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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회원들과 둔산간호학원(대표 정상복) 재학생과 동문들이 25일 인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6시30분 둔원중학교에서 발대식을 갖고 연탄 300장, 등유 20리터, 쌀 20Kg, 사랑의 동전 저금통 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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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간호학원은 대전봉사체험교실의 회원기관으로서 4년째 일요일 새벽 연탄봉사와 국립대전 현충원 봉사활동 등에 꾸준히 참여하고 후원하고 있다.
둔산간호학원은 지난 10일에도 세종둔산간호학원(세종시 대평동 소재) 개원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받아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등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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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김수진(둔산동)씨는 “간호조무사로서의 인성과 기본 소양을 강조하는 학원의 교육 목표에 따라 연탄봉사를 처음 해보았는데, 나중에 병원에 취업해서도 환자를 간호하는데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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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간호학원 정상복원장님, 부원장님, 예비간호조무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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