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고 귀여운 채소와 과일이 인기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AEF435B44354B01)
롯데마트에서는 올해부터
미니 양파, 로메인 양상추, 아스파라거스, 단호박, 수박, 토마토, 사과, 바나나, 꼬마 표고, 새송이, 양배추 등 미니 채소류와 과일류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미니 수박 매출이 좋았던 것을 보고, 올해 5월부터 전략적으로 다양한 미니 채소와 과일을 내놓기 시작했다"고 했다.
미니 채소·과일이 인기 있는 건 조리하기 쉽고 먹기 편하기 때문이다. 일반 표고버섯은 잘라서 조리해야 한다. 한입 크기인 꼬마 표고는 자를 필요 없이 바로 전으로 부치는 등 음식 재료로 쓸 수 있다.
미니 오이는 서양에서 주로 피클 담글 때 사용하는 품종. 아삭아삭한 맛은 일반 오이와 같지만 더 짧고 통통해 배낭에 쉽게 들어가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골프공 크기의 방울참외는 먹기도 편하지만 껍질째 먹어 참외의 영양소를 전부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미니 양파는 원래 샬럿(shallot)이라고 하는 서양 양파의 일종. 일반 양파의 4분의 1 크기로, 덜 맵고 달착지근한 맛이 난다. 어린아이들도 거부감이 작아 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주부들에게 인기다.
방울토마토 크기인 미니 파프리카는 일반 파프리카와 달리 씨가 위쪽에 몰려 있어 손질하기 훨씬 쉽다.
1인가구의 증가도 미니 채소과일 인기원인중 하나.
2.
수박을 보관할 때 반으로 갈라 자른 단면을 비닐 랩으로 씌워 냉장보관하면 걱정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보관법은 수박이 쉽게 상하는 지름길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BB04F5B44354B0C)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안전한 방법은 수박 속 부분만 잘라내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하는 것. 많은 양을 큰 통에 한꺼번에 넣기보다 소분해 작은 통에 나눠 두는 게 덜 상한다. 수박을 상하게 하는 세균은 껍질에서 옮겨 왔을 가능성이 크기때문 자르기 전 베이킹소다 등으로 껍질을 깨끗이 씻는 것도 변질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3.
스리랑카 출신 캐나다 작가
마이클 온다체의 ‘잉글리시 페이션트’가 영국 맨부커상 50년 기념 특별행사에서 역대 수상작 중 최고를 의미하는
‘황금 맨부커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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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은 지난 50년간 맨부커 수상작 中 각 10년씩을 대표하는 작품 5개를 최종 후보로 추렸다.
이어 9000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 1992년 수상작이자 동명 영화 원작인 잉글리시 페이션트가 ‘자유국가에서’(1970년대)
‘문 타이거’(1980년대)
‘울프 홀’(2000년대)
‘링컨 인 더 바르도’(2010년대) 등의 경쟁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잉글리시 페이션트는 당시
아카데미상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9개 부문에서 수상했었다.
4.
세계1등?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진로’가 지난해 전 세계 증류주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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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주류시장 분석업체IWSR에 따르면 지난해 진로 소주는 9L짜리 병 기준으로 7591만 개가 팔려 전 세계 판매량 1위였다.
진로는 이 조사에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태국 타이 베버리지의 ‘루앙카오’가
진로의 뒤를 이었고, 보드카 ‘스미노프’(6위)와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13위)도 상위권에 올랐다. 증류주 판매 순위 상위 100개 중에선 위스키가 29개로 가장 많았고, 보드카(19개) 럼(6개) 등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 술중에는 진로외에
롯데주류의 ‘처음처럼’과
무학의 ‘좋은데이’가
각각 7위와 10위에 올랐다.
5.
야구승리의 비법?
포스텍 정우성교수팀이 빅데이터를 이용해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들을 주무기 구종에 따라 분류하고, 선발투수의 부류에 따라 어떤 투수가
팀 승리에 더 기여하는지
‘승리의 법칙’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통설과는 정반대로 구종은 많지 않아도 확실한 구속으로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파이어볼러(강속구 투수)가 오히려 승리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교수팀은 앞으로 포수의 정보, 주자의 유무, 볼 카운트 등 다양한 야구 빅데이터를 추가로 활용해 이에 대한 상관관계를 더욱 상세히 밝힐 계획이다.
이번 연구성과는 한국물리학회가 발행하는 ‘새물리’의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발표됐다.
♡♡ 노안테스트
번뜩이며 회전하는 핑그색만 보이면 노안
다는색도 같이 보이면 괜찮아요
안경을 쓰신분은 벗고 시행 하세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073465B44354D12)
남은 오후도 해피하게 보내세요 !!!
첫댓글 아 노안이 왔네요ㅜㅜ
찌찌뽕 ㅜㅜ
@바빌론 슬퍼요~~
@작꼬(중앙/등업)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1~2일안에 먹음 이상 없어
걱정 말어
ㅇㅓㄹ 완전 노안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