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부지와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해 지어지는 반값 임대주택. 박근혜 정부가 대선 공약으로 제시
한 반값 임대주택. 원래 이름은 「희망주택」이었지만 국민행복시대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비전에 맞춰 행복주택이 됐다.
과거 도시 외곽이나 그린벨트에 지어졌던 공공주택과 달리 도시 내부에 지어져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행복주택 주변에는 작은 도서관, 국공립 어린이집, 체육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도 설립된다. 정부는 2017년까지 총 14만호의 행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대학
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젊은 계층에 80%, 노인 계층에 10%, 취약계층에 10%가 배정된다.
한편 정부는 2013년 5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가좌역), 노원구 공릉동(경춘선 폐선 용지),
구로구 오류동(오류동역),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고잔역) 등 철도부지 4곳과 서울의 양천
구 목동, 송파구 가락동, 잠실동 등 총 7개의 행복주택 시범지구를 선정했다. 이 행복주택 시범
지구 7곳은 해당 지역의 여건과 입주자 특성에 따라 지구별로 환경 · 대학 · 스포츠 · 다문화 등
특징을 갖춰 개발된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어요
잘보고갑니다^-^
꿀잼님 뿌듯하시죠?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꾸준히 열공!! 파이팅입니다^^
수고하셨어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