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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대관령 국가숲길 2구간 *향기로운 소나무길*(23.11.07)
허총무 추천 0 조회 77 23.11.08 07:0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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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8 12:02

    첫댓글 생전 처음 겪은 본 강풍이였습니다
    대관령 표석 찍는데 카메라가 날라갔으나 다행히 무사했어요
    알자배기 소나무 숲길을 걷지 못해서 많이 섭섭한 코스 였습니다 루트대로 따라갔는데 왜 그럴까요? 샌타에 문의해 보세요

  • 작성자 23.11.08 14:11

    네.
    그러게 말입니다.소나무숲길 루트는 정말로 잘못 짜여진것 같아요...(우린 외곽을 원하지 않았는데...)
    정말 후일 탐방자를 위해 문의 해 봐야겠어요
    암튼 어젠 초강력 바람과의 사투??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08 12:20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모자 날라가 한 200미터는 뛰었습니다
    뭔 바람이 그리도 쎈지,정말 대단한 바람이었습니다

    길도 생각보다 훨씬 힘든 길이었네요

    뒤에서 오시면서 후미대장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3.11.08 14:15

    올겨울 선자령 정상 더 갈 일 없겠지요?
    대관령 정상은 아직도 두번 더 가야 할것 같은데...
    제발 *바람아 멈추어다오* 라고 기도 라도 하고 가야 할 것 같아요?
    담주는 바람이 잠자는 사이 얼릉 다녀오기로 합시당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 23.11.08 14:40

    오랫만에 오지 극기 훈련 잘하였 습니다 너무나 푸른 하늘 첫눈(서설)까지 고생은 하였으나
    멋진 추억 이었 습니다
    안내쎈타에 지난구간 다녀온 구간 재탕안하고 소나무 국가 숲길 한다고 애기 했어요 악조건 고생하면서도
    귀한 흔적 고맙 습니다 마지막이 좀그렇네요 우린 성공 했는데~ㅋ 다음 B조는
    대관령 숲길 원점 회귀 입니다

  • 작성자 23.11.08 17:58

    담주 강풍만 아니면 옛길 내리막길 천천히 한번 더 걸어보고 싶기도 해요.
    오르막에 너무 힘들고 지쳐서 짜증나고 다리 아픈 기억뿐 이라서 옛날 소환 해 보는 의미로?
    모두모두 고생 마니마니 하셨습니다.

  • 햐아!
    바람이 그렇게 세게 불었나요?
    사진으로 보기엔 잘 모르겠는데...,
    세상에!
    카메라가 떨어질 정도였다니....,
    총무님께서 날아갔다면 우리 산악회 총무는 누가하지?
    거짓말 같은 바람때문에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소리가 씽씽씽 했겠네요.
    멋진 경험했습니다.
    편히쉬세요.

  • 작성자 23.11.12 12:09

    진찌루 강하게 몰아쳤다니까요....
    담주 체험하러 오실랍니까? ㅎ.ㅎ
    답글 늦어 죄송합니다.(감기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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