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인플루언서이자 바차타강사에게 개인 강습중 수강생에게 야한 옷을 입길강요하며 불필요한 신체접촉및 입술을 대는 행위를 하여 수강생 두명에게 고발당한 사건을 JTBC 사건반장에서 다루었더군요. 뉴스를 접하자 마자 누구인지 단번에 알겠더군요..근데 누구인지 보다 이사건으로 인해 힘든 코로나 시국을 버텨온 모든 살사인이 다시 코로나때처럼 다시 마녀사냥을 당할것같은 생각이드네요. 안그래도 라틴댄스에대한 안좋은 인식이있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공격당하고...라틴댄스 인식에대한 불편함으로 인구가 줄어들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궁금한이야기 y에서도 취재를 시작하였고 걱정이네요. 이일이 본인에겐 억울할수도 있겠지만 야한옷을 입길강요하며 유투브에 출연시킨건 본인도 인정한부분이니..본인의 돈벌이만 생각하지 말고 부디..라틴댄스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자숙하길바랍니다.. 힘든 코로나시기 3년을 선정적인 방법이아닌 라틴댄스 본연의 즐거움과 흥으로 묵묵히 지켜오신 여러 인스분들과 강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다시금 제2의 라틴댄스 부흥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돈욕심과 선후배 위아래도 없는 인성으로 말미암아 찬물을 뿌리지 말아주시길...전업했다고 해서 다 인스트렉터라고 말할수있는건 아닙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만큼의 인성과 열정이 돈보다 우선하길 빌며.. 부디 지금까지 이 라틴댄스를 지켜오고 키워온 진정한 인스들에게 존중과 예의를 갖기바라며 이만줄입니다...
피해자가 다수이고, 피해자들이 공개적으로 이 자에 의한 피해를 알려 전국방송에 피해에 대한 보도가 나올 정도면 이 자가 누구인지는 다 알 것입니다. 이 자가 영상등으로 모습이 많이 알려진 것이지, 살사 바차타 계에서 실력과 경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홍보를 잘 하고 있어서 강습만 잘 하면 앞으로 잘 될 것인데, 다수에게 악행을 저지르고 이러한 악행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살사 바차타계에서 퇴출이 되어 버렸습니다.
춤은 특히 라틴 댄스는 함께 추는 것이지 혼자 추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주 드물긴 하지만, 남자의 리드를 무시하고 자기 내키는대로만 추는 상대방은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더군요. (내 리드를 마음에 안들어 할 수도 있는거라 그 뒤론 춤을 안청하게 됩니다) 그런데 리드를 하는 입장이라고 받는 여성분을 무조건 자기식대로 추면서 대하는 것도 문제죠. 상대방이 원하는 취향이나 느낌도 같이 맞추어 가야죠. 더구나 바차타같은 스킨쉽이 더 많은 춤은 그런 존중이 더 필요하죠. 본인은 즐거웠는데, 상대방은 불쾌하다? 이 건 아닌 것 같아요.
첫댓글 예전에 이곳 오살사에서 댓글로 모인스가 저사람에게 여자들옷이 너무 야하다고 춤보다 옷에 신경쓴다고 했다가 욕지거리 하고 싸우더니.. 그때 그인스분 말을좀 듣지...
제자라고 하면서 저런짓을 서슴없이 하다니...유투브 영상 댓글보니 가관이 아니네요.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었나 본데 . 사건반장까지 나왔고 궁금한 이야기에서도 취재한다니 본인 인생은 나락이고 라틴 이미지까지 바닥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그나마 남자 아나운서가 서두에 바차타에 대한 개략적인 정리를 어느 정도 잘 해주어서 다행이네요.. ㅠ
초반기의 설명이 기억에 남기보단 결론만 인간의 인지에 각인될 확률이 99프로. 초반기의 설명은 단순히 반론보도 요청이나 행정심판을 피하기위한 용도일 뿐이고 사람들의 기억속엔 사라짐.
피해자가 다수이고, 피해자들이 공개적으로 이 자에 의한 피해를 알려 전국방송에 피해에 대한 보도가 나올 정도면 이 자가 누구인지는 다 알 것입니다.
이 자가 영상등으로 모습이 많이 알려진 것이지, 살사 바차타 계에서 실력과 경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홍보를 잘 하고 있어서 강습만 잘 하면 앞으로 잘 될 것인데, 다수에게 악행을 저지르고 이러한 악행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살사 바차타계에서 퇴출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극적인영상. 썸네일.숏폼등...
여성들의 옷차림. 보기 매우 불편합니다.
바차타란 라틴댄스가 부디 왜곡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사람의 행태를 알고 있으면서도 침묵하고 있던 대다수의 인스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여는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버젓이 들어가 힘을 보태주는거 보고 다들 똑같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사람을 보지않고 춤만 즐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뭐 이런건 사람이 문제이고. 레슨도 충분히 공개적인 레슨을 받는걸 추천하고. 섹쉬한 춤일수록 스킨쉽을 하는 스포나 취미 일수록 좀더 조심했으면 하네요...
커플댄스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커플춤 이미지가 나빠지는건 싫어요...
궁금한 Y에서 올린 글이 사라져서 많이 놀랬어요.
내가 삭제했다고 오해될까봐...
가끔 빠에서 보면 실력도 없는데 춤은 안추고 엉덩이에다 거시기 비벼대고 주둥이만 털더라! 전혀 리드가 되지 않는 엉터리 패턴들. 거기에 편승해서 돈이나 벌려는 빠사장들 인스들 공동 작품임. 앞으로 입문자들 무지하게 줄어들듯. 모두의 피해로 귀결됨.
춤은 특히 라틴 댄스는 함께 추는 것이지 혼자 추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주 드물긴 하지만, 남자의 리드를 무시하고 자기 내키는대로만 추는 상대방은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더군요. (내 리드를 마음에 안들어 할 수도 있는거라 그 뒤론 춤을 안청하게 됩니다) 그런데 리드를 하는 입장이라고 받는 여성분을 무조건 자기식대로 추면서 대하는 것도 문제죠. 상대방이 원하는 취향이나 느낌도 같이 맞추어 가야죠. 더구나 바차타같은 스킨쉽이 더 많은 춤은 그런 존중이 더 필요하죠. 본인은 즐거웠는데, 상대방은 불쾌하다? 이 건 아닌 것 같아요.