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60대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이야기방 가을 나들이
작은등대 추천 0 조회 213 24.10.31 05: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31 06:09

    첫댓글 멋진 곳에서 가을 단풍을 감상하셨군요~~
    저는 월정사에서 가을 단풍을 맞이했습니다.
    가는 데만 5시간이나 도로에서 보냈어요~

  • 작성자 24.10.31 06:17

    월정사를 다녀 오셨군요. 그곳도 아름다운 곳이지요. 요즘 단풍철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길에서 시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른 시간에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 24.10.31 06:28

    난일주일에 한번산에가니 특별히어디가지않아도 단풍구경은 잘합니다. 화담숲은 개관하고얼마되지않았을때버스타고다녀왔읍니다.
    그때는 입장료가 삼천원이었는데 지금은 입장료도 비싸더라구요.

  • 작성자 24.10.31 06:37

    요즘 어느 산에 가더라도 단풍은 아름답지요.
    진즉에 화담숲을 다녀오셨군요. 잘 다녀 오셨습니다. 요즘은 입소문에 예약제라 하지만 평일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1,000원이고 경로 우대는 9,000원 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에 댓글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 24.10.31 10:20

    서울생활 50년이 넘었지만
    차를타고 지나기는 했지만
    아직 곤지암을 못가봤는데
    동생분 덕분에 좋은곳 다녀 가셨네요.
    사진을보니 단풍은 아직이군요.

  • 작성자 24.10.31 10:43

    저도 생소한 곳의 단풍 구경이었습니다. 역시
    단풍도 그렇지만 사람 구경이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언제나 먹는 것은 행복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감기가 극성입니다.
    건강하십시오.

  • 24.10.31 11:49

    부모님 두분 생전에 안계시니 작은등대님을 부모처럼 생각하는듯 싶습니다
    제옆지도 맏이이다보니 막내아가씨와는 18년 차이가 납니다 .
    형제자매들의 우애가 도타와 보입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행복한 일상이 되시기를요 ...

  • 작성자 24.10.31 12:00

    막내라서 저도 특별하게 생각하지만 동생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6남매 중 여동생만 내리 있다가 남동생이 생겨서 귀여워 했더니 이제는 형을 많이 챙기는 것 같습니다. ㅎㅎ요즘 감기가 유행이랍니다. 물론 독감 예방주사는 접종하셨겠지만 건강관리에 주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24.10.31 15:46

    동기간의 우애가 남다르게 좋으시군요.
    함께 가을 여행 잘 하셨다니 행복하셨겠어요.
    올해 단풍이 덜 곱다고들 하던데 그곳은 단풍이 고왔나 봅니다.
    저는 그저께 팔공산엘 갔었는데 단풍이 아직은 별로더군요.

  • 작성자 24.10.31 15:50

    글쎄요. 남들도 그러려니 합니다. 사는게 동기간의 온기로 살고 있습니다. ㅎㅎ늦 더위로 단풍이
    늦어 그곳도 햇빛이 잘 드는 곳만 단풍이 들었고
    음지 쪽에는 아직 푸른 곳이 많았습니다.가을이
    가기 전에 단풍구경 하십시오. 그리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24.10.31 20:41

    나이 드신 부모님이라도 계실 때 하고 안 계실 때 하고 형제 간에 우애가
    많이 다를 다고 봅니다 우리 집이 그러니 다른 집도 그런가 하는데
    작은 등대 님은 안 그러내요 보기 좋고 듣기도 좋고 동기 간에 우애도 있어 보여
    이번 가을 곤지암 화담숲 여행은 잘 다녀 오셨네요

  • 작성자 24.10.31 20:54

    동생들 어릴때 제가 많이 돌봤습니다. 그것을 동생들이 기억하고 가끔 얘기를 합니다. 저도 격을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대해 줍니다. 자주 만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부모님 돌아 가시고 100%의 제게 주어진 상속권을 합리적으로 분배했습니다.그러니 분란은 날수가 없지요. ㅎㅎ
    요즘 삶방에서 뵙기가 뜸하신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24.11.01 11:55

    가을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ㅎㅎ

    예쁜 가을에 배려갚은 동생부부님 덕분에고은 시간 만드셨네요~^^
    형제간 함께 함은 즐거움과 행복이지요^^

    평안하세요~*

  • 작성자 24.11.01 12:59

    우리 딸도 그곳을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데
    너무 예약자가 많아 가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기회가 되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