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올리지 못한체 그냥 혼인신고만 마치고 살고 있는 아들이 있습니다
결혼 날짜 잡아 놓고 여자쪽이 입덧이 심해 결혼식장 호텔 비행기 모든 것 취소후 그냥 산답니다
몇일전 갑자기 아들이 음독후 죽기전에 엄마,아빠 얼굴이나 한번 보고 죽는다고 찾아서 문앞에서 그대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급하게 119 구급차 불러 근방 응급실로 향했지만 그곳에선 거절,,다시 대학병원으로 이송 조치 했습니다
다행이 현재는 호전중이며 많이 좋아 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참고로 아들이 응급실에 잇을때부터 이핑게 저핑게 대면서 면회한번 오지 않는 여자였습니다
어째 남편이라는 사람이 음독으로 응급실에 입원 했는데 이것저것 내잘잘못을
따지면서 음독을 했으면 집으로 오지 왜 부모집으로 찾아 갓냐며 따지면서 너 그리 잘났어니 니 혼자 다 해라 라고 하면서 면회 한번 오지 않았습니다
아들의 말을 제가 글로 대충 옮겨 적어 봅니다(거짓없는 진실 그 자체입니다)
부모를 멀리하고 처가쪽만 챙기며 산 내가 죄받는 중이라고 말 하면서 울고 있습니다
사연은,,,,,,,
같이 살던 초기에 아들 에게서 전화랑 문자가 수 없이 왔습니다(아들은 그때 회사 밤근무중)
여자가 헤여지자 한다고,,원인은 우리들 시가 부모들 때문이라고!!! 우린 왜 우리땜에 헤여져야 하는지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다만 같이 산다고 김치 담아서 가져다 주고 곰국 끓여서 가져다주고,, 그런 것 뿐인데
아마도 우리 예측에 그때 말 몇마디속에 여자가 듣기 싫었든 말이 있어나 라고 추측만 해 볼뿐입니다
전화랑 문자온 시간이 새벽 2시쯤 이었습니다
참고로 그때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었습니다
찾아가니 문도 열어 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잠간만 애기 좀 하자고 문도 두들려 보고 전화도 문자도 보냇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사돈여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시가쪽 식구들 땜에 우리딸이 못 살겠다 한다고,,,서로 헤여져야 한다고 말 하더군요
그래서 두말 하지 않고 그냥 집으로 돌아오고 그여잔 결국 자기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그리고 한달후
재결합.... 다시 생활한 후론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어도 한번도 찾아오거나 전화를 하지 않았으며
더군다나 명절,제사 어버이날이나 시부모 생일때도 전화는커녕 문자 한줄 없는 여자입니다 그래도 우린는 둘이서
말옶이 잘 살면 그만이다 라는 생각에 아무 소리없이 참고 지내 왔습니다
첨에는 알콜달콩 재미있게 잘 살았아봅니다 장모랑 같이 하지만 어느날부터 아들을 인간이하 취급을 당하며
아들보고 쓰레기 같은 새끼라고 하면서 자기딸은 결혼전엔 공주 엿다나 (공주 란게 신용불량자 인감?)
장모라는 여자는 쌍욕을 섞어 가면서 괄시를 하고 못 마땅하게 생각을 했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니같은먼데, 병신 같은게, 나가 디져라,등등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면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고
밤근무 끝나고 집에오면 잠도 안 재우고 잔소리 하고 잔업들을 해서 12시간 근무하고 피곤해서 잠을 좀 많이 자면은 돼지같이 잠만 잔다하고~~~
이것 말고도 수없이 많지만 일일이 적기가 좀 그러네요
또 여자들이 얼마나 낭비가 심한지 아들이 한달 월급을 400만에서 450 정도를 가져다 주는데 그것도 부족하다며
퇴직금 중간정산해서 4천 몇백만원 가져다 주었고 그것도 또 부족해 연금보험등 보험 2~3개 해지후 사용 했지만 또 부족하다며 짜증을 부리고
결국 아들이 타고 다닌차를 중고로 팔아 2천몇백만원 받은것도 다쓰고
그것 마져도 부족... 신용대출까지 받아쓰고 참 어의가 없더군요
가진것에 비해 너무 풍족하게 살려고만 하니 이런꼴 이겟지요
1년 조금 넘게 같이 생활 하면서 적금 든것도 아니면고 그렇다고 어디 투자한것도 아닌데 그렇게 많은 돈을 사용했으면서 빚을 지며 살았다는 이해가 되질않아서
아들이랑 같이 보호자 동승하에 외출 허락을 받아 은행에 가서 일년치 거래내역서 뽑아 보았더니,,참 진짜로 이 인간들,,,
아들이 집에 없으면 모녀둘이서 배달 음식 시켜먹고 아들이 집에 있으면 밖으로 나가 둘이서 외식으로 매일매일 사 먹고..
쇼핑은 카드결제가 하루에 적게는 4~5개 많게는 10개 이상 아니 20번도 넘을때가 있더군요
아들은 나도 배달음식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 못 시켜 먹겟다고 한마디 했다가두 모녀들 에게 아주 큰 욕을 얻어 먹엇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자신들 돈도 아니면서,,,, 신용카드랑 체크카드는 전부다 아들 명의입니다
애기엄마는 신용불량자 이며......(우린 이때까지 몰랐습니다)
또 여자가 사용중인 휴대폰도 아들 명의입니다 여자는 신용불량자라 개통이 않된다 하네요)
장모라는 여자는 몸이 아파 애기도 못 봐주며 밥도 채려줄수 없으니 사위보고 밥은 사 먹고 들어오든지 아님 회사에서 먹고 오든지 알아서 하라고 하며
빚져도 니가 빚지지 우린 상관없다는 뜻으로 말하면서 본인은 계약금 10원도 없으면서 차는 100% 차할부(투싼) 로 구매후 아들보고 갚아라 했답니다
(근데 차 명의는 장모명의로 차를 구매 했답니다 이게 혹시 사기 아닌가요?)
바보 같은 아들은 자동차보험은 물론 매달 차할부비 70만원에 생활비 50만원을 꼬박꼬박 자동이체 시켜 주고 잇답니다 그리고 틈틈이 쓰는 용돈도,,,,,
그리고 차량 유지비도(차량 기름 악세사리 등등)
또한 아들 카드 들고 다니면서 딸이랑 번갈아 가면서 사용 특히 웃기는 점은 유부님이랑 연애질 할때도 아들카드 사용이랍니다
내가 아들인데 질문 했습니다 왜 이렇게 바보처럼 당하면서 살았냐고 했더니만 자식(딸) 땜에 도저히 헤여지자 소리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11/7)일 첫돌입니다
그소리에 저역시 찡~ 합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군요
아들이랑 은행 갔을 때 일단 여자가 보유중인 신용카드랑 체크카드는 정지 시켰습니다 또한 통장 비밀번호와 OTP를 교체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자동이체도 해지해 버렸고요,,
자금줄을 막아 버렸습니다
또한 장모의 전화는 물론 문자 카톡까지 차단 해 버렸고 여자는 카톡만 제외 하고 나머지 차단 시켜 버렸습니다
돈줄이 막히자 처음에는 온갖 발광지랄?? 떨더니만 아들이 답도 않해주고 생 까고 있으니 나중에 회유하는 식의 톡이 오더군여
그것마저도 무시 오로지 애기 인데 들어갈 비용만 부쳐 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건 제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습니다)
아들말에 따르면 모녀들의 행동과 말들중에 구구절절 적을게 많지만 대충 이것으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고 심적으로 고통스러웠어면 34세의 나이에 키가 177~178 정도인데 병원에서 몸무게를 재어보니 55키로 가 조금 넘더군요 기가막혀서 참으로,,
제가 궁금한 것은 아래 몇가지입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애기가 아직 어린데 이혼이 가능 할까요?(11/7일 첫돌)
- 이혼절차 시 자녀 연령과 별개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혼인신고후(2018/5) 이때까지 한번도 찾아 오지도 연락한번 없었음(명절,제사 어버이날 시부모생일 등등)
*정신과 치료 받는것과 않받는거랑 이혼 하는데 차이가 있는지?
-상대방 행위로 인해 치료받은 자료는 소송 시 증거자료가 될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혼귀책 사유는 누구에게 있는건지
- 유책은 양측 모두 주장하는 것이 통상이므로 결국 입수된 자료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퇴원후 집으로 들어가야 하는지(본인은 들어가기 싫어함 친가에 와서 살겠다고 헙니다
- 이혼 전까지는 먼저 가출이나 들어오지 않는측이 불리해 질수 있습니다.
*병원 입원후 자금처를 차단했는데 법적으로 문제 되는지(애기 양육비는 별도로 얘기하면 조금씩 부쳐줍니다)
- 이혼 시 악의적 유기주장시 보조자료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엄마는 신용불량자이며 장모는 몸이 불편해서 애를 돌봐줄수 없다고 하는데 애 양육권을 애기 아빠가 가져올수 잇는지(이제 돌 지났음 11/7이 첫 돌입니다) - 불리한 부분 주장이 소송 시 필요합니다.
*아들을 음독 하도록 까지 몰고간 두 모녀를 형사처벌 할수 잇는지 아님 민사 그것도 안되면 위자료 청구 할 수는있는지
( 이 모녀를 전 꼭 벌주고 싶습니다) - 행위를 입증할 자료가 있다면 신고나 고소가 가능합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았는데 혹 치료를 받으면 형사,민사,위자료 청구시 정신과 치료상담기록이 있는 것이 유리 합니까? - 치료상담내역은 소송 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