차 죽어가는 어미 개의 배를 커터칼로 갈라 새끼만 꺼내는 등 동물학대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1일 사단법인 위액트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번식장을 찾아 불법행위 고발에 나섰다. 위액트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저녁 늦은 시간, 믿을 수 없는 제보를 받았다”며 “허가를 받은 번식장에서 참혹한 동물 학대와 방치, 그리고 끝없는 위법사항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위액트 측은 배가 절개된 한 강아지의 사진을 공유하며 “죽은 어미의 배를 갈라 새끼를 꺼내는가 하면 죽은 아이들의 사체를 뒷산에 묻으라고 지시하는 카톡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동물권 단체들이 연대해 현장으로 가고 있다. 곧 라이브로 소식 전하겠다”고 적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합법 개 번식장. 사진 왼쪽 하단 시추는 다리 하나가 없는 모습. [사단법인 위액트 인스타그램]

이후 이어진 라이브 방송에서 위액트 측은 열악한 번식장 내부를 공개했다. 위액트 측은 방송에서 “너무 많은 아이들이 안쪽에 있다. 피부 상태며 미용 상태며 모두 열악하다”며 “사료를 바닥에 던져 싸움이 나고 서로 물고 뜯다 죽어간다”고 덧붙였다.

위액트가 받은 제보에 따르면, 해당 번식장이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개는 근육이완제로 살해하고, 사체를 불법적으로 소각하고 매립한다고도 덧붙였다. 사체처리비가 적은 작은 개만 동물병원을 통해 합법적으로 처리한다는 것.

그러면서 “현장에 연대 단체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고 저희는 현장 진입을 위해 대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 모인 동물권 단체들은 해당 개 번식장의 동물보호법, 수의사법, 폐기물법 등 위반 사항에 대해 항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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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 이전 받아서 구조 중이에요ㅠ
구조 중인 강아지만 1100마리가 넘고 임신 중인 강아지들도 많아서 규모가 클 것 같아요
번식장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뉴진스님]

아 시발...어떻게 저래요 진짜

[례이몬드 현식]

글과 사진만 봐도 충격적인데 직접 현장에 가셨던 분들은 마음을 어떻게 추스르실지....하 싹 다 벌받았으면 좋겠네요

[아몬드후래이크]

아 ㅆㅂ 진짜

[Feliz]

제목만 보고도 충격이긔…. 제발 입양하세요

[dododat]

사오는 인간들 이런 건 보지도 않죠 진짜 지능
문제예요

[변함없이]

어떻게 허가가 나는거죠
저많은 아이들은 또 어디가나요 하..정말 한두곳도 아니고 너무 하네

[Din grogu]

욕

[이 용 복]

제목 보고 너무 충격받았긔........

[정신차려각박한세상속에서]

번식장 중 한 동은 허가받은 번식장이였는데 그 뒤에 불법으로 여러동해서 운영하고 있었긔.
허가받은곳조차 공무원이 제대로 관리 안했다는거긔, 현장 방문만했어도 불법으로 하고있는거 알았을텐데 진짜 역겹긔.. 분양은 진짜 없어져야하긔

[Timothée Chalamet]

인간들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을까요 ㅠㅠ

[켈로그시리얼바]

ㅅㅂ

[햇빛쨍쨍]

악마가 울고 가겠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