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는
유전 환경 생활습관 영양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좋은 영양관리와, 체계적인 운동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건강한 수면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또래들보다 젊게 보인다고해서 또래보다 젊게 보이기 위한 동안열풍이 일어나기도 했었는데
사실 관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유전적 요인이라고합니다.
인종별로는 동양인의 노화속도가 흑인이나 백인보다 늦다고하고 평균수명과 기대수명도 같은 생활환경일때 동양인 여성이 가장 길다고합니다.특히 겉으로 들어나는 피부의경우는 노화의 촉진속도가 매우 달라서 20대 후반의 서양인 피부의 노화속도와
동양인의 50-60대의 피부와 비슷한 정도의 노화를 보이는 경우가 연구되기도했다고합니다. 이런점은 동양인의 성장이 늦고
노화가 낮은 동양인의 특성에 더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고 과한 운동을 하지않는 동양인에 대비해서
외향적이라서 햇빛을 많이 마주하게되고 운동을 많이해서 활성산소를 많이 일으키고 육류위주의 식습관과 술담배나 당분이 많은 음료까지 셀수없이 많은 원인이 있다고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이라고합니다.
노화는 생물의 번식과도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있는데
빠른 성숙은 빠르게 자손을 생산할수있도록 돕고 빠른 성숙은 빠른 자손을 볼수있도록 하지만 노화가 촉진되고
반대로 느린성숙은 느린 노화를 가지고온다고 해석해도 무방할거같습니다.
위험에 시달려서 빠르게 성장해서 빠르게성숙해서 많은 자식을 낳는 쥐나 토끼같은경우는 다산하지만 빠른 성장이
빠른노화로 이어지고 느리게 성장해서 수명에비해서 비교적 적은수의 자식을 낳는 인간이나 고래 같은경우는
늦고 출산으로 쓰는 에너지가 적은는만큼 장수하거나 노화가 늦다고 봐도 무방할거같습니다.
다음은
노화의 길항적(antagonistic) 다면발현(多面發現; pleiotropy) 이론
'신체'와 '생식 세포'의 구분이 있는 생물에서는 항상 노화가 나타난다.
성숙한 개체가 사망률이 낮으면 노화 속도가 늦어진다.
성숙 후 시간이 지나면서 생식률이 올라갈 경우 노화 속도가 감소한다.
성이 존재하는 생물의 경우, 사망률이 높은 쪽이 빨리 노화한다.
신체의 여러 기관이 매우 비슷한 속도로 노화한다.
생식이 끝나면 거의 모든 개체가 노화로 인해 사망한다.
성적으로 성숙하면 바로 노화가 개시된다.
개체가 빨리 발달하면, 더 빨리 노화가 개시된다.
수명을 증가시키는 변화는 젊은 시기의 활력을 줄인다.
인간의 경우는 폐경을 하고도 오래 살아남는 특이케이스지만 대부분의 동물은 생식능력이 끝나는 순간 노화가 절정으로 달한다고합니다
시간은 똑같이 흐르지만, 개에게도
사람에게도 생체나이는 다르게 흘러가는경우가 많은것같습니다.
불임이나 생식이 어려운 개체는 노화도 빨라지고 번식이 오래 되는 개체는 노화가 늦고 전성기도 길게가져가고 수명도 길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