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23일 현대전에 강진군의 '사랑의 시구'행사를 각각 연다.강진군은 23일 100명의 군민이 단체 관람하고 강진군 의회 김태정 의장이 시구, 김응자 부군수가 시타자로 나선다. KIA는 이날 강진군에서 기증한 고려청자 4점을 팬들 경품으로 내놓고 '사랑의 시구'로 모은 성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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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이 고향에 KIA[구 해태]광팬[21년차]인 저로써 정말 기분좋은 소식이네요..꼭 23일날 KIA가 호내용으로 승리를 했음 하네요..KIA타이거즈와 강진군..앞으로도 좋은일을 많이 하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행사가 많이 많이 열려서 강진이 더 알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슴다...
광팬 아닌 사람있을까요? 두산과 3연전 싹쓸이 2.5게임차 .....KIA 타이거스 = V 10 이거지요..
한 때는 타이거즈 응원하러 잠실구장에 자주 갔던 기억이 ......뜻있는 그리고 성과있는 행사이기를 바랍니다
야구 번개 한번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도 같은데 ......... 한번 해보죠?
그건 나도 찬성 ! 단 KIA가 코리안시리즈에 올라갔을때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