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명산 등반인증 챌린지 동치악산 트레킹

[가곡]

2024 횡성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 Season1.

1회차는 푸릇푸릇 예쁜 5월의 동치악산 입니다 !

2024 횡성명산 등반인증 챌린지 동치악산 트레킹

횡성군이 주체하고 횡성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동치악산트레킹

지난 4/29일부터 첫선을 보인 횡성호수길 힐링 트레킹에 이어 두번째 개최하는 행사다.

인천 서구 완정역에서 출발한 1002번 버스 시청 회차 지점 돌아 충정로역 2번 출구..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역 계단이다.

풍무역앞에서 04시 36분 출발, 우리가 타고갔던 1002번 버스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풍무역에서 1시간 20분 소요

2호선으로 강변역에 도착하여 07시 셔틀 버스로 횡성 행사장으로 출발..

08시 14분경 양평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었다 30분에 출발..  

버스안에서 바라 본 두물머리 앞 한강 모습

09시 30분경 강림면 부곡2리 솔거리 공원 도착, 손목 띠도 받고

여기는 아직 아까시꽃이 한창이다.흐드러진 데이지꽃

치악산 깊은 계곡에서 시작된 계곡은 언제나 맑은 물을 내려보내는 부곡2리 솔거리 마을 개천위로

놓인 부곡교를 건너가는 참가자분들..

치악산국립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강림면 솔거리 마을의 어느집 정원에 곱게 핀 분홍색 병꽃,

각종 꽃들을 심어 찾아온 이들에게 눈호강을 시켜준다.감사했습니다.

둘레길로 접어들며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도심에 찌든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부여된다.

솔거리 마을은 청정한 자연환경 이외에도 조선시대 태종 이방원과 태종의 스승 운곡 원천석 선생과

관련된 태종대, 변암, 누졸재, 노구소, 황지암, 원통골 등 문화유적도 남아있다고 한다.

데크길을 지나면 시원한 물줄기를 자랑하며 떨어지는 부곡폭포의 비경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아직도 연두연두 하는 동치악의 풍경속으로

완만했던 길이 끝나고 지금부터 경사길을 올라야 한다.

갑자기 나타난 백구 한마리,잠시 힘든 걸음 쉬어가게 해 준다.

보라님 오랫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09시 40분에 공원에서 시작한 걸음이 11시 21분에 치악산 능선 고든치에 도착한다.먼저 오신분들

잠시 통나무 의자에 앉아 숨 고르고 하산하며 이정목앞에서 인증샷

고든치 능선에서 여러분들과

깔딱고개를 오르니 고든치 삼거리, 우측은 비로봉 가는 길 좌측은 향로봉 상원사

오늘의 일정은 고든치에서 원점 회귀, 13:30분 까지는 하산을 해야 한다고... 

올라올때 보았던 풍경보다 내려갈때 풍경이 더 아름다움은 내려감의 여유로움이겠지요.

향이 짙은 귀한 함박꽃도 만나고, 북한에서는 목란(木蘭)이라고 불리며  國花라고 한다.

하산길에서 커피 한잔 감사했습니다.연산동님,복돼지님 오랫만에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고든치 계곡의 맑은 물..

부곡폭포 전망대에서 한컷..건강하세요.

치악산 국립공원 부곡탐방 지원센타 횡성분소 앞을 지난다.

꽃들의 향연

하산후 유명한 횡성 한우를 연상시키는 앙증맞은 뱃지도 수령하고 

 돌려받은 5천원 강원지역 상품권으로 하산주 한잔씩 하고 14시에 동서울 터미널로 출발하는 셔틀버스에 오른다.

두분 건강하시어 자연과 함께 행복한 걸음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기쁨멘님 천일홍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버스안에서 잡아 본 강원도의 배추밭 풍경

트레킹을 마치고...

우연한 기회에 강원도 횡성군에서 주최하는 동치악산 트레킹 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동서울 터미널에서 셔틀 버스가 왕복한다기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겠다 싶어 

신청하고 지인들과 함께 여러명이 다녀 올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횡성군 문화재단에서 봄 가을에 각각 두 차례씩 진행하는 두번째 봄 행사로 

걷기좋은 동치악산 트레킹 대회이다. 

특히나 청정한 치악산 깊은 계곡의 울창한 활엽수와 소나무 잣나무 등등이 하늘을 가려주고

산새소리와 청아한 계곡물 소리를 계속 들으며 완만한 흙길 트레킹이였다.

국립공원 부곡탐방지원 센터에서 치악산 주능선인 고든치까지는 등로가 정말 잘 정비되고

걷기 좋은 길이였고 힐링하기 좋은 아름다운 길이었다.

치악산은 예전에 두어 번 올라 본 산이였지만 그때는 모두 사다리 병창길을 올라 비로봉 찍고

하산 하였기에 부곡 탐방지원 센터에서 오르기는 처음길이다. 

완만한 길이기에 초보자들도 걷기 좋은 트레킹 코스이고 가을에 단풍이 들면 더욱

멋진 풍경이 될 듯 한 등로길..

여유롭게 3시간여 원점회기 트레킹을 마치고 행사장에 도착하니 완주자들에게 주는 

행사 뱃지도 있고 5천원 지역 상품권으로 먹거리 메뉴는 제한적이지만 막걸리와 순대로 

 갈증도 달래고 마지막 부곡리 풍경을 감상하고 14시에 출발하는 동서울행 버스에 올라

서울로 향한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강원도 횡성군의 봄빛이 조금의 느린 걸음이  찾아 온이들을 마중해 준

봄 풍경들을 봄꽃들이 한창인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남한강 휴게소에서 20여분 휴식을 하고도 동서울 터미널에 2시간 30분, 일찍 출발하여

그리 밀리지 않는 도로를 달려 이른 시간 귀가 한다.

회비가 만원이였지만 정말로 아깝지 않은 행사였고, 친절한 횡성군 문화재단의 직원분들의

열정적인 봉사에 감사함을 전하며  많은 발전과 번영을 기원 합니다.

아울러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버스 기사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 까지....

                      2024. 5. 25.

                           가곡.

[복돼지/최하영]

4시36분 어둠을 헤치고
1시간20분걸려 셔틀에 몸을 싣고 동치악산 행사에 참가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바삐 진행하다보니
두분 건강한모습만 뵙고
이야기는 많이 못 나눠 아쉬웠습니다

함께해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뵈요

[가곡]

강변역 6:50분 까지라 해 첫 새벽부터 서둘렀습니다.
오랫만에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많은 대화는 못 나누었지만 얼굴 보는 것 만으로도 좋았지요.

청정한 치악산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 들으며 걷기 좋은 길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곳이더군요.

건강하신 두분의 모습 보고 함께 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조만간에 또 뵈어요.
감사 합니다.

[이쁜수]

그런행사도 있었군요.
치악산은 혼자서 한번 친구들과 한번 그렇게 올라봤었는데 저역시 사다리병창길로 올랐었네요.
그때 만난 어느 아주머니 께서
가을에 와보라고~~
마치 산 이 꿩 잔등처럼 알록달록 이쁘다면서~~
차시간에 마추시며 다녀오신 동치악산~~
푸르름속에 건강한 산 같네요.

[가곡]

횡성군에서 주최하고 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있어
처음으로 참여해 보았습니다.
치악산을 사다리 병창 길만 알았는데 동치악의 아름다움을 보고 왔습니다.
단풍 들 때 가면 아주 좋을 듯 하더군요.

워낙 먼거리라 새벽 일찍 집 나서는 게 부담이지만
다녀오니 좋더군요.
가을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참여해볼 생각입니다.
푸르름 속에 힐링하기 좋은 곳 알게 되어 큰 수확을 거두고 왔습니다.
5월의 마지막주 즐겁게 보내셔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죽산]

제가 치악산 둘레길을 걸었던
태종대등을 다시보는
영상들이
반갑습니다.
치악산둘레길 완주
3개코스 남겨놓고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안한밤 되세요,

[가곡]

오랫만에 치악산 주능선을 밟아 보았습니다.
남은 치악산 둘레길 완주를 응원 합니다.
치악산 등산로 중에서 가장 완만한 부곡 탐방센터로 올라
걷기 좋고 골짜기 물 흐르는 소리와 푸르른 숲 길이 너무 좋아
멋진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5월도 끝자락이네요.
남은 한 주도 건강하시기 바라며 주말에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재찬]

트랭글에서 행사있는걸 보았는데 평화누리길 완주가 우선이라 가고 싶은 곳이었지만
가곡님이 올려주시는 행사 사진등을 보며 대리 만족 합니다.
행사에 참여 장소에만 있어도 건강해지고 기분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몇몇 분들은 아는 얼굴이라 더 반갑네요~~
행사 참여 하려면 꼭두 새벽부터 움직여야 되는군여~~
두분 대단하십니다.
좋은 경치와 이쁜 사진들 잘보고 갑니다.
1일날 뵙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가곡]

안녕하시지요?
평화누리길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대리만족 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친근한 얼굴들이 많아 분위기 좋게 걸으며
깊은 숲길에서 청아한 물소리 들으며 지루한 줄 모르고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

다만 꼭두 새벽에 움직이는게 힘들었지만
좋은 트레킹에 다녀 올 수 있어서 여운이 남습니다.
남은 5월도 즐겁고 건강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최윤영(연산동)]

수고하셨습니다. 가곡 님.
오랫만에 두분과 이번 동치악산 트레킹 행사에
참석하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또 반가운 분들이 많이 참석하시여서
함께 동행하며 푸르른 숲길을따라 걸으며
힐링하는 기분으로 즐거운 도보길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싶더군요
푸르른 숲과 계곡 물소리 산책하듯이
자연과 벗삼아 여유있게 즐기면서
날씨까지 받쳐주어 즐거움이 배가 된듯 싶네요
항상 두분의 행복한 발걸음 이어가시기 바라며
사진몇장 가져 가겠습니다.

[가곡]

함께 참석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반가운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였구요.
동치악의 푸르른 숲길은 언제 걸어도 좋을거 같아
가을철에 다시 한번 가고 싶어지는 길이더군요.

연산동님 덕분에 좋은곳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남은 5월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물안개]

부곡리로 오르는 동치악산 곧은치....
원주가 고향인데도 이런 트레킹행사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곧은치는 주로 치악산 비로봉코스나 남대봉 상원사로하산하던
지악산종주 코스중에 중간지점이지요
20여화 치악산을 올랐었는데 요즘은 치악산둘레길만 돌았네요
특히 부곡리에서 오르는 비로봉코스는 부드러운능선이라 치악산 코스중에
제일 오르기 좋은것같아요
4년전에 다녀오며 가을에 찾아갈것을 기대해봅니다
두분 늘 멋진발걸음 이어가십시요

[가곡]

부곡 탐방 지원센터는 처음이였지요.
사다리병창 길로만 올라서 치악산 주능선을 밟아보기는 오랫만이였지요.
부곡쪽은 등로 길이 완만하고 너무 좋아 이번 기회에 좋은 트레킹였지요.

횡성군에서 하는 행사였는데 처음으로 참가하여
즐거운 주말 잘 보내고 왔습니다.
가을철에도 또 행사가 있는데 그때도 기대 됩니다.

즐거운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걸음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우분트]

가곡님 오랫만에 뵙겠
습니다. 건강하시죠.
동치악산 다녀오셨네
요. 반가운분들이 여
러분 계시네요. 오랫
동안 친분이 있는분들
사진으로라도 뵙게되
면 무척반갑습니다.
정모때나 뵙겠습니다
즐거운 걸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가곡]

안녕하시죠?
요즘 평화누리길 걷고 계시든데 완주를 응원 합니다.
동치악산 트레킹에 다녀왔습니다.
숲도 좋고 걷기 좋은 곳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도착해보니 더 많은 아는 분들이 있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반가운 분들과 함께한 시간 추억에 남을 하루였습니다.
성원에 감사 드리며 남은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걸음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쁨멘]

가곡님!
오랫만에 두분 내외분과 함께할 수 있어 즐겁고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처럼 아름다운 글 예쁜 그림으로 추억거리 남겨 주심에 감사드리고,
강화길 걷고 계신다 하셨지요. 건강히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가곡]

안녕하시지요?
오랫만에 두분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역시 건강하신 모습 뵈어 좋았습니다.

가는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6월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