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공단 공장서 대형 땅꺼짐 ‘가슴 철렁’
3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포항철강공단 3단지 내 한 공장의 갈라진 땅 주위에 자재들이 방치돼 있다. 1일 오후 발생한 땅꺼짐 사고로 공장 내 깊이 3m, 면적 1600㎡의 땅이 내려앉았다.
포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