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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이야기방 극한직업 가마꾼의 비애
파비향 추천 0 조회 207 24.09.04 16:4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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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4 17:36

    첫댓글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우리나라도 일꾼이 없어서 외국인을 쓰는기업과
    일자리 없다고 판판히 노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욕구는 어디까지일까요?

  • 24.09.04 18:15

    모든직업은 필요에의해 생기는것같읍니다.
    그냥민몸으로 올라가기도 힘드는데 사람을 태우고 가려니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다른일을 할수있는게 없었던모양이지요

  • 24.09.04 21:32

    우리나라에서도중국조선족들이간병인으로많이취었하고있다일당이15000원선이며올라이트하면추가요그이붇는다네요

  • 24.09.05 01:11

    우리나라도 그렇습니다 .
    설악산으로 물건을지고 운반해주는 사람들 있더군요
    산위에 물건파는곳으로요 대부분 음료수 같은거를 팔더군요
    사먹으면서도 이곳까지 어찌?운반해 왔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극한직업 맞습니다 .

  • 24.09.05 05:10

    저도 오래전 중국 황산 여행시 사람을 옮겨주는 지겟꾼을 봤습니다. 또한 얼마전 설악산의 마지막 지게꾼’이라는 분이 차가 들어갈 수 없는 깊은 산속 암자에 생필품을 나르면서 오십년을 일해 왔다는 어느 지겟꾼의 삶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AI 시대로 드론이 짐을 나르는 시대에 남이보는 입장에서는 힘들고 극한 직업으로 분류 되지만 그분들 만의 철학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 24.09.05 05:14

    지금이야지게를 지는일이 적지만 농사를짓던
    시골분들 어느곳을가나 등에 지게를지고
    사는 시절이
    생각나네요

  • 24.09.05 06:06

    그렇습니다 이제는 그러사람들 대신해서 ...드론이 있었습니다 .
    힘도 덜들고 비용절감도 될듯 합니다 .

  • 24.09.05 06:25

    집에있는 냉장고를 원룸 3층으로 옮기려했지만,엄두가 나지않아 인력사무소에 부탁을 했더니,젊은 친구가 오더니 번쩍 메들더니 단숨에 올려놓더군요.
    일당 10만원을 줬지만 아깝지않더군요.
    서로 필요에 의해 윈윈하는것..별로 나쁘진 않더군요.

  • 24.09.05 07:46

    세상에 별 별 사람 별별 직업 이래서 어울려 사나 봄니다

  • 24.09.05 09:56

    피비향님
    방문해주심 고맙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황산여행때 봤습니다
    가마꾼과 짐꾼을
    빈몸으로 3000계단을 올라도 무척 힘들던데
    사람을 태우고
    또는 세멘트와 모래를담아 목도를메고
    3000계단을 오르는 것을
    측은지심이 들더군요.

  • 24.09.05 14:46

    그분들은 직업이겠지만 안타깝습니다 짠한마음이요

  • 24.09.05 15:11

    가마꾼도 그렇고 네팔의 셀파억시 그곳에서 생활비를 벌고 있으니 그들이 느끼는것은 남다르리라 생각합니다 그들에겐 일터겠지요

  • 24.09.05 16:43

    그들은 그곳이 삶의 일터 겠지요 누가 시켜서 하는것이 아니고
    조건에 맞게 일터라고 생각하여 일을 하시니
    머라고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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