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입홍합
관절에 특별한 효능을 지닌 식품으로 자주 소개되는 초록입홍합
따끈한 국물 생각나는 계절에 홍합이
관절 건강까지 챙겨 준다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갑니다.
홍합의 입 부분이 초록색을 띠고 있어서 초록입홍합이라고 불리웁니다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해안에서 강렬한 태양을 견디며 생존하는 플랑크톤을 먹고
자생하는 초록입홍합 속에 독특한 영양성분들이 관절건강 특히나 염증 질환을 예방하는 성분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절염 치료제
관절염에 탁월한 효능
초록입홍합은 관절 염증을 완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식품영양과학지에 따르면
관절염을 유도한 쥐에 초록입홍합 추출 오일을 투여 한 결과
염증 반응이 감소하였고 연골 파괴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 되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서울대를 비롯한 중앙대 충남대등
국내 유명 대학들의 연구에 따르면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8주간 초록입홍합을 섭취하게 한 결과
8주 후 관절염 환자의 약 84%에 달하는
인원이 관절 통증이 완화되고 기능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염증질환 치료
관절염 뿐 아니라 체내 염증 질환 치료
초록입홍합 1톤에서 생산되는 오일의 양은 약 1.4KG
초록입홍합은 관절염 뿐 아니라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인 류코트리엔의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천식은 물론 소화기 관련 질환 심혈관계 질환으로 부터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류코트리엔은 호산구, 호염기구, 호중구, 림프구, 대식세포, 비만세포 등 다양한 염증세포에서 합성 되는데
기관지 천식의 병태 생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알려진 뒤, 이들 류코트리엔의
약리작용을 억제하여 기관지 천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선 천식을 비롯한 기관지염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
초록입홍합 속 불포화 지방산
음식을 통해 섭취한 포화지방산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포화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LDL콜레스테롤과 혈전을 증가시켜서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여
LDL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감소시켜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달리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어유를 섭취한 경우에는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하고 혈중 중성지방과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초록입홍합 오일에는 이런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다른 오일들과 비교해 보더라도
1//100의 적은 양으로도 염증으로 인한 관절 부종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일 정도로 뛰어난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어류성 EPA의 250배, 달맞이꽃 오일의 350배, 아마인유의 400배 이상의
염증 억제효과도 지니고 있습니다.
식품안전처에서도 이런 초록입홍합의 효능을 인정하여 기능성원료로 고시하고 있습니다.
하루 130개?
오일 1개 캡슐
관절염에 유효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초록입홍합을
하루 130개 달하는 양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결건조 형태의 초록입홍합 분말이나 가루 또는 오일 형태의 캡슐이라면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유효한 효과를 기대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