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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교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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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공간 입원 체험기 (길어서 죄송한 글)
세훈 추천 2 조회 338 12.08.17 17: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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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7 17:35

    첫댓글 병원 입원기를 수련기 처럼 쓰셨네요~ㅋ 짧은 시간동안의 고난을 통해 많은것을 단축시킬수있는 계기가 되실수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힘든 고난의 시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시간이 될수있었다면 그만큼 자신의 수련의 근기도 성장했다고 볼수있습니다.. 하나의 사건이나 계기가 그 사람에게 어떠한 의미나 동기가 될지는 그 사람의 내면의 그릇의 문제라고 할것입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보다 깊이있게 자신을 성찰해볼수있고 내면의식의 변화를 이루어가는 수행의 길을 걸을수있는 토대가 만들어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하세요~

  • 작성자 12.08.18 17:35

    그땐 1초가 1시간 같았지만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12.08.17 18:05

    그때는 안타깝고 수술이 잘됬다고 하길래 다행이라구만 생각했었는데 큰일날번 하셨군요 다행히회복도 잘되시고 정말 큰액댐 했다 생각하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건강하세요 화이팅!

  • 작성자 12.08.18 17:38

    맹장에 잘 담아서 보냈습니다 ㅋㅋ 액땜으론 훌륭했던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

  • 12.08.17 21:09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8.18 17:38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2.08.18 09:26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8.18 17:39

    지금와서는 고생이란 말씀 듣는것도 송구스럽네요 ㅎ 잊지 않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19 15:22

    읽어주시고 공감까지 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런 경험도 뜬금없이 생긴 일은 아니었을 수도 있겠다는 느낌도 듭니다. 어쨌든 수련을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된 것 같으니 복 받은 셈치고 감사해야겠습니다^^ㅎ

  • 12.08.19 04:20

    생일도 같고 성도 발음은 같네요. 고통...그것을 통해서 뭘 배워야한다는것이 아주 지겹습니다. 하지만 나이롱 환자로 누워있다면 병원도 있어볼만 한것같은데. ..ㅋㅋ 고생 많이 하셨어요

  • 작성자 12.08.19 16:00

    싸한 병실 분위기라든지 새벽에 가끔씩 발생하던 응급 상황 같은 기억들이 조금 흠이긴 하지만 가끔씩 그때처럼 하루종일 누워있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경치좋은 VIP 병실이라면 오래도록 질리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도..^^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2.08.19 19:04

    디스크 수술하든 병실 생각이 나는군요.^^
    좋은 오후되세요~

  • 작성자 12.08.20 00:49

    초의님 생각도 많이 났습니다. 엎드려 계시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아무튼 초의님도 정말 고생많으셨겠네요. 감사합니다^^

  • 12.08.19 21:13

    인제 아프지마세요^^

  • 작성자 12.08.20 00:50

    옙!ㅋ 정해님도 언제나 건강하세요~^^

  • 12.08.20 17:24

    짧은 기간동안 큰 고난을 집중적으로 겪으셨네요..아프면 마음도 약해지기 쉽던데 굳건하게 잘 버티셨네요..파이팅 세훈님 잘 넘어가셔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 작성자 12.08.21 19:49

    무식하게 버틴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성장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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