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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날씨예보 입니다.
이번주는 평년기온을 훨씬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부터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약간 추워지겠지만 일요일까지는 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질듯 합니다.
하지만 다음주부터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월요일 오후부터 북극한파가 다시 내려오면서 화요일에는 영하 15도에 최고기온도 영하5도이하를 밑도는
강추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주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주 몸관리 잘 하시고 다음주 한파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타지역의 날씨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accuweather.com/en/kr/south-korea-weather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7BA3E5A6146F60A)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E02405A61475819)
대기질 예보입니다.
이번주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중국 산둥반도발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경보가 발령되면서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요.
현재 수도권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입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괜찮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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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일 오후부터 다시 중국 산둥반도발 미세먼지가 서서히 한반도 전역을 덮치면서
일요일까지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에 야외활동이나 나들이를 계획하신 분들은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3DB3F5A60382D1A)
현지시간 화요일부터 미 동부지역에 겨울폭풍 "잉가"가 매섭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올겨울시즌에만 4번째 겨울폭풍인데요.
노스캐롤라이나 및 알라바마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으며, 지역주민 7천만명 이상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정전이 발생중이며, 교통사고 등 사건이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남부에 위치한 루이지애나주에서 혹한으로 최소 17명의 사망자가 보고되고 있으며,
텍사스 남동부에서 메사추세츠 서부지역까지 눈이 내렸습니다.
이번 겨울폭풍은 현지시간 토요일부터 점차 풀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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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7일 영국전역에 걸쳐 폭설이 내립니다.
스코틀랜드 및 아일랜드의 많은 지역이 눈으로 덮였으며 고속도로가 마비되었는데요.
수백대의 차량이 고립되면서 도로에 갇히는등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많은 학교에 대해 휴교령이 발령된 상태이며 현지시간 금요일까지 폭풍이 진행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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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전역에 이어 벨기에,독일,네덜란드에서도 강력한 폭풍이 덮치면서 현재까지 최소 7명의 사망자 및
최대풍속 140km/h에 이르는 허리케인급 강풍으로 트럭이 넘어지고 항공기가 이착륙을 못하는등
혼란이 가중되면서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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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주거지역중 가장 추운지역인 러시아 시베리아의 오미야콘의 온도탑이 영하 62도를 기록한후 고장이
났습니다.
62도이하로 떨어지면서 거주민이 측정한 온도는 영하 67도 이하라고 전하는데요.
지역 관측 역사상 가장 낮은기록은 1933년 2월 기록된 영하 67.7도 였으며, 비공식으로는 1885년 영하 68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기록이 공식기록에 접근하거나 더 낮았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역사상 가장 낮은 온도는 2013년 동남극에서 영하 94.7도가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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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6일 호주 서부의 퍼스지역에 열대사이클론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리면서 홍수 및
정전사태가 속출하고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되었습니다.
만 하룻동안 최대 163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이지역의 4개월평균 강우량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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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필리핀 동부 비사야스 및 다바오에서 폭우가 쏟아지며 산사태 및 홍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상황은 최소 11명의 사망자 및 8천명이상의 이재민이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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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월 15일 말레이시아 동남부에 위치한 메르싱의 산악도로에 대형 씽크홀이 발생합니다.
길이 약 70미터 , 깊이 15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크기로 지난 며칠동안 지속된 비로 인해
도로가 무너진 원인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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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지진떼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약 4백회에 이르는 화산지진이 나타나고 있으며,
지하의 수증기나 마그마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화산미동도 4회 관측되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마그마의 상승이 계속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며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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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의 한 지역에서 진흙화산이 분화합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진흙이 상공 10미터 높이로 퍼지면서 주변지역으로 마구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진흙의 흐름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화산의 마지막 분화는 지난 2005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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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북부 다윈지역에 나타난 희귀 구름무지개 입니다.
태양빛과 고밀도 얼음결정을 통해 완벽한 조건이 맞춰져야지만 나타날수 있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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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7일 새벽 미 북부 미시건지역에 대형 불공이 떨어집니다.
엄청난 굉음을 동반하면서 이지역에 규모 2의 지진이 등록되기도 했는데요.
미유성학회는 미시건,위스콘신,일리노이,인디애나,오하이오 및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약 400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전합니다.
이번 불공은 약 45,000km/h의 속도로 낙하했으며 대기권 깊숙히 침투하면서
큰 진동이 감지되었는데요. 대기권에서 소멸됐지만 운석의 파편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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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오늘 새벽 00시 43분경 소행성 하나가 지구와 매우 근접하며 스쳐지나갔습니다.
2018BD로 명명된 소행성은 지구근접 약 7시간전에 발견되었으며,
오늘새벽 지구와 0.1LD(지구와 달의 0.1거리, 38,895km)로 스치면서 지나갔는데요.
크기는 약 2.5~5.5m의 작은 크기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지구와 근접하거나 대기권으로 떨어지는 불공의 숫자가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고
전합니다.
특히, 현재 태양극소기에 따른 지구자기장 약화로 불시에 소행성이 날아들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은 싯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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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전북 김제에서 까마귀떼로 인한 정전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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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떼 때문에 전선 끊겨 500가구 정전
그리고 경주에서도 까마귀떼 폐사소식이 들렸는데요.
관련기사
한번에 86마리…경주 까마귀 떼죽음 미스터리
김제사고는 까마귀떼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전신주의 전선이 끊어지면서 발생한 사고인 반면,
경주 까마귀떼 폐사는 정전이나 기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감전에 의한 폐사라면 86마리중 몇마리는 외상흔적이
있었을텐데 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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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주인근 울산지역의 지질파형 입니다.
미세하게 진동이 계속 나타나는것을 볼수 있는데요.
혹시 까마귀떼 폐사가 지진파에 감지되지 않고 인간이 잘 느낄수 없는 저주파 또는 자기장이상에 따른
지진전조현상이 아닐까 추정이 됩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며 틀린 추정이길 바랍니다.)
특히 최근들어 전세계 지질이 꿈틀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걱정이 많이 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첫댓글 전세계의 많은 재난들에 비하면 우리의 강추위는 미약한것에 속하는군요.
그래도 조심하면서 잘 견디어 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소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네요.. 늘 귀중한 소식 감사합니다..^*^
까마귀 폐사..... 이쪽 지역이 걱정이네요.....
폭풍이 끔찍할 정도군요.까마귀 떼죽음도 그렇고 좀 으시시합니다.
진흙화산도 있네여.......님도 주말 행복하세여.......^^*
소식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소식 고맙습니다.^^
즐거운주말 보내세요..감사합니다
소식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까마귀떼 죽음이 예사롭지 않네요..ㄷㄷ 소식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또 한파라니..
소식 항상 챙겨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식 고맙습니다.
살인 폭풍이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소식 고맙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