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주도 혁신경제
족벌혁신 민생보혁!
https://youtu.be/SBwKM0htbkA
걸인28호1시간전
바른자유당놈들아 니들이 집권했을때는 세금으로 대기업퍼주기만 했고 빚내서 집사란 소리만 했어 니들이 인간이었으면 반성이라도 했을건데 이것들은 사람들이 아니야
prestige1시간전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한나라당 출신들은 경제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으니 닥쳐. IMF 터트려서 나라 말아먹은 것도 모자라서 4자방 비리, 국정농단으로 또 나라 말아먹고 정경유착해서 뇌물받아처먹고 특정기업 이권 몰아주고 대형마트,SSM 무제한 허가, 출점거리 제한 철폐같은 대기업에게만 유리한 경제정책으로 소상공인, 노동자들 죽어나가게 만들어놓은 주제에 경제가 어쩌고 저쩌고 훈장질하는 꼬라지보면 역겨워서 토나올려고 하니까 니놈들이 신봉하는 낙수효과가 개소리라는거 증명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헛소리냐
남극곰1시간전
그래서? 니들 오야붕이었던 이명박근혜가 강행했던 비지니스 프렌들리, 낙수효과 타령을 해야 한다는 거냐? 에라이 적폐사기꾼들아~
한국·바른미래, "올바른 경제정책" 文대통령 맹폭? 아니고 객소리 아전이수 귀신 봉창두드리는 소리 조삼모사 촛불국민의 탄핵을 받은 당이 계속 헛소리로 빈정을 상하게 하면 총선에서 전멸 할 것이다.(종합)
윤영석 "동떨어진 인식 국민 고통만 더 키운다"
이종철 "옹고집·아집 수렁에 몸 담그겠단 의지"
낙수는 니들끼리 하던지 말든지 관심 없다.수구언논과 자위바란당은 제발 정치판에서 사라져라.니것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구나.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대처 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전국 시도지사를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들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자위반란당과 🐕변바른미래당은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영상축사를 통해 "올바른 경제정책 기조로 가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해 일제히 🐕거품을 물고 짖었다.
윤영석 반란했던당 수석나팔수는"문 대통령의 현실과 동떨어진 경제상황 인식, 국민고통만 더 키운다"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해 일자리가 급감하고, 소득양극화가 사상 최악의 상황인데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세금퍼붓기로 억지로 만든 취업자수와 고용률, 상용근로자 증가를 예로 들면서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수석대똥인은 "지금부터라도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 그리고 정부는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고,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폐기하고 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경제정책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귀신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했다.
그러면서 "반란당은 규제혁신과 노동시장 개혁을 통해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민소득 증가로 경제가 활성화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헐 족벌대기업에 세금 퍼주며 뒷뽀찌 챙기고 비정규직 양산해서 국민은 개.돼지로 전락시켜
자본의 노예로 만들어 니들만의 리그로 끼리끼리 호의호식 당리당략 나몰랑 우리만 잘살면 그만....🐕🐕소릴 허들마러 이제는 니들 속셈을 삼척동자도 다 안다.
하모
하모!
이종철 🐕변바른미래당 대똥인은 "아무리 지지자들을 결속하기 위한 말이라고는 하나 국민들의 눈에는 눈멀고 귀먼 정부의 어두운 터널로 이 정부도 가고 있다는 개탄스런 사실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아이쿠! 그러셨나요.지발 니들이나 그 당리당략의 편견의 동굴에서 그냥 조용히 자폭해주면 안되겠니....지발 찌그러주라 응?
이 대똥인은 "국민들은 물론 야당들이 정부의 정책 변화를 촉구했지만 결국 대통령은 옹고집과 아집의 수렁에 자신의 몸을 담그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가지 분명해진 것은 대통령을 둘러싼 참모진의 탓이 아니라 결국 대통령의 탓이라는 깨달음"이라면서 "대통령의 인식이 이러한데 누가 바른 소리를 하겠는가"라고 귀신 씨나락 까는 소리를 중언부언 했다.
야당 니들 계속 이러면 피떵 싼다!
文에 독박씌운 '음식점 90% 폐업'의 진실
CBS노컷뉴스 권희은 기자 입력 2018.08.23. 11:54 수정 2018.08.23. 11:57댓글
음식접 폐업비율 2007~2013년 7년간 연속 90% 넘어
작년 비율 '6년만에 최고치'라는 보도도 엉터리
그런데도 "文정부 최저임금 인상 탓" 뒤집어 씌워
최근 '음식점이 새로 생기는 것과 비슷한 속도로 폐업하고 있다'는 보도가 여러 매체에서 나왔다.
2017년 음식점업 신규 사업자 대비 폐업신고 비율이 92%에 달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는 음식점 10곳이 문을 여는 동안 9.2곳이 문을 닫았다는 의미다.
이를 보도한 매체들은 대부분 이를 전하며 '불황의 늪', '흔들리는 자영업' 등의 단어를 덧붙여 경기 침체를 강조했다.
2018-08-23
[소득주도 혁신경제 경제]
@ 당정, 소상공인 지원대책 발표 → 최저임금은 놔두고 또 세금으로 땜질 한다고 비판
↳ 올해보다 2조3,000억 늘리고(7조), 지원 대상자 115만가구로 확대·영세업체 사회보험료 지원 강화·부가세 납부의무 면제 기준 상향 등
▲ 소상공인 "미흡...29일 총궐기" : 업종·규모별 차등 적용 반영 안돼, 임대차 보호는 법 개정 실행돼야, 수수료 인하는 카드업계 반발
↳ 정부 "편의점 年600만원 혜택"...점주들 "효과 적어, 허탈감" : "대출·융자 안 받는다면 이자 혜택은 아애 없는 것"
☞ 자영법 근본문제 외면(김영란법,최저임금,근로시간단축)...재정을 통한 한시적 지원에 의존하는 정책은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
▲ 카드사·건물주·납세자에 떠넘긴 '대책'...'자율'과 '경쟁'에 기반한 시장경제 원칙 훼손, 경제 전반의 효율성을 저해한다고 비판(적선 매국1면)
▲ 자영업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하고 사회안전망 구축 통해 출구 열어주는 '투트랙' 전략 모색 주문(한겨레 1면)
▲ 대책이 제대로 효과를 내려면 야당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협치정신을 살려 정부·여당과 진지한 협의를 해야 할 것(경향 사설)
※ 역대급 태풍, 오늘 밤 수도권 강타 : 솔릭, 최악 피해 루사 위력 맞먹어 최대 500mm 폭우, 초속 50m 강풍, 일부 초중고 휴업·단축 수업
[주요 이슈]
o 올해 1~6월 출생아 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감소한 17만 1,600명으로 사상최저 : 연간 합계 출산율 '0명대' 진입 우려(2분기 0.97%)
↳ 153조 쏟아붓고도 출산율 최저...13년간 헛돈 저출산 대책 : 일자리·주거 부담에 혼인인구 줄고 결혼 꺼려, 작년 신생아 수 35만명, 2016년보다 11% ↓
▲ 국민연금 장기계획 1주일 만에 새로 짜야 할 판 : 연금 보험료 낼 사람 줄어 '2057년 고갈' 당초 예상보다 더 빨리 바닥날 가능성
o 與도 찬성 선회...원격의료 규제 푼다 : 섬지역 등 의사-환자 원격진료, 與 복지위 의원중 반대 1명뿐...진보진영-의료단체 반발 변수(똥아 갈라치기1면)
o 공시가 올리되 적용비율은 현행 유지(시세 50~70%) : 국토부 "집값 오른 곳 핀셋 인상"
↳ 공시가격을 기초로 부과되는 각종 부과금과 복지 관련 판정 기준이 60여개...이에 따른 후폭풍 고려해 '현실화율' 현행 유지
↳ 서울 외곽·수도권까지 집값 곳곳 신고가 : 비인기 지역까지 매수 확산…한두건 거래가 시세 좌지우지 (매국 1면 등)
☞ 서울 집값 흔드는 박원순 강북개발론 : 과열 분위기 아파트값 더 자극 →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한 '대선 선심용' 공약 논란
↳ 대규모 건설 등을 ‘토건족의 개발’로 깎아내릴 정도로 소극적이던 박 시장이 3선이 되자마자 기조를 뒤집고 수조 원대의 개발계획 연이어 발표
o 장하성 "경제사령탑은 김동연...소득성장은 수정 불가" : 소득성장정책 성과 시점·최저임금에 여전히 이견
↳ 15년 전엔 이정우 정책실장(개혁·분배 방점)·김진표 부총리(시장·안정 강조) 갈등...정책 혼선 빚다 모두 1년만에 교체
☞ 25~34세 실업자 34만명...외환위기이후 최악 : 7월 실업률 6.4%… 3년 연속 상승 “인턴-계약직 취업도 힘겨워”
↳ 자동차·철강·섬유 등 주요 제조업종 일자리 올 상반기 1만 5,000명 감소 : 통계 시작한 2010년 이후 최악
▲ 미국 1년간 늘어난 일자리 240만개 중 99%가 민간...한국, 민간서 6만 1,000개 사라져
▲ 일본 무역진흥기구 제트로, 정부와 조선해양플랜트 협회에 자국 조선소에서 일할 인력 요청 : 핵심 산업 미래 경쟁력 약화 우려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73.33(▲ 3.27) ② 코스닥 785.95(▼ 1.20) ③ 환율 1,119.50원(▼ 2.00) ④ 유가 71.38(▲ 0.19) ⑤금시세 43,068.28원(▲118.28)
▲ 반도체주 이틀째 강세 : 월가 "업황하락 우려 과도" 반박,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1위 소식에 SK하이닉스와 장중 한때 3% 올라
▲ 미국 증시 연일 최고가에 근접...코스피 나흘째 상승 : 개인·외국인 동반 순매수...추세반등 여부는 `불확실
o 미 상무부, 세아제강 등이 수출하는 대형 구경 강관에 20%대 보복관세 매기기로 잠정 결정 : 송유관·유정용 등 이어 네번째
▲ 트럼프 "EU 자동차에 25% 관세 부과할것" : 조사보고서 늦어질수있다는 로스장관 발언직후 강경입장…美-EU 무역분쟁 재점화 주목
o 중국·일본 '전기차 급속충전기' 규격 통일 추진 : 유럽과 3파전에 세계표준화 유리한 고지 선점...2020년까지 10분내 충전기 공동 개발
o 현대상선에 5년간 5조 투입 : 채권단, 내달 지원규모 등 확정...컨船 20척 인수 비용으로 3조, 해운산업 붕괴 우려에 지원
o 현대차, '대형트럭'으로 완전 자율주행에 근접한 3단계 운전에 성공 : 의왕~인천 고속도로 40km 주행, 2년 후 군집운행 기술 확보 목표
o S-OIL,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2023년까지 5조 투자 : 온산 부지에 150만톤 규모 에틸렌 공장 설립,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o 현대중공업, 삼호중공업 분할 합병 : 증손회사 현대미포조선을 손자회사로 편입...증손회사 지분문제 등 걸림돌 해소
o CJ헬로, 딜라이브 인수 실사 착수 : 케이블TV 중심 유료방송 키우기로 승부수...인수가 1.3조~1.4조 예상
해찬들 당선💖💖👍
[청산 정치]
@ 결국 의혹만 남긴 채 빈손으로 끝난 '드루킹 특검'...살아있는 권력에 굴복? 수사 역량의 한계?
↳ 수사 연장 않고 25일 종료·27일 수사 결과 발표 → 13차례 특검 중 수사 기간 연장을 스스로 포기한 사례는 처음
①정권 초기 특검이 성공한 사례 없고 ②검경의 축소·부실 수사로 관련 증거 찾기 쉽지 않았고 ③ 김경수 구속영장 기각으로 수사 동력 상실
↳ 문 대통령이 수사기간을 연장해주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과 파견 나온 현직 검사·수사관들의 돌아갈 친정 눈치 보기도 영향
☞ 수사 의지도 능력도 없었다고 평가 : ‘재수사’ 주장이 불거질 것이고, 문재인 정부에 계속 부담으로 작용
↳ 향후 재판에서 권력의 압력이 심할 수 있다며 특검은 재판에 최선을 다하고, 법원은 중심 잡고 법과 증거로만 판단하라고 주문
↳ 김경수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공모 혐의에 대한 다툼의 여지’를 이유로 기각된 데 비춰보면, 유죄 입증 낙관적이지 않다고 전망
[외교 안보]
※ 국방백서 '북한군은 우리의 적' 문구 삭제 추진 : '판문점 선언' 후속조치 차원, '군사적 위협'으로 대체 검토 → 시기상조 논란
↳ 북한군을 적으로 규정한 채로 판문점선언에 명시된 적대행위 해소 조치들을 협의해 간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판단
☞ 비핵화 진전이 있더라도 120만 북한군의 재래식 위협은 그대로 상존...너무 성급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수꼴 나팔수)
↳ 북한 노동당 규약에 한반도 적화통일 목표가 남아 있고, 군의 정신 무장까지 해제 될 수 있다고 우려
▲ 진보 언론은 향후 비핵화 과정에 걸림돌이 될 수 있고, 안보환경이 바뀐 만큼 전향적인 자세를 주문
☞ 북측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상황에서 통일부가 아닌 국방부가 나선것은 청와대 의중이 실렸다는 의미
↳ 주적 표현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은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소모적 논쟁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 비핵화 성과가 분명히 드러나고 군사적 신뢰가 조성된 후에 추진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 국민 여론(경제가 우선) 평화가 경제다.
이넘들 당장 프레임과 작당질을 멈추라.
천벌을 받을 것이다!
※ 미국, 이달만 세번째 러시아 독자 제재 : '대북 석유 환적' 해운사 2곳·선박 6척 대상...미 언론, 대북제재 효과 의심 의회 입장 고려
↳ 북한산 석탄 국내 반입과 연관...제재 러 선박 4척 국내 '입출항' 1척은 선박수리 목적 부산 정박 : 한국에 대한 경고성 조치라는 시각도
↳ 폼페이오 방북 앞두고 "최대 압박해야 비해화 협상 진전"...문정인, WSJ 인터뷰 "한국, 미·북에 상호 양보 권하고 있다"
☞ 청와대 "제재 위반은 큰 걸림돌·장애 아니다"...미국과 엇박자
네 이넘들 우리가 미쿡 식민지냐? 남북 공조가 촛불국민의 바램이다.외교로 잘 풀고 있다.이간질 잘나치기 왜구 똥꼬 빨기 고마해라. → 한미가 대북공조 맞춰야 비핵화 협상에서 손발을 맞출수 있다고 지적
↳ 국제적 오해가 없도록 유엔 동의를 먼저 얻는 게 옳았다 : 군 통신선 복원·이산가족 면회장 물자는 안보리에 미리 통보
▲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비핵화 없는 종전선언엔 회의적" : "GP 철수, 위험 감수해야 돼 우려"
이넘 브룩스 멘트도 왜곡하냐!
푸리맨2018.08.22.12:21
우리 군사력이 북한보다 100배 이상 강하다..자신감을 가져라 거기에 천하무적 미군까지 있는데 뭐가 무서워서 벌벌떠냐?
숯댕이2018.08.22.13:59
야이넘아 핵은 그대로두고 완전 정은이한테 하나하나 반납하고 마지막에는 권력까지 넘겨줘라
pacificlark2018.08.22.12:31
사령관님 홧띵! 문죄인 림종속 좌파 친북 지나치면 작살 내주세용
브룩스 사령관 "DMZ GP철수, 우려 있지만 신뢰구축"(종합)
北 ICBM 생산 정황에 "우리에 충분한 신뢰가 없기 때문"
"비핵화 극 초반부..좌절하거나 실망해서는 안 된다"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2018.8.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22일 비무장지대(DMZ) 내 남북 GP(최전방 감시초소) 시범 철수 추진과 관련해 우려하면서도 신뢰 구축 차원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군사분계선(MDL) 1km 내 가까운 곳부터 우선적으로 10여개 GP를 시범철수하기로 북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브룩스 사령관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한국 국방부의 이런 방침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남북간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MDL이 있었기 때문에 한반도 적대 상황 재발을 방지해왔다"며 "엄청난 큰 위험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고 보고 이 부분은 우려가 분명히 있다"고 덧붙였다.
브룩스 사령관은 "유엔사령관으로 저를 보면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를 지원하는 입장"이라면서도 "연합사령관으로서는 MDL 및 후방 중심지를 방어하는 책임이 있는데 어떤 군사적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종전선언으로 인한 한미동맹 약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이 이뤄지더라도 한미동맹이 분열될 것에 대한 우려는 전혀 없다"며 "한미는 미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북미가 미군 추정 유해 55구를 송환한 것 관련 질문에는 "북한과의 신뢰회복 과정에서 효과적인 하나의 단계였다"며 "(북한에 있는) 모든 (미군) 유해를 궁극적으로 송환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여전히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생산하는 정황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왜 그런 모습을 보이는지 일말의 동정심을 갖고 봐야 한다"며 "우리에 대한 충분한 신뢰와 믿음이 없기 때문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브룩스 사령관은 "지금 우리는 비핵화의 극 초반부에 와 있다"며 "완전한 비핵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굉장히 긴 여정이 남아있고 좌절하거나 실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모든 것은 북한이 자초한 상황"이라며 "북한이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비핵화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날 질의응답 전 기조연설에서도 "북한이 평화를 위한 한걸음을 내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북한이 진정성 있는 비핵화 행위로 따라오지 않는다면 어떤 빌미로 발을 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이 지속되는 게 중요하다"며 "동시에 MDL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긴장 완화 노력을 동시다발적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미 군 당국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등 연합군사훈련을 일시중단한 것과 관련해서는 "변화가 생겼기 때문에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창조적인 방법으로 높은 수준의 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있어서는 "지휘통제 구조와 핵심군사능력, 시기 판단 환경 등 분야에 맞는 성과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면서도 "아직은 전작권 전환을 시행하기에는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지난 2016년 4월에 부임해 2년 넘게 재임 중이다. 그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28개월간 영광스럽게 (직을) 수행했는데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유엔사령관과 한미연합사령관, 주한미군사령관 등 3개 사령관직을 겸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쯤 퇴임하는데 사령관 부임 이후 기자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 `눈물바다`된 남북 이산상봉 마지막날 작별 현장...백세 노모 "더 오래 살아 다시 만나야지"
※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성 추문 관련된 핵심측근들 유죄 선고로 최대 정치적 위기 직면 : 선대본부장 매너포드 1심 유죄, 코언도 입막음 인정 감형 선택
↳ 코언 "트럼프 지시로 대선때 성추문 입막음용 돈 줬다" 폭탄 진술 : 특검 협조땐 탄핵위기 몰릴 수도...트럼프 "코언이 지어낸 이야기" 비난
[기타 뉴스]
※ 다음주 중폭 개각...송영무 교체, 박상기 유임 관측 : 지지율 답보·고용쇼크 쇄신용, 4~5개 부처 대상...'협치 내각'은 난망, 김동연-장하성 유임될듯
※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로 경찰 출석 "결정적 증거 제출했다"...한 방? 오기? :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 했지만 자료만 제출하고 30분만에 나와
※ 박근혜 항소심 내일 판결 ▲ 박근혜·이재용 운명 가를 '삼성 뇌물' 89억 → 36억 → 72억 →? : 뇌물액수 재판부에 따라 엇갈려, 경영권 묵시 청탁 인정할지 관심
▲ 홍준표·황교안, 다시 움직이나 : 洪, 美서 측근들과 거취 논의-黃, 출판기념회로 잠행 끝내...보수재편 정국, 행보에 관심
o '헌재 파견 판사' 박근혜 탄핵심판 증인 선정 등 헌법재판관들의 사적 발언 등 일거수일투족까지 파악·보고: 검찰서 혐의 대부분 인정(한국 8면)
o '정의당 패싱' 다수당 횡포 : 노회찬 숨져 교섭단체 지위 잃자 정의당 소위 참여 합의 뒤집어, 이정희 대표 노동소위서 배제(한겨레 1면)
o 민주당, 전당대회에도 지지율 하락..."냄비 속 개구리같다" : 민생에 제목소리 못내 국민 외면, 후보들은 친문·적폐청산만 강조
o 양심적병역거부 대체복무 36개월 교도소·소방서 근무유력 : 합숙근무 형태로 현역병과 같은 봉급 받아…예비군 복무는 6년
o '적폐 낙인'(전 정부 정책 주도) 공무원, 좌천성 인사에 사법처리 받거나 퇴직 : 고용부 100명 조사, 문체부(블랙리스트) 130명 수사의뢰·정계(서경 1면)
↳ 찍어낸 자리엔 민변·노동계 인사 득세 : '반올림' 대변 변호사들 법무부·고용부 요직 진출, 한노총 출신 기재부 장관 정책보좌관 임명
▲ 나라 망신시키는 공무원 '턴키 해외연수' : 여행사에 연수 주제·일정 등 일임, 4성급 호텔·최상급 버스·고가 식사 등 연수일정 고급 패키지 여행 연상(한국 1면)
o 5·18 항쟁 38년만에...전두환, 광주 법정에 선다 : 27일 고 조비오 신부 명예훼손 혐의 첫 재판, 광주지법 전씨 참석 전제로 준비
뻐거 광주 가자!
뻥카 고만 날리고
죄 없으면 담담하게
광주 가자!
환영해주마!
<수락연설>
https://youtu.be/a6k3MBR72DA
불치하문5시간전
청와대와 민주당이 함께 가길바랍니다. 그중 브락치도 배제하는일도 있는거 같습니다
cfo01125시간전
문통령 이해찬 사랑합니다.
마루치아5시간전
문통의 파트너로 이정권 두번더 ...
Edge6시간전
박주민 의원님 항상 지지합니다!!!
사기당해 미친놈6시간전
국민소환제를 생각해낸 박주민 의원은 높은 곳으로 가도록 팍팍 밀어줘야된다 민주당 홧팅
어느 멋진 날6시간전
박주민 화이팅!
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남인순 민주당 최고위원 당선
김한솔 기자 입력 2018.08.25. 20:19 수정 2018.08.25.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신임 대표(가운데)가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홍영표 원내대표, 신임 최고위원들과 손을 맞잡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박주민(45·서울 은평구갑), 박광온(경기 수원시정), 설훈(65·부천 원미을), 김해영(41·부산 연제구), 남인순(60·서울 송파구병) 의원이 당선됐다.
민주당은 25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박주민 의원 등 5명을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8명의 최고위원 후보자들 중 1위는 21.28%를 득표한 박주민 의원이 차지했다.
‘힘 없는 자들의 힘’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이번 선거운동을 한 박주민 의원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세월호 유족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앞장서며 ‘세월호 변호사’로 불려왔다.
MBC 기자 출신의 박광온 의원은 16.67%를 득표했다. 박 의원은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의 대변인을 맡으며 정치에 입문했고, 19대·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4선인 설 의원은 16.28%를 득표했다. 설 의원은 최고위원 당선자들 중 최다선이다.
민주당에서 가장 젊은 41세 국회의원인 김 의원은 12.28%를 득표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의 오랜 험지였던 부산에서 지역위원장을 하다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최고위원 당선자들 중 유일한 여성 의원인 남인순 의원은 8.42%를 득표해 6위를 했지만, 여성 몫의 최고위원 1명을 할당하는 규정에 따라 5위인 박정 후보(9.30%)를 누르고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남 의원은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