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8/0004896527
'나는 솔로' 14기 옥순(가명) 왕따설과 관련해 영숙(가명)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5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4기에 함께 출연한 현숙(가명)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현숙님이랑만 다니냐. 옥순님은 왜 왕따시키냐", "옥순 왕따 됐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 누리꾼은 "('나는 솔로') 14기 끝났다. 왕따 이야기 좀 그만해라. 안 맞으면 인간관계 안 할 수도 있는 거지 어쩌란 거냐"고 일침을 가했다.
영숙 역시 "곧 15기가 나온다"며 옥순이 왕따냐고 묻는 댓글에 "아니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앞서 그는 '14기 옥순 왕따설'과 관련해 "왕따 시킨 적 없다. 저희 나이 합치면 500살이 넘는다. 옥순님이 14기 전체 (대화) 방엔 있고 (다른) 톡방에 없는 이유는 소모임 때 만든 톡방이라 불참자를 초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면서 "(옥순한테 SNS) 언팔 당한 이유? 저도 궁금하다. 언팔한 분께 여쭤보시라"고 꼬집었다.
옥순은 자신을 둘러싼 왕따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는 상황이다.
첫댓글 별걸로 난리,,
아니 모 이런것까지 신경써요ㅜㅋㅋㅋ 너네 인간관계나 신경써
안 맞는 사람도 있고 잘 맞는 사람도 있구 ㅜㅜ
알아서 하겠지 왜들 난리랴
사람들 왕따라는 말 너무 아무곳에나 갖다 붙이는 것 같아요. 그냥 맞는 사람 안 맞는 사람끼리 살아가는 거지. 프로젝트 한 번 했다고 뭘 꼭 같이하고 함께해야되고 휘곤...
친할 필요가 있나요?? 왜들 저러는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