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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엘리트방~ ◈ 독백이 필요한 이유
나의이야기 추천 3 조회 133 23.10.24 09: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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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4 14:06

    첫댓글 음~~~
    독백인가요?
    아니면 대중을 향한 인사?
    청중을 향한 연기적 인사?
    ^^
    좋은 글 고맙습니다
    읽는 동안 저의 독백, 마음의 소리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조금 더 생각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좋은 오후 되시길...

  • 작성자 23.10.24 21:54

    독백도 대화도 모두 살아있음에 대한 온갖 표현의 일종인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t's a splendid and magnificent day. :)

  • 23.10.24 22:34

    저는,
    일주일에 두어번 제잘거리듯 씁니다.
    하루는 1,440분
    모여모여 제 이야기를 구성하지요.

    더러는 과장되이, 허황되이 쓰기도 하지만...
    이러는 저도 저일터이니까요.

    님의 글은
    늘 정독하게 되더군요.

    인생2막,
    잘 지나가고 계시지요?

  • 작성자 23.10.24 22:47

    좋은 습관이군요.
    자신을 들여다 보며 회상과 성찰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
    어떤 이들은 '인생을 두번 사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해서 저도 그렇게 님처럼 제 인생 2 막에서는 해보려고 하긴 하는 데
    게을러지는 모습을 보기도 하는 작금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28 10:05

    공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질풍노도도 천둥 번개만의 삶도 아니었는 데
    처음 살아 보는 생이라 나만 더 유독 힘들었나 생각했읍니다.
    섹스피어가 말했나요? 우리 모두가 인생에 대해서는 아마추어일 뿐이라고...
    아무도 인생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란 사실을 간과하고 프로처럼 살려고 하니깐 더 힘든 게 아닌가 싶군요.

    젊었던 시절 카톨릭 수도승으로 10년을 살아 본 경험이 있읍니다.
    하지만 솔찍히 구약을 통채로 정독해 본 기억이 없군요.
    신학보다 철학에, 믿음보다 이성에 더 관심이 많았던 게지요.
    마음 내키는 데로 손에 잡히는 때가 오면 저도 언젠가 읽을 날이 있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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