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22년 6월 4일 토요일(흙날)
2. 촬영장소 : 거제 옥포대첩기념공원
3. 촬영내용 : 옥포대첩 기념공원 이모저모5
4. 주요정보
㉠ 옥포대첩기념공원 : 경상남도 거제시 팔랑포2길 87
공원의 조성.
임진왜란은 1592년 4월 13일부터 1598년 11월 19일까지 약 7년간의 전쟁으로 1차 침입과 2차 침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592년 4월13일 임진년에 발발한 침입을 제1차 침입, 3년 간의 강화 교섭기를 거쳐 1597년 침입을 제2차 침입이라 하며, 이 둘을 합해서 우리는 임진왜란이라고 한다. 옥포대첩기념공원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께서 옥포 앞바다에서 치룬 첫 번째 해전으로 첫 승전보를 올렸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조성했다. 처음에는 이순신장군의 우국충정과 충무정신을 후세에 계승코자 1953년 아주동 당등산인 거북재에 기념탑을 건립하고 1963년 옥포정을 낙성해 해마다 기념행사를 거행하였으나 1973년 대우조선소가 들어서면서 당등산 부지가 조선소로 편입되었고 기념탑과 옥포정을 조선소 구역 내인 아주동 탑곡마을에 이전하였다. 그러나 임진왜란의 첫 승첩지로서 역사적 위상에 비하여 그 규모가 협소하고 위치적으로 적합하지 않아 거제도민의 여망에 따라 현재의 부지에 1996년에 건립하였으며 총 면적은 109.022㎡이다. 매년 6월 16일 전후 약3일간 옥포대첩 기념 제전 행사를 하고 있으며 시설물로는 기념관, 효충사, 옥포루, 기념탑, 참배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배단은 이순신장군의 영정을 '충'자로 형상화 하였고, 옥포루는 팔작누각형 한식건물로, 기념관에는 해전도 등 이순신장군과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탑은 높이 30m로 학익진, 전선, 태산모양을 형상화하여 조선수군의 진취적 기상을 표현하였다. (출처 : 거제시청 홈페이지)
5. 주요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