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rles Gounod / Franz Liszt 구노 / 리스트 Waltz from Gounod’s opera ‘Faust’ 오페라 ‘파우스트’ 중 왈츠 S.407 Pf. 김홍기
- Francis Poulenc 프란시스 풀랑크 Sonata for flute and piano 플룻 소나타 1. Allegro malincolico 2. Cantilena 3. Presto giocoso Fl. 조성현, Pf. 김재원
- Giacomo Puccini 쟈코모 푸치니 from <Madam Butterfly> : Un bel di vedremo 오페라 <나비부인> 중 “어느 갠 날” Sop. 서선영, Pf. 박형진
- Ruggiero Leoncavallo 루지에로 레온카발로 from <Leoncavallo> : “Si puo” 오페라 <팔리아치> 중 “실례해도 될까요” Bar. 이응광, Pf. 박형진
- Ruggiero Leoncavallo / from <Leoncavallo> : “Nedda! - Silvio! A quest’ora” 오페라 <팔리아치> 중 네다와 실비오의 이중창 “이 위험한 시간에 무슨 일이?” Sop. 서선영 & Bar. 이응광, Pf. 박형진
- 중간 휴식 (Intermission) -
- Robert Schumann / Adagio and allegro Op.70 Vc. 이상은, Pf. 박영성
- Robert Schumann /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44 로베르트 슈만 / 피아노 5중주 E플랫 장조 작품 44 1. Allegro brillante 2. In modo d’una marcia : Un poco largamente 3. Scherzo : Molto vivace 4. Allegro ma non troppo Pf. 선우예권 & 노부스 콰르텟
Artists Profile
- 피아니스트 김홍기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피아니스트 김홍기는 13살에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데뷔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임종필, 손은정을 사사했다. 2010년 중앙음악 콩쿠르 2위, 2011년 동아음악콩쿠르에서 우승했고, 2013년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와 2014년 제 69회 제네바 국제피아노콩쿠르 3위에 올라 세계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섬세하고 다채로운 음색으로 곡의 깊이를 끌어내는 연주자’로 주목을 받는 김홍기는 올해 10월 열린 제 17회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 본선에 진출했으며, 현재 독일 뮌헨국립음악대학 마스터 과정에 재학하며 아눌프 폰 아님 교수에게 배우고 있다.
- 플루티스트 조성현 플루티스트 조성현은 미국 오벌린 콘서바토리에 최연소로 입학해 미셸 드보스트에게 배운 뒤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2012년 베이징 국제음악콩쿠르 3위, 세베리노 가첼로니 국제플루트콩쿠르 1위에 이어, 프리드리히 쿨라우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플루트 트리오 부문 우승했다. 2015년부터는 이반 피셔가 지휘하는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前 베를린 심포니)에서 플루트 수석을 맡고 있다. 활발한 독주와 협연, 오케스트라 활동과 함께 현재 Veits(파이츠) 목관 앙상블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뮌헨 국립음악대학에서 안드레아 리버크네히트와 공부하고 있다.
- 소프라노 서선영 리릭 소프라노 서선영은 2009년 뮌헨 ARD국제음악콩쿠르 2위, 프란치스코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와 마리아 칼라스 그랑프리에서 우승했으며,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여자성악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바리톤 최현수를 사사 후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로베르트 슈만 뮤직호흐슐레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정명훈, 발레리 게르기예프, 크리스티안 틸레만 등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과 함께 런던 바비칸 홀, 빈 콘체르트하우스, 뉴욕 카네기홀, 마린스키 극장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극장 무대에 섰다. 2011/12 시즌 스위스 바젤 국립극장에서 드보르작의 <루살카> 타이틀롤로 유럽 무대에 데뷔했으며, 2013년 10월 바그너 <로엔그린>의 엘자 역으로 "바이로이트의 새로운 주인공 탄생"이라는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2016년 3월 야나첵의 오페라 <카티아 카바노바> 타이틀롤로 독일 함부르크 슈타츠오퍼에 데뷔할 예정이다. - 바리톤 이응광 바리톤 이응광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디플롬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2008년 이탈리아 리카르도 찬도나이 국제성악콩쿠르에서 바리톤 최초로 우승한 뒤 2010년 스위스 에른스트 해플리거 국제성악콩쿠르 1위, 서울 국제성악콩쿠르 2위에 올랐다. 2007년 국립오페라단의 <라 보엠>에서 마르첼로 역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했고,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스위스 바젤과 베른, 독일, 일본 등지에서 <리골레토>, <피가로의 결혼>, <예브게니 오네긴> 등의 주연을 맡았다. 2008/2009 시즌부터 스위스 바젤 오페라극장 전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2014-2015 유럽 주역 가수 갈라 초청 콘서트에서 연주한 바 있다.
- 첼리스트 이상은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최연소 영재로 입학한 첼리스트 이상은은 이화경향 콩쿠르와 중앙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16세에 차이콥스키 주니어 국제 콩쿠르 2위와 요한슨 국제콩쿠르 1위를 차지했다.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악기임대오디션에서 우승했고, 2010년 엠마누엘 포이어만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젊은 연주자상을 받았다. 2013년 교향악축제에서 전주시향과 협연, 같은 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오디토리움 초청으로 독주회를 열었다. 2014년 미국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 첼로 부문에서 우승하면서 현재 YCA 매니지먼트 소속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9월부터 커티스음악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서울예고, 미국 커티스 음악원,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윌리엄 카펠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청중상과 실내악상 수상, 2013 센다이 국제음악콩쿠르, 2014년 방돔 프라이즈(베르비에 콩쿠르), 2015년 4월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수상했다. 2008년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 홀에서 뉴욕 데뷔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링컨센터 에이버리 피셔 홀에서 이착 펄먼의 지휘로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매네스 음대에서 리차드 구드 사사로 전문 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2015년 7월, 세계 최고의 음악 축제인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로 초청 독주회를 가지며 데뷔했다. 2016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됐다.
- 노부스 콰르텟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 4명으로 2007년 결성됐다. 오사카 국제실내악콩쿠르를 비롯해 리옹 국제실내악콩쿠르, 하이든 국제실내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했으며, 2012년 독일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 2014년 한국 현악4중주단으로는 최초로 제 11회 모차르트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13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KBS 클래식 FM의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첫 음원을 발표했다. 2015년 3월 오스트리아 빈 뮤직페라인에 초청받아 연주했고, 9월에는 한국인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2016년에는 전 세계에 발표되는 첫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뮌헨국립음대에서 멤버 전원이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의 지도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함께 공부했으며, 2014/2015시즌부터 하겐 콰르텟, 벨치아 콰르텟 등이 소속돼 있는 에이전시 짐멘아우어(Impresariat Simmenauer)의 처음이자 유일한 동양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 피아니스트 김재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으며, 47회 동아콩쿠르 등에서 우승했다. 금홍트홀의 영재 콘서트와 라이징스타 시리즈, 예원학교 개교 40주년 기념예술제 초청 무대 등 다양한 독주 및 협연, 앙상블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 피아니스트 박영성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와 공부하고 있는 박영성은 KBS-KEPCO 음악 콩쿠르와 성정음악콩쿠르 등에서 우승했다. KBS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NUA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2012년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로 국내에 데뷔했고, KBS 교향악단과의 협연 및 오사카 한국 문화원 초청 독주회에서 연주했다.
- 피아니스트 박형진 피아니스트 박형진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반주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가곡콩쿠르에서 반주상을 수상했으며, 예술의전당 기획 오페라와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초청 연주를 비롯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오사카 슈베르트 콩쿠르 등에서 반주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강사를 거쳐 현재 서울대 오페라연구소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