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시간 걸려서 도착 한 강릉,,
날이 흐려서 넘 슬펐어요 ㅠㅠㅠㅠ
평창까지만 해도 화창했는데
터미널에서 안목해변으로 바로 갔어요
장칼국수 먹고싶었는데
형제, 현대, 벌짚 다 기본 한시간 이상 웨이팅이더하구요
빵다방?도 가고싶었는데 솔드아웃 ㅠㅠ
안목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들 다 가고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시간이 지날수록 예뻐지는 바다
전 진짜 바다가 너무 좋아요
꺅 넘 예쁨 ㅠㅠㅠㅠ
석양 미쳐버림,,
연등? 소원등? 도 날렸어요
소원아 이루워져라
카페에 앉아 불꽃놀이 구경도 하고
소박하게 ㅋㅋㅋ
또 갈 예정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전동스쿠터도 타야하고
강문해변 액자에서 사진도 찍어야하고
보사노바 카페 다시 갈거
블로그 하듯이 글 써버렸네요 ㅋㅋㅋㅋ
줌님들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용 ♥️
첫댓글 와 저도 속초 강릉 넘 가고싶었는데 줌님 사진보면서 대리만족 했어요 ㅠㅠ
와 ... ㅜㅜㅜㅜㅜ 부러워요 줌님.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